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본청, 직속기관(11개), 교육지원청(23개)에서 모금한 ‘따뜻한 사랑모아, 희망나눔’ 성금 5천5백여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각급 학교 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경북 도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금 모금 참여는 계좌입금(농협 759-17-002502 경북공동모금회)과 언택트[ARS기부(060-700-0060, 1통화당 3,000원), 문자기부(#9004, 1통화당 2,000원)]로 할 수 있다.
대교초등학교에서 지난 11일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청소년 치안리더·또래지킴이’ 역할을 선도하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또래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 등 공동체적 학교폭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 11.(화) 코로나19 확진자 7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10.(월) 확진자(경주 #34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5. 9.(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5. 10.(월) 확진자(경주 #3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5. 10.(월) 확진자(김천 #1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10.(월) 확진자(구미 #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5. 10.(월)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1명으로, 현재 2,7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101호 회의실에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2021 청소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위탁운영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식은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성찰 및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은 △ 청소년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수행 △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관심분야 지식 정보 교류 △ 국립공원 자연생태자원 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스트레스 예방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 강화 등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중·고등학교 교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회 20팀을 선정해 총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연구회는 오는 2025년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경북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20개 팀을 선정했다.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100여 명이 활동한다.
경상북도는 값싼 수입산 김치를 국산 김치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것을 막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호하면서 외식․급식업체의 국산 김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와 함께‘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추진한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자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5월 12일 ~ 6월 30일까지 50일간 개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경북도정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농업·환경 △인구감소대응 등 민생경제 살리기와 도정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의 도민행복제안마당 또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www.epeople.go.kr), 우편 등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최근 나이와 상관 없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갑자기 찾아오는 ‘찌릿찌릿’ 한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걷기 힘들 정도로 다리가 저려오거나 심하면 마비 또는 대소변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척추 질환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자 대표적인 척추 질환 척추 질환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척추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퇴행성 병변이다. 척추의 대표적인 구조물은 척추체, 추간판, 인대 그리고 후관절을 비롯한 다양한 뼈로 이루어진다. 추간판은 척추체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존해 주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정상적으로 척추체 사이에 있어야 하는 조직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전희영, 이하 “농관원”)은 “친환경 농식품 인증사업자와 신규 인증 신청자 등 약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친환경 인증 농업인 및 인증 신청 농가 등은 친환경 농업의 가치, 인증 사업자 준수사항 및 준수방법 등에 대해 2년마다 2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친환경 의무교육은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 (교육대상)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비식용유기가공품, 무농약농산물, 취급자(소분·포장) 인증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받으려는 자,「축산법」에 따라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신규 또는 갱신)을 받으려는 자 등을 대상으로 함
칠곡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10일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2021년 신규 마음성장학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음성장학교에 대한 설명회와 현판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들의 자해 및 자살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석적고등학교는 2021년 한 해 동안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Q. 명함 교부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A.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전 180일(대통령선거의 경우 선거일전 240일)부터 해당 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자신의 명함을 직접 주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이후에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의 방법으로 명함을 직접 줄 수 있습니다. Q.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보궐선거는 몇 번 실시하나요? A.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는 연 2회(4월, 10월 첫 번째 수요일) 실시합니다.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재보궐선거는 현행과 같이 연 1회(4월 첫 번째 수요일) 실시합니다. A.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는 연 2회(4월, 10월 첫 번째 수요일) 실시합니다.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재보궐선거는 현행과 같이 연 1회(4월 첫 번째 수요일) 실시합니다. Q. 장애인 유권자분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장애인 유권자분들의 알 권리와 선거권 보장이 강화 되었습니다. 