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에서는 지난 23일 종합실에서 학교 자치 순찰대인 ‘학림 보안관’ 발대식이 열렸다. 학교 자치 순찰대는 본교 학생과 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놀이, 점심시간동안 학교를 순찰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선다. 학생들이 직접 순찰대원을 구성함으로써 학생의 편에 서서 공감하고 도와주는 선도 위주의 생활지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순찰대원으로는 전교회장단 학생과 5·6학년 학급회장 학생으로 꾸려졌으며, 교사 순찰대원은 2, 3, 4, 5, 6학년 담임교사로 꾸려졌다. 학생 순찰대원인 장00 학생은 "앞으로 학림 보안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우리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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