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상위법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조례로 위임되는 사무, 변경사항, 용어 등 체계를 정비하고 △ 도교육청 소관 관사의 입주자 선정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 밴드동아리, 연극동아리, 봉사동아리, 학부모회는 지난 24일, 석적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 및 부스 운영 등을 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정진하는 학교공동체의 모습을 실현했다. 석적고 밴드동아리, 연극동아리, 봉사동아리, 학부모회는 2022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밴드동아리와 연극동아리는 공연 참가를 하여 그동안에 갈고 닦은 실력으로 코로나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였고 봉사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중고책 판매 및 기부, 볼펜 제작 체험 부스 운영을 실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는 27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음악동아리 풀잎소리합주단의 하모니카·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다. 지역사회와 칠곡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각 읍면별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7일 브리핑룸에서 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한 교육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과는 미래교육에 대비해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효율적인 학생수용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담당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개발지구의 효율적인 학생 수용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23년도 유치원 1개원,‘24년도 초등 2교,‘25년도 유치원 1개원,‘26년도 초등 2교, 중학교 3교,‘27년도 특수학교 1교 등 총 10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청과 지자체, 마을 주민, 학교가 서로 협력해 교육공동체를 꾸려가는 경북미래교육지구를 현재 5곳(의성, 상주, 예천, 안동, 경주)에서 2023년부터 문경, 칠곡, 청송 3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모두 8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지구 추가 지정을 위해 지난 7월 기초지자체 공모를 시작으로 8월 초 경주에서 8개 기초지자체(포항, 문경, 영덕, 칠곡, 울진, 청송, 영천, 고령)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8월 말 공모계획서 접수 및 이번 컨설팅 심사를 통해 3개 지구(문경, 칠곡, 청송)를 추가로 최종 확정했다.
경상북도는 소방본부는 수확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 통계분석 결과 이송환자는 420명(사망 24명·부상 396명)이 발생했다. 농기계별 사망자는 경운기 14명(58%), SS기 7명(29%), 트랙터 3명(1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 8명(20%), 80대 6명(35%), 60대 5명(40%), 50대 3명(13%), 90대·40대가 각 1명(8%) 순이었다.
작년 기준으로 전국 17개 지자체 중 50년 이상 노후화 정도가 심각한 수리시설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 경상북도인 것으로 드러나 경북 지역의 수리시설 개보수 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17개 지자체별 노후 수리시설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분포된 50년 이상 노후화 정도가 심각한 수리시설 26,517개 중 약 28.9%(7,673개)가 경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경남 17.7%(4,686개), 전남 14.4%(3,826개), 전북 11.1%(2,955개), 강원 7%(1,843개)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3일 읍·면 단위에 소재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는 지난 2021년 2월 25일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통학업무 관련 부서장,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종사 공무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학차량 지원 대상교 선정 등 통학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웅비관에서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장정교),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박판우)와 지역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보훈교육 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다자간 MOU(경북교육청-지방보훈청-대구교대)를 통한 보훈 학습자료 개발 및 교육현장 활용 촉진 방안 강구 △학생들의 올바른 보훈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 국민 대상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운영 △지역의 독립 및 호국인물 선양사업 추진 등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웅비관에서 2022년 하반기‘공약이행평가단’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18대 경상북도교육감‘공약이행평가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내부위원 1명과 외부위원 60명으로 구성했으며, 외부위원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해 도내 전체 각 시·군마다 1명 이상의 주민이 포함되도록 했다. 앞으로 제18대 교육감 임기 동안 공약 이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공약 이행 계획 수립·변경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평가·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A 방문일정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이철우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경제·통상 사절단은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와 100만불 상당의 마케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뉴욕주한인상공회의소는 1977년 9월 창립된 ‘뉴욕 한인실업인협회’가 전신으로 1994년 ‘뉴욕한인상공회의소’로 개칭해 활동하다가 2006년 뉴욕·뉴저지·코네티컷의 3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상공인들의 경제협력체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껍질째 씨 없이 먹을 수 있는 포도 신품종인 루비스위트와 골드스위트의 무핵과실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켓과 같이 식감이 아삭하며 씨가 없고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는 포도이다. 최근 소비트렌드의 변화와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산 포도 신품종의 육성과 보급이 중요하게 대두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Wee센터는 지난 9월 23일, 24일 양일 간 칠곡교육지원센터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칠곡Wee센터와 함께하는 반올림# 일일힐링체험’을 실시했다. 중·고등학교 학생·교사 25명, 37명을 대상으로 총 2차례 진행하며, 25명은 비누 만들기, 37명은 연극관람에 참여했다. 이번 힐링체험은 스트레스 해소·에너지를 활성화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경상북도 10월 가을 축제에는 결실의 기쁨도, 가을의 운치와 낭만도, 치유・힐링의 쉼과 건강도 있다. 10월, 경북 축제장에서 이 가을을 꽉 채울 수 있다. 경북 가을은 축제로 물들다. 10월 1일,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서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채워보자. 국내 최대 보현산 천문대와 천문전시체험관이 있는 보현산 자락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여기는 별세권 영천입니다’를 주제로 천문・우주・과학의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9월 20일 ~ 9월 2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그림과 바리스타 부문에 2명의 선수가 경북 대표로 출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승후 선수는 그림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바리스타 부문에 출전한 조병갑 선수는 안타까운 4위를 수상했다. 그림 부문 금상 수상자인 이승후 선수는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기회가 생겼으며 장애가 있어도 꾸준히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 여러 부분에서 관심과 열정으로 도와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왜관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찾GO, 알리GO, 돕GO"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칠곡군은 주민의 맞춤형서비스 수요 충족과 제공을 위해 월 1회 이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칠곡호이복지톡과 1인가구 고위험군 안전 확인을 위한 마음안심 앱 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친다.
