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 철을 맞아 20~22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우리농산물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제10회 아줌마대축제와 연계해 열린 우리농산물 큰잔치에서는 경북 23개 시·군과 대구의 우수 농특산물 250여 개 품목을 대구 소비자들에게 전시·판매한다. 20일 오후 3시 개막식에는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대구시관계관, 시·군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원 등 대구·경북의 주요 인사들과 시민 2,000여 명이 함께 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하 ‘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실질적 지방분권을 통한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17개 시·도지사들과 지방분권 당면 현안들에 대한 뜻을 모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7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개최, (가칭) '제2국무회의' 진행상황, 제6회 한일지사회의 개최계획, 제59차 실무협의회 개최 결과, 지방분권 기고문 연재 및 기획보도 추진에 관한 보고와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논의 등 지방분권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위이며 회복되더라도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남아 환자 본인과 가족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2~3%에 발병하는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지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려운 '머릿속 시한폭탄'이다. 그렇다면 이 질환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중요한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의 손상을 발생시키고 이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증상은 손상 받은 뇌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상, 반쪽 얼굴이나 몸통이 감각이 이상하거나 둔한 증상, 발음하기가 어렵고 말을 하기가 어려운 증상,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 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 동작이 서투르고 섬세한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증상, 어지러움 등이 있다. 뇌에 발생하는 다른 질환과 비교했을 때 뇌경색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런데 뇌경색은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위험인자로는 고령·고혈압·당뇨·고지혈증·흡연·심장질환 등이 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은 평소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심각성을 모르고 그냥 방치하기 쉽다.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아서 자신에게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있는지를 검사하고, 위험인자가 발견되었을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조절을 해야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병원에 방문한 뇌경색 환자들을 문진해보면 많은 수에서 이러한 위험인자를 알고도 치료하지 않았거나 위험인자가 있었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Wee센터는 지난 18일 북삼중학교와 북삼읍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Wee센터 홍보를 위한 6차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10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해 학업중단에 대해 바른 인식을 높여 청소년들의 진로를 계발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은 부스를 운영하여 행운목을 활용한 희망나무 만들기, 만다라 거울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업복귀, 검정고시, 취업준비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상담 및 지원서비스에 대해 홍보하였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내 자녀의 바람직한 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19일 오후 2시 칠곡군민회관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학부모의 인식제고를 위하여 전(前) 경북교육연수원장이며 현재 인평중학교 교장인 문태수 강사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필수 역량과 직업의 인식변화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19일 본청 미디어회의실에서 교육행정 기록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기록원 유영문 공업연구관이 기록물 이관, 검색·활용, 평가·폐기 절차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이어 본청 이병길 기록연구사는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를 대비한 평가 지표(3분야 24개)를 교육하였다.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사림실에서 기업성장성,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유망 중소기업 10개 업체를 2017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 이상 성장한 기업중에서 노사협력 증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것으로 매년 시장과 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농업을 배우기 위하여 경북도를 방문한 호찌민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하여 농업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호찌민 간의 농업교류 증진과 수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호찌민 ‘응우웬 트롱 우웬’ 연수단장을 비롯한 농업인, 농업투자 컨설팅 기업인, 공무원 등 농업연수단 12명은 18~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의 농업현장인 벼 재배농장, RPC, 농식품 가공공장, 6차 산업 현장 등 첨단 농업을 현장에서 기술을 전수 받는다. 베트남 농업 관계자 기술연수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농업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문화교류를 넘어 농업교류를 통해 한-베 농업의 상생발전과 경북농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경북농업문화 세계화를 위해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시 경북농식품 홍보관 운영과 상설판매장 개설, 경북농식품 Festival 등을 개최함으로써 한류확산으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경북산 농식품을 베트남 시장으로 수출확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베트남 농업은 전체 인구 9천5백만명 중 농업 종사자가 4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농업이 최대 산업으로 전 세계에 커피를 공급(10% 이상)하는 커피 생산 대국이며 세계 3대 쌀 수출국 이지만 농기계와 첨단 농업기술이 아닌 단순 노동력에 의존하는 가족농 형태의 영세농 중심으로 생산성이 낮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응우웬 트롱 우엔’ 베트남 국립농업기획처장은 “경북농업연수가 호찌민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감사의 뜻과 함께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 등에 큰 관심을 표하면서 호찌민 농업발전을 위해 경북도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번 연수단에 포함된 나트남농업회사는 농업투자 컨설팅, 농산물 가공 등 호찌민에서 실질적인 농식품 수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문기업인 점을 감안할 때 한-베트남에 대한 경북의 농식품 수출협력사절단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 네트워크와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17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공모한다. 