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칠곡·성주·고령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이완영 인사 올립니다.
정유년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는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우리 농민들에게 한 푼이라도 더 돌아가는 혜택을 마련하고자 바삐 움직였습니다.
당 김영란법 대책TF 팀장을 맡아 김영란법에 농수축산물을 제외하도록 독려하여 왔으나, 농수축산물 선물의 경우 10만원이 가능토록 하는 절반의 목표만 이루었습니다. 내년에는 법의 적용기준에서 농수축산물을 제외하여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칠성고의 머슴으로서도 ‘금귀월래’, 금요일에 지역구를 가서 월요일에 여의도로 돌아오며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했습니다. 막힌 도로를 시원하게 뚫었고, 문화관광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농업기반조성사업, 하천수리시설정비사업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생활 가장 가까운 불편부터 해결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주민분들만 생각하면 “좀 더 노력해야지.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항상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응원을 원동력으로 농·축산민이 잘살고, 소상공인과 시장상인 경제가 살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단디’하겠습니다.
올해도 고향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을마다 다니며 호흡을 같이하고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어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 독자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이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