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신경호)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지구의 날의 의미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살리는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6학년 ‘지구를 구해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구의 날’을 동생들에게 알려주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사문과 캠페인에 외칠 문구를 작성하고, 캠페인을 좀 더 생동감 넘치게 진행하기 위해 노래와 율동을 준비했으며 3일에 걸쳐 아침 등교 시간에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칠곡군지부는 지난 29일 기산면 각산리에서 2023년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올 한 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적극적인 농촌 인력지원을 다짐하며 농협칠곡군지부과 약목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자두 적과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현 지부장은 농협에서는 각종 단체들과 협력하여 일손돕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칠곡군 관내 지역농협에서도 인력중개 및 사회봉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경북도에서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했고,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열린 4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28일 개회식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와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2023년에는 6명의 회원(구정회, 배성도, 오종열, 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의원)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구증대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주제로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 정책 연구’를 선정했다.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칠곡군지회는 지난달 30일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구상선생 추모 ’제7회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7회째를 맞은 구상선생추모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는 전국시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평시조, 질음시조, 명인부, 단체부 4개 분야에서 뜨거운 기량을 펼쳤다. 그 결과 평시조 장원은 조성옥씨, 질음시조 장원은 미야끼 이구요씨, 명인부 장원은 이미주자씨, 단체부 금상은 경북 명인회팀이 차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8일 웅비관에서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상호 협력해 2022년부터 2년간 경북의 초등학교 30교에 미술관 조성과 학교당 20점 이상의 전문 화가들의 작품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작은 미술관이 만들어지는 학교는 한국미술재단 소속 화가들을 파견해 어린이들과 함께 미술 수업, 작품 감상법 등을 지도하며, 연말에는 경북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전시 공간에서‘어린이와 화가의 행복한 그림전’을 개최한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김필규,(주)장진플라테크 대표)는 지난달 28일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유정근 칠곡부군수, 심청보 군의회의장, 김필규 칠곡상공회의소회장 및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지사표창에 김상근 A.F.W㈜ 공장장, 칠곡군수 표창에 박영길 ㈜대원지에스아이 이사 외 9명, 국회의원 표창에 손원익 대양산업㈜ 차장 외 4명 등 43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칠곡군은 지난 28일 민관협력으로 설립된 국공립어린이집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 왜관하나어린이집은 칠곡군 아동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하나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설립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2022년 4월 착공하여 사업비 총 25억원으로 부지 1,182㎡, 건물연면적 660㎡,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이며 보육실 및 유희실 등도 함께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9일, 당원협의회의 성주군 당원봉사단 '성주의힘 봉사단'과 함께 성주군 대가면 옥성교차로 앞 교통섬 일대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 감축 노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고령·성주·칠곡군 당협봉사단 성주의힘(이수경 총괄봉사단장, 박성률 성주의힘 봉사단장) 소속 봉사단원 등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무궁화 나무 70그루를 심었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이 주관한 ‘제56회 문예백일장’이 군민의날 행사와 함께 5월7일 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테마공원 광장에서 연계하여 개최한다. 칠곡군 거주 초·중·고 학생들은 문예백일장 현장에서 주제를 받고 2∼3시간의 창작활동을 하여 참신하고 창의성 있는 작품(글짓기, 미술, 서예부문)을 제출하면 칠곡문화원에서 추후 심사를 통해 글짓기 120명, 미술 78명, 서예 27명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제공한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칠곡문화관광재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 유관 기관,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칠곡영쳄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선언식,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건축디자인과, 칠곡지역건축사회(회장 권오정)는 김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강연진), 김천지역건축사회(회장 진준식)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지방자치단체 직원 및 건축사회는 2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활성화와 지자체간 건축·디자인 분야의 원활한 업무 교류, 협력증진을 약속하며 각각 20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취지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 20주년을 맞은 2023년, 북스타트 주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 ▲북피크닉, ▲에듀버스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는 그림책 2권과 소정의 선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2일부터 칠곡군립과 북삼 및 석적 3개 도서관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5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및「칠곡군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3건의 의안등 총 14건을 처리하고, 6월에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치매안심센터 은행나무실에서 등록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현병의 증상과 치료’라는 주제로 조현병의 발병 원인과 환청‧망상 등 증상별 대처법, 약물치료의 필요성,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가족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의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칠곡군보건소는 모기 등 매개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방제활동은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생 해충 취약지역(하천, 화장실, 공원, 공터 등)에 연무소독·분무소독·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하여 각 읍·면별 주 5회(오후4시~8시, 4시간) 감염병 예방 활동에 나선다. 한편, 보건소가 실시하는 방역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방역과 효율적 관리로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살충효과를 높이는 친환경 방역으로 약품의 잔류 지속성이 커 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손재근 경북 들녘특구 조성 기술자문단 단장의 특강으로, 경북도 역점추진 정책인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추진 필요성과 성공을 위한 착안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후 직원들과 함께 칠곡군 농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경북 농업의 핵심 정책인 농업대전환에 동참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았다.
칠곡군이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칠곡군은 관내 어린이집 76개소에 재원 중인 2,000여명의 영유아에게 친환경 급식 제공을 위해 예산 53,000천원을 확보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칠곡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에 따라 현물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친환경 쌀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관내 친환경 로컬푸드의 선순환 구축 체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경북)는 지난 2019년도부터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일환으로 군대가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시작하는 곳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고자 국방부와 함께 군·의경 금연교육 및 금연 캠페인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건협경북은 올해도 전문 금연상담사를 통한 금연클리닉 및 '담배끊차(車)'를 이용 경북지역 20대초반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상담실 운영, 금연캠페인, 국방 금연 서포터즈 등 환경구축을 통해 흡연행위에 대한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 조성으로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에 의의를 두고 군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건협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전문 금연상담사들의 정기적인 부대 방문으로 흡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