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등학교(교장 유순득)는 22일, 코로나 19이후 3년간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학교설명회를 모처럼 학교 문을 활짝 열고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교교육 설명회와 학부모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학교 설명회는 학생 활동이 담긴 영상 시청과 함께 유순득 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2023년 교육 활동 계획 안내와 성폭력예방교육, 공교육 정상화법,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일부터 5주간 6일차의 정책혁신 아카데미 ‘따뜻한 교육전문가 2기’를 운영하면서 연수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과정은 기본과정인 ‘따뜻한 교육전문가’과정과 심화과정인 ‘따뜻한 교육혁신가’과정으로 구성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외국인 1호 수료자가 탄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27일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과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 영문 콘텐츠를 구축해 공개한 바 있다. 영문 콘텐츠 공개와 동시에 각국의 외국인들이 사이버독도학교에 가입,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수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 안에서는 지나치는 것들을 자전거로는 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자전거와 탁구는 물론 커피와 음악을 통해 소통에 나선 한 자치단체장이 화제다. 주인공은 김재욱 칠곡군수로 공직자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위해 이색 소통을 펼치고 있다. 김 군수는 시간이 허락되면 관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거나 주말에는 자전거로 주민과 소통에 나선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2일 칠곡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칠곡, 성주, 고령 지역의 신규 학습코칭단 11명의 역량강화를 위해 신규 학습코칭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신규 학습코칭단과 멘토 학습코칭단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연수에서는 멘토 학습코칭단들의 수업 및 상담 사례를 듣고,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초등학생, 중학생의 실제 코칭 사례를 바탕으로 코칭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며 학습코칭의 개념과 지도법을 배웠다. 신규 학습코칭단 선생님들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아이들의 첫 만남을 준비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3월 22일 관내 대교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학교 교직원, 교통 담당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교통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등굣길 동시다발 교통안전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석적읍 일대와 대교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 해야 하는 교통법규를 홍보하고 단속하였으며 또한, 등굣길 어린이 안전 보행 지도와 어린이 대상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울진군 울진 덕구온천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3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함으로써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하여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권용수 경북도립대 교수, 최현호 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도내 화재조사관 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화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사업 △ 고령운전자 실태조사 △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21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당초 집행부가 요구한 일반회계 10조 9,936억원에서 7건 3억 9,100만원을 감액하고, 1건 3,0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 1조 6,061억원은 원안 가결됐다. 이날 예산심사에서 한창화 의원(포항)은 토종벌이 사라지고 있는 점을 들어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도내 상습 한해지구의 경우 농업용수가 부족하니 예비비를 요청하여 봄 가뭄에 대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건립사업은 사업부지가 국도 확장공사 편입 사유로 전액 삭감되었는데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측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지적하고, 예산편성은 편성단계부터 연내 집행 가능성도 고려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2일(수) 지방소멸 관련 소관 부서로부터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올해 첫 특위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원들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지방소멸 대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마을 단위별로 경로당 예산이 지원되는데, 일부지역에서는 경로당 이용 인원수가 충족이 안 되거나 경로당 위치에 따라 예산을 지원 못 받는 경우가 있어 모든 경로당이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지난 3월 20일, 21일 양일 간 경북과학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재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및 베트남 국적 학생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법률 지식이 부족한 외국인 유학생이 행하거나 당할 수 있는 범죄유형을 교육하고 112신고 및 범죄피해 신고 방법 등 한국 적응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안내했다.
