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지난 25일, 칠곡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8명(최연준,심청보,최인희,이상승,구정회,이창훈,이재호,김세균)과 해당 연구단체에서 발주한‘지역균형 뉴딜사업 분석을 통한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용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각 지역별, 권역별 현안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당위성을 상호 토론하면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지역균형 뉴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 등 상위 및 연관 계획에 대한 분석을 통해‘칠곡형 뉴딜 사업’발굴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는 10월말까지 이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뉴딜 정책의 목적에 부합하면서 우리군이 가진 잠재력과 미래 먹거리를 연결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회장 박병태)는 25일 지역의 순심고와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세경회의 장학사업은 2009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목표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순심고,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학생수 92명이 총 4,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학업에 매진하였다. 1997년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 참여를 개기로 현재 29개 회원사로 구성된 세경회는 앞으로도 세경회원들의 뜻에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의원들은 지난 25일 칠곡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칠곡군 의원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칠곡인문학마을의 고유 가치가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동안 칠곡인문학마을에서 활동하던 활동가들이 인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칠곡인문학마을 30여개의 마을활동가 협의체인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는 2021 생활문화공동체 관심확장형 ‘칠곡인문학마을 사람들’에, 마을 활동가들이 함께 협력하여 설립한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2021 문화가있는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일상에서 다시찾는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되었다. 두 단체 모두 칠곡인문학마을의 고유한 가치로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적 상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것에 의미가 깊다.
㈜샘초롱(대표 차훈일)이 지난 26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간편식(컵떡국 35박스, 컵떡볶이 35박스)을 전달했다. 칠곡군 왜관공단에 위치한 ㈜샘초롱은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로 주력상품인 ‘요리궁리 컵떡국’과 ‘요리궁리 컵떡볶이’를 필두로 내수판매 및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차훈일 ㈜샘초롱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저희 회사에서 만든 맛있는 식품들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초롱 차훈일 대표는 2019년부터 호이장학금으로 매월 4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저의 어려운 제안을 고심 끝에 수용해준 블랑코 사령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6일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에서 에드워드 제이 블랑코(EDWARD J. BALLANCO)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왜관 미군기지 캠프캐럴 담장 철조망 교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60년간 캠프캐럴 담장에는 녹슨 원형 철조망은 겹겹이 쳐져 있어 도시 이미지와 경관을 훼손해 왔다.
보험금 청구 시 유용한 앱 '라이프캐치' '숨은보험금 조회' '보험금 자동 청구' '내 건강관리' '지자체 무료보험 조회' 보험소비자가 보험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캐치’가 최근 출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프캐치’는 ▶AI 기반 ‘숨은보험금 무료 조회’ 서비스 ▶비대면 청구 시스템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 ▶건강검진 기록부터 투약 기록까지 ‘내 건강관리’ 서비스 ▶지자체에서 가입해 준 ‘지자체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은 (주)그린리본(대표 김규리)은 보험소비자가 보험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라이프캐치 앱은 자신의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창에 라이프캐치를 검색해 다운받으면 된다. 일반 PC에서는 라이프캐치 홈페이지(www.green-ribbon.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라이프캐치의 대표 서비스인 ‘숨은 보험금 조회’는 간단히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소멸시효 3년 내에 청구하지 않은 미청구 보험금을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 주어 보험금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신하여 병원서류 발급부터 청구서 접수까지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을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타사 인슈어테크 어플은 고객이 직접 병원서류를 발급받고 보험사를 선택해야 하지만 라이프캐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고객이 직접 병원서류를 준비하는 수고를 덜어주며, 놓친 보험금을 꼼꼼히 다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소액의 보험금도 자동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빠서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요긴하고 유익한 서비스라는 호평이다. 라이프캐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인 ‘지자체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는 칠곡군을 비롯한 각 시·군·구에서 가입해준 무료보험을 고객 위치 기반으로 보장가능한 보험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각 시·군·구의 지자체 무료보험은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아동보험’ ▶공공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공공자전거 종합보험’ ▶지역 내 ‘주민안전보험’ 등 지역별로 차이가 나고 종류도 다양하다. 라이프캐치의 ‘지자체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험이 없는 고객도 보험을 활용할 수 있는 공적(公的) 서비스다. ‘내 건강관리’ 서비스는 고객의 건강검진 세부결과와 투약 내역에 대해 조회할 수 있어, 고객이 흩어져 있는 건강 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증상별 병원추천’ 서비스는 현재 발생한 증상에 대해 진료가 가능한 주변 병원을 조회하고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가능한지 안내해주므로 빠른 치료를 돕고 놓치는 보험금이 없도록 도와 준다. 라이프캐치는 사용자가 어플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면 자동화를 통해 보험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빠서 보험금 청구를 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 노년층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는 “모바일 언택트 환경이 발달하는 가운데 기존에 보험사에 수동적으로 정보를 제공받던 고객이 능동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입장에서 간편한 보험 청구 시스템을 제공하고, 필요한 나의 건강정보와 보험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 구축해 점차 정착돼 가는 인슈어테크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근 임시개통한 석적 남율∼성곡 간 도시계획도로가 통행시간 단축으로 이용 차량들이 늘고 있다. 폭 20m, 길이 900m인 남율∼성곡 간 도로는 석적읍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서 석적 중리 장곡초등학교 입구까지 바로 연결된다. 남율2지구에서 국도 67호선을 통해 우방신천지아파트~광암교를 거쳐 장곡초교까지 4km 구간은 차량으로 7~8분이 걸렸다. 