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내년부터 시작될 소프트웨어(이하 SW)필수 교육에 대비해 미리 학교 수업에 SW필수 교육을 적용해 보고 다양한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 인근학교로 확산해 SW교육에 뿌리내리기위해 운영하는 SW교육 선도학교에 북삼고등학교는 2016년부터 2년간 지정되어 다양한 SW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과학창의재단과 17개 시·도 교육청은 SW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중인 1200개교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 간 1차 평가를 진행해 SW교육 우수학교 120개교를 선정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학교 담당 교사의 발표 평가를 진행하여 최우수 학교 20개교 선정, 북삼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북삼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W를 통해 학생들의 꿈에 달개를 달아줄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15년 삼성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이하 주소) 운영을 시작으로 2016 주소아 운영 우수교로 지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는 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2015개정교육과정을 우선 적용하여 문제해결중심의 프로젝트형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생활 문제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법을 SW로 구사해보는 코딩 교육이 정식 교육과정으로 들어온다고 가시화되는 요즘 북삼고는 정규교육과정 내 SW교육은 물론 SW해커톤, C언어캠프, 로봇과 3D 프린팅 교육체험 등 더 나은 SW교육을 제공하여 컴퓨팅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겸비한 비래인재를 양성하는 SW교육으로 한번 더 앞서가는 학교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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