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 시설 등이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對여성악성범죄인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시설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지속적으로 송정자연휴양림, 금화자연휴양림 등 휴가철 이용시설 내 화장실, 샤워장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개장하지 않은 칠곡보 야외물놀이장 등을 포함한 시설에 대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 보완을 권유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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