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문화재청에서 왜관읍 소재의 「칠곡 매원마을(漆谷 梅院마을)」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칠곡 매원마을」은 17세기 광주이씨(廣州李氏) 석담(石潭) 이윤우(李潤雨, 1569-1634)가 아들 이도장(李道長, 1603-1644)을 데리고 함께 이사 온 후, 이도장의 차남 이원록(李元祿, 1629-1688)이 뿌리를 내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는 영남지방의 대표적인 동족(同族)마을* 중 한 곳이다.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1학년 전체 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의 이동수학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동수학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SET, 마라케시, 젝스님트와 같은 수학 보드게임의 규칙을 터득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했다. 학생들은 게임과 놀이를 하는 즐거움 속에서 문제해결력과 수리력은 물론 공간지각력과 창의성까지 함께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지난 4월 5일부터 매주 1회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교 속의 싱잉볼 명상을 실시했다. 마음치유명상은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가정환경 불화 등으로 정서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멘탈케어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싱잉볼 명상을 경험하고, 명상을 통해서 내면의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최원아)는 14일 1시부터 3시까지 약목중학교에서 전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Wee심리카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칠곡Wee센터를 비롯해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군청교육아동복지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칠곡군가족센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총 7개 기관이 함께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경호)은 13일 만3-5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땅땅 치킨랜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땅땅 치킨랜드는 직접 치킨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원아들의 키 높이에 맞춘 치킨 조리실이 잘 갖춰져 있어 안전하게 체험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유아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위한 약속을 알아본 후 체험을 시작하였다. 치킨 상자를 꾸미고 치킨 만드는 조리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한 뒤 유아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교장 이광재)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신규 참여학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취업맞춤반, 중소기업 이해연수 등 산업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졸업 후 기업에서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지난 3월 발표한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대상교로 신규 선정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운영하는 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2주년을 기념하는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를 열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http://www.dokdoschool.kr)’는 지난 2021년 4월 26일 개교해 현재 방문자 수가 74만 명을 넘어섰으며, 독도교실 초·중·고급 수료자는 8,470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 2월 영문 콘텐츠 제공 및 외국인 회원가입 서비스의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이 가입했으며 외국인 독도교실 수료자 7명, 수강 중인 회원도 18명으로 독도교육 세계화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1일 울진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소통 나들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학교 속으로,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소통 나들이는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통 나들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추후 공유된 내용에 관한 결과를 피드백해 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 5조 9,229억 원 대비 2,365억 원(4.0%) 증가한 6조 1,594억 원이며, 세입 예산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098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907억 원, 기타 이전수입 12억 원, 자체수입 484억 원, 전년도이월금 △136억 원이다.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12일 칠곡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김웅정 단장은 지난 4년 동안 소방행정자문단장으로 재임하면서 소방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자문단의 역할 및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경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관 기관장 등 중소기업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리에 참석한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기준금리 지속 인상 등 대출 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에 따른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금 대출을 해주는 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칠곡군에 위치한 카페 ‘스테이’에 「책 읽는 가게」운영을 위한 현판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게」는 가게 이용객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가게 내에 도서관 책을 비치해두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이다. 책·잡지를 비롯하여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안내지와 가게 이용객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는 북큐레이션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13일 자고산방에서 ‘칠곡의 인문 우리가 알고 지켜요’라는 주제로 찾아오는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은 칠곡군과 대구카톨릭대학교 인문사업단이 함께 진행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통해 칠곡을 새롭게 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진로에 관심이 많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2023년 도서관주간 및 세계책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2일(수) 모범이용자를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도서관 이용태도, 대출 권수, 평생교육동아리 가입 등을 기준으로 다른 이용자에게 모범이 되는 부문별 모범이용자 3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수상자는 어린이 부문 장희수, 청소년-일반 부문 옥관섭, 평생교육 부문 고성순 회원이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2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 연합 모금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지정기탁성금 50만원을 연계해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 배출과 운반 처리, 집청소, 장판, 방충망, 변기 교체 등 대상자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주거내부환경개선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촌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농작업 부상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를 초빙해 ▲농부증 예방 및 스트레칭 실습 ▲농작업 안전관리 ▲심폐소생술 등 실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칠곡군은 관내 배달음식점 주방 사진을 군 홈페이지에 연중 공개하고 있다. 