기업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공모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대상은 도내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으로 생산성 향상,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우수 중소기업이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종합대상 1개, 부문별(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대상 4개, 우수상 4개 등 총 9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19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조기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집행부와 군의회간에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협력과 협치를 통한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칠곡군의회 제243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재환 의원, 한향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향숙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을 심의·의결했다. 다음 달 실시 예정인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특히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함에 따라 오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칠곡군은 18일 약목시장에서 상인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목시장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초청가수는 한바탕 흥겨운 문화공연을 선사했고 지역민과 상인도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약목시장이 옛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민이 화합,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향숙 칠곡군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4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한향숙 의원은 “응급환자가 발생한 때부터 생명의 위험에서 회복되거나 심신상의 중대한 위해가 제거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상담·구조·이송·응급처치 및 진료 등의 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는 응급의료를 위한 지원사항, 자동제세동기 설치 대상 시설, 응급장비의 관리, 응급처치 교육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장재환 의원, 한향숙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4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두 의원은 “지역 치안유지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율방범대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안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자율방범대원이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아동·청소년 보호와 주민 생활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례는 예산 범위 안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에 필요한 복장·장비의 구입 등 소모성 운영비, 야식비, 출동비 등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인평초등학교 18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군악대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군악대 콘서트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제50보병사단’을 초청하여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제50보병사단의 김은지 대위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공연에서 군악대가 사용하는 각 악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학생들은 악기 소리에 집중하며 노래를 감상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를 통해 농어촌공사에게 공사와 지자체가 각자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를 농어촌공사로 일원화하고 수질관리와 개·보수사업을 체계화 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 해줄 것을 촉구했다. 농어촌공사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공사 관리 농업용저수지 총 3,375개소를 전수조사 한 결과, 농업용 수질에 미흡한 저수지가 17.3%로 583개소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저수지 비율이 2014년에는 10.6% 2015년에도 9.9% 수준이었으나, 2016년에 17.3%로 대폭 증가했다.
얼굴이 붉어지고 각질과 트러블로 인해 여드름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고 때로 두피의 각질로 나타나 비듬으로 착각할 수 있는 지루피부염. 만성질환으로 자칫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지만 잘 관리하면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지루피부염에 대해 잘 알아보고 대처법을 알아본다. ▶ 비듬, 사실은 지루피부염일 수 있어 지루피부염은 유아 및 성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만성구진비늘질환으로, 주로 두피와 코 주위, 볼 이마 주위, 눈썹 사이, 그리고 귀 주변에 자주 나타나지만 때로는 몸통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붉은 병터(Lesion, 병변) 위에 발생한 노란 비늘(인설)이 특징적이며 가려움증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시기별로 구별해보면 유아에게 지루피부염은 생후 3개월 안에 많이 발생하는데 아토피피부염과 감별이 필요하다. 두피와 얼굴, 목에서 발생해 몸통과 팔·다리, 접히는 부위로 퍼질 수 있지만 심하지 않은 경우 저절로 치유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에서 '제2차 경상북도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 5월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진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열렸다. 9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진로교육 시행에 관한 건에 대한 자문과 2018학년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진로교육 시행에 있어 당초 계획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진로교육동아리 활동은 당초 90개교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162개교를 지원하였고 내년에는 지원금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편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과 진로캠프, 원격영상진로멘토링, 전문직업인 활용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험활동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원 연수로 진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있다. 위원들은 이와 같은 성과를 격려하며 소규모 학교, 개인 체험활동 활성화 방안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8일 베스트 웨스턴 포항호텔에서 변화하는 응급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지식 배양과 구급서비스 전문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119구급대원과 구급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 교환과 공감대 형성으로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장정자 한국 펀 리더십 연구소장이 '구급대원 PTSD(외상후 스트레스) 해소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미국 응급의료시스템(EMS) 실습 국외연수 사례발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구급서비스 품질지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급서비스에 대한 품질관리향상과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경상북도는 18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브루노 가르시아 프랑스 국립 자비에르 버나드 농업고등학교 교감, 안토니 스넬런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농무참사관을 초청하여 학계, 농업인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농업을 위한 미래 청년인력 양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우수한 농업교육시스템을 보유한 2개국을 초청하여 선진사례를 우리나라 농업계고등학교 교육에 접목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안토니 스넬런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농무참사관도 "네덜란드 농업현황과' 인력육성정책을 주제로 농업강국 네덜란드를 이끌어 가기 위한 미래 인력육성 전략 및 정책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