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이 23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미래지식경영원이 공동주관하는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제1호 `창조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창조의정대상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융합과 혁신을 통해 고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창조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주관단체는 이완영 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기본 항목 6가지(①아이디어 활용도, ②방법의 융합성, ③창조적 적용도, ④가치 활용도, ⑤일자리창출도, ⑥사회공헌도) 및 추가 항목 4개(①민생법안 발의, ②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③지역 경제 활성화, ④청렴도)에 대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 근로자들의 꿈 ‘정년 60세 연장법’의 실현 및 환경오염 피해 전반에 대한 예방·책임·구제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한 ‘환경오염피해구제법’의 단초마련 등 탁월한 입법활동 및 본희의 참석률 100%라는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지속가능발전특위 등에 속해 100%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을 목표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실천형 대안 제시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 장애인·노인·기초생활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농민을 위한 현장형 자원봉사 및 학생·학부모·은퇴자 등에게 노사전문가로서의 20여년의 노하우를 전하는 ‘진로 특강’ 등 재능기부를 선도하기도 했다. 이완영 의원은 “입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우리 사회는 기존에 틀에 박힌 범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국가의 경쟁력으로 키울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상이 필요하다.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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