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지난 5월, ‘2018 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기(5월 12일~13일, 5월 26일~27일/1박2일)로 진행했으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부부 50쌍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 된 ‘2018 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사업으로 ▲소통하는 부부, 건강한 가족 ▲건강한 아기, 행복한 부부를 위한 시간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좋은아빠, 엄마 준비교실 ▲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김영희 센터장은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임신과 출산,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경상북도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가족의 건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와 경상북도의 지원이, 저출산문제에 대한 돌파구가 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