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13일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경찰서장, 칠곡군 부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찰관, 경우회원, 유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경찰관 위령제’를 봉행했다. ‘순국경찰관 위령제’는 10.1 폭동사건 및 6·25 전쟁 당시 국가와 민족의 자유 수호를 위해 산화한 순국경찰관 22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칠곡경찰서와 경우회가 매년 거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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