왜관읍(읍장 김진영)은 21일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생활폐기물과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숲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종이류, 비닐, 병, 플라스틱, 목재류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정비하였다. 또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졌다. 왜관읍은 점점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하천, 도로, 연도변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왜관읍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왜관읍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22일 대교초등학교 정문에서 개학철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칠곡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칠곡경찰서, 대교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금지 △안전한 보행3원칙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교통안전 홍보물품(노란우산, 물티슈)를 배부했다.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19개 시군 및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6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총 900여 명 중 400여 명, 석사과정 160명, 박사과정 60명 전원을 초청한 대면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했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성장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성장학교는 경증치매환자에게 낮 시간 동안의 돌봄과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기억아장 치매교실,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뚜벅 인지교실,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깡총 예방교실, 이동이 불편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기억총명학교 이렇게 네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7일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 구국경찰충혼비를 참배하고, 칠곡경찰서를 방문했다. 최주원 청장은 구국경찰충혼비 참배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고, 순직경찰관과 유가족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짐했다.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에 따라 현충원 이장 대상이 된 순직경찰관에 대해 경북경찰청 차원에서 유가족과 도민이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6·25전쟁 관련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칠곡군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으로,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유물소장자는 개인(종중 포함)이나 단체 누구나 연중 상시 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유물은 기념관의 유물수집 예비평가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기증 신청방법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 054-979-551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3월 21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2월 16일 법안심사소위 후 드러난 쟁점사항에 대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수정‧보완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2차 소위는 그 동안의 협의내용대로 큰 쟁점 없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었다. 특별법에는 △기부 대 양여 부족분에 대한 국고 지원 △신공항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토교통부 소속 신공항건설추진단 설치 △각종 인허가 의제 등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첫 걸음을 뗀 것에 불과하지만 관계 정부부처와 여야 정치권 모두의 의견을 모은 법안이기에 이후의 제정 절차는 큰 무리 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와 대구시가 특별법을 발의하게 된 이유는 선투자 후회수라는 기부 대 양여 방식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종전부지 개발이익이 군 공항 건설비용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지, 또 이런 위험을 가진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는 지속해서 제기돼 온 문제였으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이었다. 이번 기부 대 양여사업의 부족분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의 특별법이 제정되면 이런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기획재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부 대 양여 심의뿐만 아니라 이후의 합의각서 체결, 민간사업자 선정 등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27일 법제사법위원회, 빠르면 30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 주신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홍준표 대구시장,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는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이 최종적으로 통과되어 대구경북신공항이 더 빠르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0대 회사원인 A씨는 언제나 피로하다. 온몸이 무겁고 나른하고 머리는 늘 지끈거린다. 잦은 야근과 불규칙한 생활이 원인이란 생각이 든다. 시간을 내어 운동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체력이 달려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심해진다. 퇴근 후나 주말에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줄어 가족까지 멀어진 느낌이다. 한마디로 사는 게 재미가 없다. 기온이 서서히 높아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A씨와 같이 만성적인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피로’란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피로 증상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분류하는데 1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 증상을 ‘지속성 피로’라고 부르고 그 중에서도 원인에 관계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피로 증상을 ‘만성 피로’라고 정의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원인 중 한 가지 원인 질환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만성 피로는 피로 증상 자체를 가리키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질환 중 한 가지를 가리키는 용어이고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는 매우 흔하지만 실제로 만성 피로 증후군의 기준에 맞는 환자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 1994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증례 