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을 돌아보면 어떻게 세월이 흘러갔나 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젊음이라는 의욕과 폐기만 가지고 시작한 초선 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에 4년간 너무 과하지도 나태하지도 말자는 각오를 저 스스로와 약속하였습니다. "오로지 주민만 생각하자."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자." 스스로를 관리하기 위해 일정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시작한 하루 일과가 쌓여 4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늘 만나는 우리 주민분들과의 대화는 즐거움과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더 가까이 귀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4년을 보내다 보니 주민분들과 함께 많은 걸 해냈고, 앞으로 더 큰 일들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4년간 주민분들을 대신해 군정을 살피면서 젊고 유능한 칠곡군의원을 필요로 하시는 주민 여러분들의 소망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최선을 다해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했고, 여전히 저는 북삼·약목·기산의 참 일꾼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기초의원으로 활동하며, 잠시도 게을리하지 않고 주민분들과 호흡하고 협력하여 이뤄낸 많은 성과들이 있습니다. 그 성과들 중에는 제가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있고,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재선에 나서게 됐습니다. "젊은 생각에 경험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젊다는 장점에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다시 한 번 주민분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 이창훈은 반드시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칠곡군의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지역 산업위기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플랫폼 ‘경북도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위기근로자 지원센터는 지역 산업위기에 따라 실질적 어려움에 봉착한 자발·비자발적 퇴직자가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퇴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고용 불안에 처한 위기근로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과 지역산업 동향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3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63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96명, 구미 534명, 경산 245명, 안동 204명, 경주 199명, 김천 131명, 영천 117명, 영주 108명, 칠곡 92명, 문경 72명, 상주 70명, 의성 47명, 울진 42명, 영덕 39명, 예천 33명, 성주 26명, 봉화 21명, 청송 20명, 고령 20명, 군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울릉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50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79.1명이다.
심청보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석적읍 도시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오는 6·1 지방선거 칠곡군의원 예비후보(석적읍)로 등록했다. 심청보 예비후보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를 맡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경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석적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헌신봉사와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19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는 "구미시 생활권인 석적읍의 칠곡군 정체성과 정주권 확보가 필요하다"며 "석적이 구미 경제 등에 크게 영향받는 배후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광암천 수변 개발 등 생활SOC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과 주민복지 향상에도 노력해 왔으며, 남율지구 체육시설 확충과 경로당 신축 등 피부에 와닿는 생활의정에 힘쓰고 있다. 칠곡군의회 아동미래연구회 소속인 그는 아동학대와 신속한 피해 아동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한 아파트 내 승차장 대기실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석적 출생으로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심 예비후보는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과 석적읍발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북개별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과 석적농협 산악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희뿌연 하늘에 모래바람까지 더해지는 날이 점점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지만, 날씨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더 신경 쓰이는 요즘엔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마스크는 필수다.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자.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얼마를 더 견뎌야 이 갑갑함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 그런 날을 맞이할 수 있을지 온통 불안한 마음들이다. 억지로 위안거리를 찾는다면 마스크 덕분에 감기 환자가 줄고, 미세먼지 걱정 덜하고 살게 되었다는 정도일까?
봄,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2년 여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동안 캠핑은 비대면 일상을 즐기는 하나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캠핑여행의 인기를 몰아 캠핑을 주제로 한 대규모 박람회가 지역에서도 마련됐다.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동관 전시장 4~6홀)에서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했다. 유수의 캠핑 관련 사업체 220개사 이상이 참여해 전시규모는 780여 개 부스로 가히 지역 최대 캠핑 박람회이다.
동명중‧고(교장 이용욱)는 29일 동명고 졸업생 출신 곽열목 장군(육군 준장)을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북돋아 주기 위해 환영회를 마련했다. 곽 장군은 동명고등학교(2회) 육군3사관학교(27기)를 졸업하고 지난 2021년 12월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현재 육군 사이버작전센터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곽 장군은 이날 학교에서 준비한 환영회에서 육군 참모총장 상장 전달과 조촐한 다과회를 갖고 준장 진급에 대한 기쁨을 교직원, 학부모, 동창들과 함께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29일 칠곡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단위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45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72명, 포항 681명, 경산 332명, 경주 288명, 안동 229명, 김천 184명, 칠곡 136명, 영주 122명, 상주 101명, 영천 86명, 문경 84명, 예천 63명, 울진 58명, 청송 54명, 청도 46명, 의성 44명, 성주 37명, 영덕 34명, 봉화 32명, 고령 24명, 영양 21명, 군위 14명, 울릉 1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79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99.3명이다.