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 마을은 지난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입선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칠곡군은 작년 가산면 학상리마을이 문화·복지분야 1위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칠곡군 악목면 조모 씨는 새벽 시간대에 위층에서 나는 '쿵쿵'거리는 소음으로 잠을 잘 수 없고 아내는 신경쇠약까지 걸릴 정도라며 지난 4일 칠곡신문사로 대책이 없느냐며 전화를 걸어왔다. 정부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강화에 따라 의자 끄는 소리와 아이 뛰는 소리만으로 층간소음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빠르면 연내에 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번 조치는 법적으로 층간소음 피해를 인정받는 범위는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개정안은 1분 등가소음도 기준으로 주간(오전 6시~밤 10시) 39㏈, 야간(밤 10시~다음날 오전 6시) 34㏈로, 기존의 43㏈, 38㏈보다 4㏈ 낮아진 것을 골자로 한다. 층간소음의 기준치가 초과 확인된 후에도 소음 발생 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조정위원회를 통한 피해 배상이 가능하다. 층간소음 기준이 이같이 낮아지면서 의자를 끄는 소리와 아이들이 뛰는 소리만으로 층간소음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 산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 1단계 접수된 민원은 2019년 2만6257건에서 코로나19로 재택생활이 늘어난 2020년 4만2250건으로 폭증했다. 지난해에는 4만6596건으로 더 늘어났고, 올해 상반기까지도 2만1915건이 접수돼 지난해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 층간소음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뛰거나 걷는 소리'가 67.7%인 4만689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망치소리 3247건(4.7%) ▶가구 끄는 소리 2674건(3.9%) ▶가전제품 1928건(2.8%) ▶문개폐 1404건(2.0%) ▶악기 1019건(1.4%) ▶기타 1만2103건(1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발생의 73%는 아이들의 뜀박질이나 어른의 무거운 발걸음에서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정부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이 층간소음으로 느끼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통한 소음 문제 해결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층간소음 기준 강화로 신고와 분쟁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2014년 층간소음 범위와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공동주택 생활을 더 조심스럽게 하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오히려 층간소음 분쟁이 폭증했다. 특히 아이 키우는 가정의 경우 아이가 계속 뛰기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족은 "마음껏 뛰노는 아이를 어떻게 24시간 감시할 수 있겠느냐"며 "이로 인해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조용히 지내는 생활이 습관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한 것도 문제다. 나아가 공동주택 부실 시공에 따른 층간소음은 입주자만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는 실정이다. 층간소음 발생의 60~70%는 시공사의 부실 시공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를 감안해 지난 8월 4일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를 시행, 바닥소음 기준 강화에 들어갔다.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는 공동주택 사업자는 완공 후 사용승인을 받기 전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성능검사를 실시해 검사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검사기관은 사업자에게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다. 이를 권고받은 사업자는 10일 안에 조치계획서를 제출하고 조치 결과를 검사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층간 소음으로 분쟁이 생겼을 때 두 당사자가 직접 만나면 폭행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를 금지한다는 취지에서 전화나 문자 메시지, 천장을 가볍게 두드리는 정도의 항의는 용인될 수 있다. 층간소음이 발생했더라도 항의하기 위해 위층 집 초인종을 무리하게 누르거나 괴롭히면 안된다. 법원 판결을 보면 층간소음에 항의하려는 아랫층 입주자의 접근을 금지하는 위층 주민의 '접근금지가처분'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층간소음으로 서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아파트 경비실(관리사무소)을 통해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른 조치를 취해달라 요구하거나 관할 경찰서에 인근 소란 등의 죄로 신고할 수 있다.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하면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noiseinfo.or.kr)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거나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1661-2642)로 전화상담도 할 수 있다. 칠곡군은 2013년 2월부터 '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홍보물 승강기 부착 ▶소음 흡수가 잘되는 슬리퍼 신기 ▶의자·탁자에 소음방지 패드 부착하기 ▶밤 9시 이후에는 청소기·세탁기 사용 자제하기 ▶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예절 교육 등을 펼치기도 했다. 칠곡군은 층간소음에 따른 마찰이 없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사업보조금 비율을 상향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않은 곳은 페널티를 부여해 층간소음 문제가 점차 개선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국내 유일의 호국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는 물론 호국을 소재로 개발한 이색 음식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 대축전에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담은 장군 국밥과 군 생활의 향수를 재현한 군대리아 햄버거, 건빵튀김 등의 호국 음식을 선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낙동강 대축전 ‘왜관시장 먹거리 장터’ 점검과 홍보를 위해 맛집 투어에 나섰다.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승진)는 23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