개정 사항으로는 ▲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개최시 자막방송 또는 한국수어통역 의무화 ▲ 점자형 선거공보를 책자형 선거공보 면수의 두 배 이내로 작성 가능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곽우선(72·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대표가 운영하는 '설련(雪蓮)'이 최근 대구 오성급 메리어트호텔과의 체인화사업 행사장에 전시·판매되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00년 역사를 지닌 설련에 괸심을 보였다. '雪蓮'(설련)은 뜻 그대로 눈 속에 피는 연꽃처럼 풍류문화의 정점에 올곧은 선비정신까지 깃들여 있어 이 술을 마실 때나 마신 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을 보여서는 안된다. 석전상온전통주가의 백련화주 '설련'은 오늘날까지 9대를 계승해 이어오면서 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 음주문화에 그치지 않고 전통주에 자연의 변화와 계절성을 담고 있는 조상의 정신적 문화가 배여 있는 데다 조상의 자연관과 풍류정신을 엿볼수 있다. ‘설련’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받았고, 청와대를 비롯한 각종 행사장에서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다. 칠곡군은 '설련'을 통해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만큼 설련이 고고한 선비의 기풍을 유지하면서 보다 대중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술맛을 낼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와 신규시설 설치비 등을 석전상온전통주가에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봄철은 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만큼 좋은 계절이지만, 건조한 기후 탓에 조그마한 불씨도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소방청의 최근 9년간(2012~2020)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화재에서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6%로 절반을 차지한다. 이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각 가정에서는 화재 발생 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경보기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화백당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5기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이하 협의회)’위원 3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학계, 정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2년간 활동한다. 이날 회의는 제5기 협의회 의장 선출, 2021 경북지방분권 계획 보고, 분권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은 전 안동대 총장을 역임한 권태환 안동대 명예교수가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으로는 권영수 정부혁신포럼위원이 선임되었다.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봉사자의 카네이션 화분꾸미기를 진행했다.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카네이션 화분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카네이션 화분과 나눔 키트는 아세아시멘트 대구공장(공장장 정순호)에서 후원한 후원금으로 구매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센터장 홍화정은 “지역 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아세아시멘트 대구공장(공장장 정순호)과 , 어르신들께 전달 될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해주신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겠다”며 전했다.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착용한 팔찌가 품절 대란을 일으켜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델릭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국이 지난 3월 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끼고 있던 팔찌가 후원 기부와 봉사를 하는 브랜드 제품이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델릭서(delixir.co.kr)의 이 팔찌는 명품이 아니라 판매금액의 10%를 유기견·유기묘·유기동물을 위해 후원하는 착한 업체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명품보다 값진 소비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델릭서 측은 공식 계정에 "BTS 정국 님이 V LIVE에서 저희 제품을 착용해 주셨다구요? 늦게나마 알게 됐다"며 "착용도 감사한데 유기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올렸다. 팬들은 "너무 착해", "아 나도 사고 싶다", "착용하는 것마다 품절 대란,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팔찌는 주문 폭주로 한때 델릭서 쇼핑몰 서버가 다운됐을 뿐 아니라 네이버 쇼핑에서도 품절됐다. 또 해당 팔찌 제품은 주문 폭주로 떡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델릭서는 지난 4월 12일 '2차 재입고 공고'에서 "최근 다른 곳에서 지난 3월 이슈가 되었던 델릭서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몇몇 사이트는 판매여부를 확인했다. 현재 타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델릭서와 무관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또 "본사 제품은 인권과 동물권에 관심을 가지고 그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위안부·유기견·유기묘 기부 같은 좋은 의미로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이 제품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애정과 정성을 가지고 더 좋은 품질을 위해 디자인 뿐 아니라 방수와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더 나은 품질로 고객들과 신뢰를 쌓겠다. 저희가 생각하는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팔찌 대란 후 'VLIVE'와 '달려라방탄' 등 프로그램에서도 델릭서 '고래꼬리' 목걸이를 착용한 정국이 모습이 계속 등장해 기부하는 '따뜻한 델릭서·BTS'의 착한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10일에서 12일까지 2박3일간 대구·경북 일원에서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유지, 정부기능유지에 초첨을 둔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경주지진, 태풍 미탁 등)으로 인하여 2016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초 4박5일 훈련기간을 2박 3일로, 훈련참가 규모도 3분의 1규모로 축소하여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핵심 분야 훈련과제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는 교육복지 문화소외예방 사업으로 스토리가 있는 가족힐링교실을 1-3학년 총 23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첫주 재량휴업일에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5~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가정에서 부모와 학생이 체험활동 키트를 배분받아 비대면, 대면으로 운영하며 가족관계 향상과 문화소외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8일 2021년 어린이주간 독서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의 가습효과, 키우는 방법을 함께 공부하고, 액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유경 어린이는 “스칸디아모스가 집에 있는 수분을 먹고 자란다는 것이 신기했다. 벽에 걸어두고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상상을 하니 벌써 행복하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모든 독서문화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0일 경찰서 4층 유학마루에서 음주운전 ZERO 21주년을 맞아 전 직원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칠곡경찰서가 지난 2000년 5월 8일부터 현재까지 21년간 음주운전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기념하고 사회적 비난이 큰 경찰관의 의무위반 근절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짐의 쓱(S.S.G) 오른손 운동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ZERO 21주년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칠곡경찰로 거듭나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