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타 의안 등 처리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예정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7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칠곡군·성주군·고령군)은 ‘칠곡의힘’ 자원봉사단이 25일 발대식을 갖고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칠곡보 구간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과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칠곡의힘 신사현 단장 및 단원, 곽경호 경북도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 김세균, 심청보, 이재호, 최인희, 한향숙 의원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은 단원 모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정희용 의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칠곡의힘 자원봉사단 단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은 지역사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금년 4월부터 마을주민, 시민단체,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여 물고기가 살아 숨쉬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조성을 위한‘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은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목표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하고 훼손된 도랑 및 실개천의 회복을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도랑 협의체가 사업의 계획에서부터 추진까지 직접 참여하여 관리하는 사업으로 낙동강유역청에서 공모하여 선정되고 전액 국비(수계기금)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 선정결과 전체 사업비 6억 원(19개마을) 중 경북이 3억5천3백만 원(9개마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뒸다.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안동로열투어패스는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4월 22일 출시) (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경상북도에서는 4. 24.(토)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 23,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23.(금) 확진자(경산 #1,19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3.(금) 확진자(경산 #1,19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3.(금) 확진자(경산 #1,19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4.(토) 확진자(경산 #1,2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23.(금) 확진자(구미 #49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4.(토) 확진자(김천 #119)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 23.(금) 확진자(구미 #50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3.(금) 확진자(구미 #49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2.(목) 확진자(포항 #565) 접촉자 1명이 확진 △ 4. 8.(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충남 청양에서 열린 탁구대회 참석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이 6.25참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에티오피아 노병을 위해 준비한 ‘칠곡형 보훈도시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6.25참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참전용사 50여 명에게 칠곡형 보훈도시락을 제공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1개 대대 규모 병력으로 부대를 창설하고 1951년 4월 24일 부산으로 출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23일 ‘아이의 미래를 위한 인문학 질문법’을 주제로 작가 원은정을 초청하여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2회차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부모의 관점과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발성을 키우는 대화법, 가족의 대화법, 그리고 4차 산업시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문학적 학부모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23일 석적중학교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담당장학사, 교장, 교감,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팀장, 칠곡군청 주민생활안전과 장애인자활계장, 성교육 관련 전문가,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칠곡장애인부모회 회장,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약목초등학교(원장 배남식)은 23일 5학년2반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경북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 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및 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체험활동은 5학년1반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코딩,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최근 소프트웨어, 코딩, 인공지능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교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4월 22일,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교내 야외체험학습장에서 두드림학교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만의 다육이와 관엽식물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인원으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본교 안○○ 교사의 재능 기부로 원예치료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두드림학교 참가 학생 26명과 해당 학생들의 멘토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와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6개의 특수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 공모를 통해 59개교를 선정해 총 2억4,500만 원을 지원한다. 특수(통합)교육 공모사업은 △ 정다운 학교 △ 유치원 통합교육 거점기관 △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 동아리 △ 특수학교 장애학생 부모 자조모임 △ 특수학교 중도중복장애 학생 지원 △ 고등학교과정 장애학생 전환 프로그램 등 6개 사업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21일 ‘2021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에 동참하고자 낙동강변 및 왜관읍 일원에서 생태환경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렴韓 세상’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이날 실시한 생태환경 보호 활동은 왜관읍과 낙동강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교육지원청 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하절기 고농도 오존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도내 전역에 대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공기 중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주의보를 발령해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41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1시간마다 오존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4. 22.(목)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21.(수) 확진자(경산 #1,1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9.(월) 확진자(구미 #475, #4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교내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가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 22일 첫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4월 22일(목)에는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인평중 학생회 지구환경 지킴이단을 중심으로 ‘탄소 배출 줄이기, 지구 살리기’ 등을 주제로 한 피켓을 제작하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학생은 “아픈 지구를 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부터도 지구를 위해 물과 전기를 아껴 쓰고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을 적게 쓰는 등의 작은 실천부터 도전해 보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인평중학교 손동호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격려하며 “그린 얼스 데이 환경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아끼기 위한 태도를 생활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열어 도정질문,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4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정질문을 실시하고, 5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4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민생조례안과 함께 도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자치경찰제 관련 조례안 및 ‘2021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등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을 우려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제출된 이번 추경예산은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만큼, 더 급한 곳은 없는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전하면서, “또한, 집행부에서는 자치경찰제 관련 조례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등 당면사항을 빠짐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 온 대구경북선[서대구(경부선)~통합신공항~의성(중앙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이 국가계획에 포함되었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국가 중장기 계획으로, 한국교통연구원에서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왔으며, 기존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 공간구조 변화 및 대내외 여건을 분석하고,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었다.
경상북도는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고도화 및 미래전략수립 등 혁신적 발전 도정을 위해 경상북도-영남대학교-새마을세계화재단 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1년간 새마을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새마을학에 대한 이론정립과 학문적 체계를 확립한 영남대학교와 새마을운동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새마을운동 추진에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한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지역발전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22일 경북도청에서는 도 행정부지사 및 공항추진 관련부서, 각 시·군 기획·미래 관련 담당관 등이 참석해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한 전략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신공항 전략구상, 전문가 특강,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이어졌고 23개 시·군 담당관들이 자체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