어제 예비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정의, 열정, 공정, 상식, 정도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칠곡군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 후뱐기 산업건설위원장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주민과 동료의원,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림니다. 그동안 저는 세가지 기본목표를 추구하는 의정활동을 하여왔습니다. 첫번째 정치권의 불신을 사는 행위근절로 정치인이 되고 정치꾼이 되지않기위한 이권개입금지, 의원직을 이용한 개인이익추구 금지, 세비를 받는 의원으로서 지역에 거주하기 등. 이로 인하여 개인청탁을 들어주지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 두번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 새벽 여는 환경미화원분들, 농부님들, 구안국도상 주유소, 천평기사식당, 편의점 등 새벽공기를 함께 마신다는 마음으로 돌아보고, 평소 코스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선거 전, 후 10여개월 만 집중하면 된다는 선배님들의 생각을 바꾸고 싶기에..이는 주민을 기만하는 정치꾼들의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세째 열심히 공부하는 의원. 예산의 분석, 사업타당성 검토, 다양한 서적 탐독, 선진지 현장방문 확인등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칠곡군을 위한 밀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칠곡군의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세균 올림
경상북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약 455천호에 대한 가격을 29일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지난해 보다 3.11% (전국 6.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14.76%), 군위(7.64%), 청송(5.62%) 순으로 상승했으며, 구미(0.67%), 칠곡(1.45%) 등 8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경상북도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429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소유자 등의 의견수렴 및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후 29일자로 결정․공시했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7.81% 상승(2021년 8.62%)한 것으로 집계 됐으며, 전국 평균 변동률 9.93%보다 2.12% 낮았다. 경북도는 시‧도별 상승 순위 중 서울(11.54%), 대구(11.13%), 세종(10.81%), 부산(10.48%) 등에 이어 16번째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모한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학습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27일 첫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허숙민 한국지역복지연구소 소장과 ‘인적안전망의 이해와 현황’ 을 주제로 인적안전망 활성화 방안을 들어보고 지역 사례 공유를 통하여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습모임은 군청과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모여 ‘가치더하기 칠곡’이라는 이름으로 응모하여 지난 3월 전국 22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이 선정되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원 포함 총 22억 원을 투입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꿀벌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과수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꽃가루은행’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다른 품종의 꽃가루를 옮겨 작물의 수정을 돕는 일을 해온 꿀벌들이 지난 초겨울 고온현상과 꿀벌응애, 약제남용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전국 최대 과수 생산지인 경북지역 과수농가에 위기가 찾아 왔다. 꿀벌 실종은 올해 1월부터 남부지방(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양봉 규모가 가장 큰 경북(전국 대비 20%)도 7.6만군(경북 양봉농가 전체 대비 13%)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칠곡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매원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1,2교시에 함께·따로 공부방을 운영한다. 순회형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순회형 정규 교사를 배치하여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활동을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하여 지원하는 칠곡 기초학력지원 정책이다.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민정)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28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칠곡 문화도시 조성 및 왜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상생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 한편, 칠곡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올 한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문화도시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칠곡문화원, 가족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왜관시장상인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의 꽃 소비행태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돼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도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일상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150개소)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10개 시·군 18개 지구 8514필지(4959천㎡)에 대해 올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했다. 올해 경북 지적재조사사업 규모는 23개 시군 60개 지구 2만675필지(1만5166천㎡)에 예산은 국비 41억 원이며, 이중 인구 50만 이상인 포항시 11개 지구 2304필지(987천㎡)에 대해서는 자체 지정한다.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승인을 위해서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의 2/3 이상과 토지면적 2/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수반돼야 가능하다.
영상 플랫폼 대표주자인 틱톡(Tiktok), 유튜브,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짧게는 15초가량, 길게는 10분 길이의 웹드라마·웹예능 등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