객석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하여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군은 신청업소에 대해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업주 동의를 받아 주방 조리시설과 후드 등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제22대 총선을 1년 앞둔 지난 11일 대구 동화사를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나들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다음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유영하 변호사는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정치적인 확대 해석에 대해 경계를 당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정가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정치 재개, 신당 창당 등 정치적 분석을 계속 내놓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동화사를 찾은 박 전 대통령에게 한 지지자는 "하시던 일(정치) 계속 하이소. 억울해서 안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 한 주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 분"이라며 "정치적으로 다친 상처를 정치적으로 회복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결단을 내리거나 소신을 밝힐 때 남색 웃옷을 즐겨 입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결정 뒤나 법원·검찰 출석 시, 지난해 3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할 때 어김없이 남색 코트를 입었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결백하다'는 것을 주장하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날 동화사를 찾은 박 전 대통령은 흰색 재킷을 입었다. 흰색은 밝음과 깨끗함(청렴), 결백과 순수함, 절개과 충절을 상징한다. 박 전 대통령은 2005년 이곳 동화사 주지로부터 '선덕화(善德華)'라는 법명을 받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善德女王)처럼 20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 동화사 통일대불 앞에서 합장한 박 전 대통령이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와 자신의 법명 '선덕화(善德華)'를 앞세워 착하고 덕스럽게 불법 탄핵한 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가슴 속에 돌덩어리가 된 그 한(恨)은 어떠한 복수로도 풀리지 않으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동안 대구 사저 등에서 가만히 있지 않아 정치 재개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과거 친박계 인사들과 비공식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부총리는 2016년 12월 9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안 국회 통과 시 재적 의원 300명 중 유일하게 찬반 투표에 불참한 의원이었다. 지역에서는 최 전 부총리(경산)를 비롯해 친박 인사들이 내년 총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성주·칠곡의 이완영 전 의원과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해당된다. 이완영 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국회 탄핵 찬반투표 시 반대표를 던졌다. 최 전 부총리와 이 전 의원은 자신들의 사면복권으로 깨끗하게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된 만큼 내년 총선에 출마해 자신들의 결백을 밝히겠다는 각오다. 이완영 전 의원은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는 허공 속으로 날아가 버려 식물정부가 되고, 정국 혼란으로 대한민국이 도탄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전원위원회(전원위)가 지난 10일부터 4일간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한 가운데 친박계 신당 창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행보다 더 넓은 선거구 한 곳에서 2~4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가 확정되면 박 전 대통령의 향수가 살아 있는 대구경북(TK)을 중심으로 친박계 신당 후보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동반 당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는 아직 미지수다. 내년 총선에 '선거의 여왕'이라는 박근혜 닉네임이 다시 등장할 수 있는 정치적 상황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아직은 변수가 많다. 지난 4~6일 한국갤럽의 정당 지지도 조사를 보면 무당층 지지도가 28%로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33% 지지층 못지않았다. 대부분의 무당층이 내년 총선에서 부동층으로 이어질 경우 박 전 대통령의 역할이 기대된다. 박근혜를 '선거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기반은 보수층인 ‘집토끼’와 중도층인 ‘산토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데 있다. 급격한 경제 성장의 신화를 이룬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고,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부당했다는 것에 공감하는 국민이 늘어나는 만큼 박근혜의 영향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 결과 돈 한 푼 받지 않았고 대부분이 무죄로 드러났지만 최서원(최순실) 씨와 경제공동체(동반자)라는 이상한 프레임에 엮여 4년 9개월의 긴 옥살이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 실정(失政)도 주목된다. 박근혜와 친박계 신당이 성공하려면 윤석열 정부 실정으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의 위기가 초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이나 '구원 투수'로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가 4주 연속 36%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대통령의 긍정적 평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친구지만 과감히 처단한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상당수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처벌하지 않고서는 크게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 5년의 적폐를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탈북 어민 강제 북송사건 ▶성급한 탈원전 정책 ▶소득주도성장 ▶태양광 비리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도가 추진 중인 도내 공항 활성화와 UAM을 활용한 항공 모빌리티 구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한국공항공사, 경북대학교와 함께 도내 공항 활성화와 신공항 건설·운영 협력 강화, 경북형 도심항공교통(G-UAM) 기반조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농업대전환!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경북도의원, 안동대 총장, 농업인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수료생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과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경북농업 대전환’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손재근 경상북도 농업대전환 공동추진위원장의 ‘농업대전환의 필요성과 성공 요인’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