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 노명희(56) 회장은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회장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한국생활개선회 칠곡군연합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 하는데 헌신해 왔다.
특히 노회장은 지역여성지도자로서 농촌여성이 요구하는 새로운 생활기술보급과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할 지역 농촌여성의 권익신장 및 전문능력배양,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지역의 단합에도 적극 나서 칠곡 지역의 화합과 소통, 발전적인 구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행렬에 동참하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기금마련에도 적극 앞장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환경조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노명희 (사)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장은 “2018년 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