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 지난달 24일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경북 자원봉사 모범학교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순심여고는 1365자원봉사 가입률 97%, 우수한 자원봉사 동아리 등으로 기관표창도 받게 됐다.
현판식에는 순심여고 김주태 교장을 비롯한 관계교사, 칠곡군 자원봉사센터 이형수 소장-이혁순 사무국장, 팀원 등이 참석했다.
이형수 소장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모범학교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김주태 교장은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는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깨닫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