행복한동행(장애인거주시설, 칠곡군 기산면)은 경북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아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3번째로 2020년 트렘폴린 교실, 2022년 풋살 교실, 2025년 풋살 교실로 이어간다.2025년 풋살 교실은 행복한동행 거주하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들로 구성되었으며 남성15명, 여성 2명으로 총 17명이 풋살 교실에 참여한다.최성애 원장(행복한동행) “행복한동행 거주 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첫 수업을 마친 후, 장건수 감독(왜관실내풋살)는 “실력은 부족하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가득 차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삼아 장애인분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과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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