정의를 적응한 경우 지역 사회 주민의 0.42%, 일차진료 의사의 2.6%가 그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일차 진료의사를 방문하는 환자의 1.22%가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보고되고 있다. ◆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 반복되는 과로, 스트레스, 갱년기, 정신적인 질환인 우울증, 불안증 등이 피로 및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흔한 원인이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 중에서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나 출산 후 육아로 인한 수면 장애 등이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의 원인으로는 혈액 질환인 심한 빈혈이 있고, 호르몬 및 대사 이상으로는 당뇨병, 갑상선 질환, 갱년기 등이 있으며, 신장 질환으로는 만성 신부전증, 만성 신장염 등을 들 수 있으며 감염성 질환으로는 결핵, 급성 및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등이 있고,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고혈압, 각종 심장 질환 등이 있다. 또 정신 질환인 우울증, 불안증 등이나 수면 무호흡증, 발작성 수면과 같은 수면 장애도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각종 악성 종양 및 류마티스성 질환, 발열성 질환, 영양 결핍, 비만 등이 피로의 흔한 병적 원인이 될 수 있다. ◆ 사람마다 다른 증상 호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내용은 각양각색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자꾸 눕고만 싶고 통 힘이 없다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의욕이 없고 피곤하다 등을 호소한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피로뿐만 아니라 간단한 일상 활동을 할 수 없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인지기능 장애를 느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피로 증상을 호소하면서 수면 장애, 두통, 근육통, 위장 장애, 어지럼증, 성욕 감소, 식욕 변화 등 여러 가지 동반 증상을 같이 느끼기도 한다. ◆ 검사와 진단·치료법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정한 기준에 의하면 가장 핵심이 되는 만성 피로, 또 임상적으로 평가되었고 설명이 되지 않는 새로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현재의 힘든 일 때문에 생긴 피로가 아니어야 한다. 또 휴식으로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며 만성 피로 때문에 직업, 교육, 사회, 개인 활동이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비해 실질적으로 감소해야 한다. 이 외에 다음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동시에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①기억력 혹은 집중력 장애 ②인후통 ③경부 혹은 액와부 림프선 압통 ④근육통 ⑤다발성 관절통 ⑥새로운 두통 ⑦잠을 자도 상쾌한 느낌이 없음 ⑧운동 혹은 힘들여 일한 후 나타나는 심한 권태감 검사는 만성 피로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질환들을 배제하기 위해서 시행한다. 필요한 검사 중 대표적인 것들은 일반 혈액 검사(CBC), 염증 수치 검사(CRP, ESR), 소변 검사, 혈당, 각종 전해질, 간 기능 등의 일반화학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류마티스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들, 정신과적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각종 검사들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원인 가설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시되는 치료 방법 역시 다양하며 아직까지는 표준 치료 지침이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만성 피로 증후군 치료는 원인에 따른 치료와 특정 증상의 완화, 대처 전략의 마련, 기능의 보존과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로를 유발한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중에서도 우울, 불안 혹은 사회적 스트레스가 피로 증상의 원인이라고 확인 되면 가능한 조기에 평가를 시행하여 그 결과에 맞춘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에서는 원인을 제거하는 전통적인 치료 전략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들이 있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조합해 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두통이나 근육통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하기도 하고, 불면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 면역 기능 강화를 위한 치료, 항우울제의 투여, 고농도의 항산화제 비타민 투여, 행동 인지 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 방법들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 운동 요법을 병행하면 효과가 높다. 운동의 주된 내용은 ▲주 5일 최소 12주간 운동 ▲운동 시 매번 5~15분 정도 지속 ▲운동 강도는 최대 산소 소비량의 60% 정도로 제한 ▲특정 단계에서 피로가 더 심하게 유발된다면 피로 증상이 줄어들 때까지 그 이전의 단계로 돌아가기 등이다. ◆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예방 우리가 평소 겪는 일반적인 피로 증상은 생활 습관의 조절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만성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등을 지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으며 처음부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매우 심한 경우 등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질환 ① 정신 질환 : 우울증, 불안증, 신체화 장애 ② 약물 부작용 : 최면제, 항고혈압제,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약물남용 및 금단증상 ③ 내분비 및 대사 질환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뇌하수체 기능부전,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고칼슘혈증, 에디슨병, 만성 신부전증, 간기능 부전증 ④ 악성 종양 및 혈액 질환 : 숨겨진 악성 종양(췌장암, 대장암 등), 심한 빈혈 ⑤ 감염 질환 : 결핵, 간염, 심내막염, 기생충 질환, HIV 감염, 거대세포 감염증/전염성 단핵구증 ⑥ 심장 및 폐 질환 : 만성 울혈성 심부전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⑦ 교원성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다발성 경화증 ⑧ 수면장애 : 수면 무호흡증, 발작성 수면 ⑨ 기타 : 위식도 역류, 알레르기성 비염, 비만, 심한 체력 저하 ⑩ 원인 불명 : 만성 피로 증후군/특발성 만성 피로, 섬유근통 증후근 ◆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 ㆍ6개월 이상 지속되며,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는, 일 상생활에 심하게 장애를 줄 정도의 피로감 ㆍ운동 후 심한 피로 ㆍ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ㆍ수면 장애 ㆍ두통, 근육통, 관절통 ㆍ위장 장애 ㆍ독감유사 증상 : 전신 통증, 무력감 등 ㆍ수족냉증 ㆍ광선기피증(photophobia) ㆍ어지럼증, 식은땀
경북도는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연구기관 등이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경상북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