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연국) 국립칠곡숲체원은 9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년 칠곡군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주민과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가 함께 생명존중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특히 칠곡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자살고위험군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회복 중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을 운영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살예방사업 통합회의(9.3)를 공동으로 개최해 지역 내 자살고위험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산림치유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앞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고위험군 대상 회기형 산림치유사업을 비롯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칠곡지역의 자살예방사업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림치유를 활용한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심신안정과 생명존중 인식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