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제31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도내 전산직 공무원 1명과 교사 4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유공 포상은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건전정보문화 조성,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 및 ICT 역기능 대응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이번 수상 대상자는 칠곡교육지원청 배후남 주무관, 칠곡 왜관동부초 우성목・울진 매화초 손성준・울진 부구초 박현우・영덕고 송연우 교사로 정보격차 및 ICT 역기능 해소 등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은미 재무정보과장은 “경북교육청 교직원들은 지역특성상 농어촌 지역이 많고, 관할 구역이 넓게 분포되어 타시도 대비 열악한 환경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자긍심 고취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 배후남 주무관은 25년간 전산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 및 안전한 교육 사이버환경 구현, 일반직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초중학교 학생 정보화지원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정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칠곡 왜관동부초 우성목 교사는 농산어촌 정보부장교사로서 ICT 역기능 해소 교육 및 정보문화 확산 활동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App과 블로그를 자체 개발 배포하는 등의 노력으로 경상북도 수업명인 및 교육부와 방송국에 다수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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