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사무소 직원은 가산면 용수리에 소재한 휴경지(450여㎡)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감자 심기에 나섰다. 가산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수시책으로 ‘휴경지 농작물 재배로 사랑나눔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드는 ‘농작물 재배로 사랑나눔 실천사업’은 가산면 내 휴경지를 임차하여 면사무소 직원이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고 그 수확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면은 이번에 심은 감자를 직접 재배하고 7월경 수확해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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