그러나 산을 절개해 만든 남율∼성곡 간 도로를 이용하면 이 구간은 2분 정도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석적 주민과 운전자들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이 도로의 개통을 크게 반기고 있다. 남율∼성곡 간 도시계획도로의 경우 123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데다 사유지가 1만9759㎡(50필지)에 달해 칠곡군이 보상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사업이 장기화됐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칠곡·성주·고령)은 26일 오전 천안함 피격 11주기와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자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3월 26일 교직원과 칠곡군 시니어 클럽 어르신들과 함께 봄맞이 꽃, 나무 화단을 조성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하여 펜지, 라벤다, 데이지, 비올라 등 1,400개를 심어 꽃화단을 조성하였다. 또한 꽃댕강나무, 개나리, 목련 등 90종의 수목을 자연생태학습장 주변 정리, 학교울타리 나무 식재 등을 통해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지속 상황 및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을 통한 전형 방법 등을 반영한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도내 중학교는 고사 기간,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수립 등 학사일정과 교육과정을 조정한다. 도내 183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유치를 위한 전형 요강 수립 및 홍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 지난해 처음 시행한 나이스 기반 온라인 고입전형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에 맞춘 원서 접수 방법 △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지원 학생별(도내외, 졸업예정자, 졸업자)로 상세화한 점 △ 상피제 적용 △ 특례입학 대상자의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변경 등이다.
경상북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코로나19가 지속 확산에 따라, 민생밀접 다중위생업소 영업주가 생활방역을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우리가게 셀프클린UP’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우리가게 셀프클린UP을 실시하여 영업장의 문을 닫게 하는 강제적 방역에서 벗어나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과 책임의 생활방역을 확산하고 이용객에게는 클린․안심업」라는 신뢰감을 주어 코로나19 예방활동과 경제활동의 조화를 위해 실시한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소 3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이·미용업소,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6만 9천여 개소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6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폐지 관련 “SBS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구매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22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 구마사’는 1회 방송 직후 태종 등 실존 인물의 왜곡된 묘사와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서양 구마 사제(달시 파켓)를 대접하는 장면에서 월병, 피단 등 중국풍 소품과 태종의 무자비한 학살 장면 등으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비판이 쏟아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학교지원센터는 3월 25일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과의 협의회를 갖고 주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한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약속했다. 칠곡교육지원청과 상주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도·농복합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업무 발굴 및 업무 공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칠곡학교지원센터는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연수자료 지원에 대한 업무를 상주학교지원센터는 현장체험학습 코스 지원에 대한 업무를 각각 공유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3월 25일 전 교직원이 zoom을 활용한‘따뜻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교육1번지 왜관교육’을 위한 교내 자체‘제1회 THE 왜관교육포럼’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THE 왜관교육포럼은 매달 1개의 대주제를 선정하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에 전교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제관련 발표 약간명, 질의응답, 관련토의, 종합결과정리’ 순으로 쌍방향 온라인, 또는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교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개인의 ‘배움-실천-성장’과 아울러 학교의 발전을 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3월 26일 칠곡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KB국민은행 왜관지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많은 현금을 올려놓고 송금하고 있는 피의자를 보고 범죄 관련성을 직감,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피해금 1,400여만원을 회수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유공이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경북교육의 100여년 역사를 기록⋅영상화하기 위한 '경북교육 사이버 박물관' 사업을 2020년 4월경부터 추진한 결과, 경북 내 모든 폐교의 역사자료를 전시하는 키오스크(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를 칠곡교육지원청 중앙 현관 로비에 설치하여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 사이버 박물관(http://cem.gbe.kr)은 경북도내 폐교 778여개 초⋅중⋅고등학교의 역사를 수집한 것으로서, 그리운 교정, 추억으로 남은 학교,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VR 영상관, 교육사료, 경북교육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웚 25일(목) 코로나19 확진자 13명(국내 12,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월 25일(목) 확진자(경산#9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월 22일(월)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 22일(월) 확진자(경산#9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월19일(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는 25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정책전략과 추진방안 모색을 위하여 도민, 공무원, 그리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적 건설 전략 구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최철영 교수(대구대학교 DU인재법학부)가 ‘특별법이 통합신공항 건설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김주석 박사(대구경북연구원)가‘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구축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경상북도는 4월 15일까지 ‘2021년 경북으뜸음식점’ 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으뜸음식점은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 '우수' 이상 업소 중 맛, 위생수준, 시설환경 및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정·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28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시군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 ‘우수’ 이상 업소가 대상이며, 대표메뉴 설명서, 업소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4월15일까지 시군 위생부서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