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7일, 동명면 기성계곡 일대에서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고위험지역 순찰과 함께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수난사고 발생 시 생활용품을 이용한 수난구조방법을 알려주는 등 체험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칠곡군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정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행정국장을 단장으로 8개반 16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구성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 칠곡군은 이월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3,520백만원으로 당초 58% → 75%로 상향 조정했고, 현년도분 징수를 97% 이상 달성하고자 거리캠페인 등 정기분 지방세 납부홍보와 200만원 이상 신규 고액체납자는 세무과 담당급 간부 공무원으로 책임징수제를 시행,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칠곡군과 칠곡의제21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석우리 및 학상리 경로당에서 관내 환경단체, 경로회, 여성단체(새마을부녀회, 여성농업인회, 민원자원봉사회원 등) 주부를 대상으로‘친환경 생활 실천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성 지도자, 칠곡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칠곡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지난 2일 출산 장려 및 산모·신생아 건강증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해남군을 방문했다. 장세학 위원장을 비롯한 이창훈, 한향숙, 이상승, 심청보 위원은 해남군 보건소에서 출산 장려 산모·신생아 지원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칠곡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에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살피러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북삼읍 인평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무더위 쉼터에 모인 20여 명의 어르신에게 혈압측정 등 건강체크와 아울러 북삼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다과를 나눴다.
경상북도는 디자인이 우수한 옥외광고 창작 작품을 발굴·보급하고,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및 품격있는 도시공간 창출을 위하여「제23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3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읍민 화합한마당 및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오후 6시6분경 칠곡군 약목면 교리 498-50 에프원케미칼에서 폐산 5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이 근처와 북삼읍 율리 일대에 긴급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주)에프원케미컬은 황산 재처리 제조업소로 120t 짜리 황상 저장탱크 1기에 있던 폐산 총20.3톤 중 5톤이 유출돼 황산가스가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운전자 등은 차량을 급히 몰고 이 일대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은 사고가 나자 이날 오후 6시42분 "가스 누출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재난 문자를 전송한데 이어 7시11분 "칠곡군 약목면 교리, 북삼읍 율리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스유출 우려가 없으므로 안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보냈다. 군은 이어 8시28분 "사고현장 수습이 곧 완료될 예정이므로 지역주민들은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긴급 문자를 재전종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주)에프원 케미컬은 황산 재처리 제조업소로 120t 짜리 황상 저장탱크 1기에 있던 폐산 총20.3톤 중 5톤이 유출돼 황산가스가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운전자 등은 차량을 급히 몰고 이 일대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은 사고가 나자 이날 오후 6시42분 "가스 누출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재난 문자를 전송한데 이어 7시11분 "칠곡군 약목면 교리, 북삼읍 율리 지역을 제외하고는 가스유출 우려가 없으므로 안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문자를 보냈다. 군은 이어 8시28분 "사고현장 수습이 곧 완료될 예정이므로 지역주민들은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긴급 문자를 재전종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주)에프원 케미컬은 황산 재처리 제조업소로 120t 짜리 황상 저장탱크 1기에서 폐황산 5톤이 방유제 내로 유출돼 황산가스가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없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운전자들은 차량을 급히 몰고 이 일대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활동과 단속활동 보조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일 폭염 대응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백 군수는 살수차량, 전광판 폭염 홍보,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을 점검했으며, “인명과 농·축산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재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은(대표 서태권)은 지난 3일 ‘북삼읍 화합한마당 및 음악회’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365만원을 기탁했다. 서 대표는 1일 1만원씩 적립한 금액을 향후에도 매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3일 ‘북삼읍 화합한마당 및 음악회’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 이하 ‘구미 농관원’)는 지난 3일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대표 유송식)에서 스타팜(Star Farm)*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은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하며 GAP시설 및 친환경인증 취급자인증 등 국가인증을 받아 다양한 품종의 버섯들을 생산·가공·포장해서 대형마트, 기업체 등에 납품하는 스타팜이다. 이날 대구·경북지역 학교급식 영양사와 그 가족들 40여 명이 가마솥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체험행사에 참석해서 버섯의 품질과 영양,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배우고, GAP관리시설 현장 견학 후 느타리 버섯 수확 체험과 버섯 탕수육 등 다양한 버섯 요리도 맛볼 수 있었다.
칠곡군은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해 경영안정화를 돕고자 추석분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칠곡군은 상반기 141개 업체에 427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이어 추석자금 4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3일, 오전10 시 30분부터 경기도 양주시, 파주시 일대의 식용곤충 농가 및 곤충식품 가공회사를 방문해 장기화된 폭염에 따른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L.D.H엔터테이먼트 이동화대표 및 단원들과 초청가수 원파파, 강경민, 서영호, 구미 멜로스색소폰동호회, 구미 떳다봉 고고장구난타팀 등의 공연을 했다. 이날 축사 칠곡군 군의회의장 이재호 그리고 칠곡군의원 구준회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3일,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경북도 우수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안테나숍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 와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 롯데마트 관계자, MD(상품기획자, Merchandiser)가 참석한 품평회에서 최종 선정된 28개 업체 130여개 입점 제품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제품 판매와 소비자 반응도 테스트를 받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안동시 신세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며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무더위 쉼터 방문은 경북 소방본부 ‘119사랑봉사단’ 안심 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안전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전우헌(59) 前 삼성전자 전무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전우헌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32년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삼성맨’으로 단일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구미사업장을 이끌었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