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9. 28.(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5.(토)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5.(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경주#1,0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인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정순)에서는 28일 찾아오는 유아체험활동으로 '미술아 놀자! 퍼포먼스'를 실시하였다. 칠곡군의 서부권 공립병설유치원이 함께 하는 대권역 공동체험활동으로 유치원을 방문하여 미술퍼포먼스 활동을 했다. 먼저 방을 우주 공간으로 꾸미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슈퍼맨, 아이언맨 망토와 안경을 선택하여 두르고, 유아들은 우주를 유영하는 주인공이 되어 퍼포먼스 모드로 들어갔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0월 한달동안 도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제보 접수’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도민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출자․출연 동의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월 30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차양(경주), 박영환(영천), 박용선(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 3사에 28GHz 기지국 장비 구축 의무를 부과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구축률이 0.35%인 가운데, 수도권에 69% 집중되어 있어 지역별 편차 극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까지 설치된 기지국 수는 178,075대이며, 장치 수는 359,590대이다. 장치는 5G를 활성화하는 장비를 의미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8일 정책협의실에서 읍‧면단위에 소재한 농어촌학교 소규모학교 교육접근성 개선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열었다.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통학업무 관련 부서장과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종사 공무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통학차량 지원 대상 선정 등 통학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40개 종목 52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를 축소해 입시 성적이 필요한 고등부 경기만 치루는 방식으로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5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북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등 40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1종목) 527명의 학생 선수를 확정하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대회 종합 3위를 목표로 마무리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베트남인 확진자가 80%를 차지하자 외국인 관련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48명 중 베트남인은 총 38명으로 23일 5명, 24일 7명, 25일 12명, 26일 3명, 27일 5명, 28일 2명, 29일 4명이다. 이들 확진자의 대부분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대구에서 있었던 베트남 지인 결혼식장에 다녀왔거나 베트남 식당에서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9. 28.(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5.(토)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5.(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경주#1,0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 5급→4급 승진 : 6명(직급승진3, 직무대리3) △직급승진 박대훈(의회 총무담당관실), 염정호(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이상현(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직무대리 김호기(농업정책과), 임우현(문화산업과), 허윤홍(정책기획관실) ◆ 농업5급 → 4급 : 1명(직급승진) 박찬국(농식품유통과)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에서는 9월 27일 특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장곡초등학교에서는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전체 취소하였다. 뿐만아니라 6학년의 마지막 추억을 담을 수학여행까지 취소가 되면서 6학년 선생님들의 고심이 깊어졌다. 이에 장곡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추억을 새겨줄 특별한 체험학습을 교내에서 진행하였다. 그동안 현장체험학습이나 가족여행으로만 체험할 수 있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교실 안으로 가져와서 교내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왜관초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정윤범)는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6개 학년과 병설유치원에 학년별로 우산꽂이와 우산(24개씩)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였다 정윤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위원회에서 특별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다가, ‘학생과 학교를 위해 무언가 보람된 일을 하자’는 운영위원 전체의 마음을 모아 양심 우산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경상북도는 28일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을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경북도의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은 총12개 사업(국도9, 국대도1, 국지도2)에 총84.8km 9,472억원 규모의 도로건설을 추진한다. 경북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신설사업) 김천시 외곽순환도로 미싱구간 연결사업으로 국도3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양천~대항간 4차로 전제2차로 신설 7.00km 총사업비 1073억 원이다.
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칠곡군 낙동강 U자형 호국관광벨트일원에서 ‘제13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 호국로 걷기체험은 워킹어플을 활용하여 참여하는 야외 언택트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코스를 걷고 워크온 어플 ‘호국로 걷기체험’에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후 호국로 걷기 체험을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 새벽에만 들을 수 있었던 경북도의 ‘화공 굿모닝 특강’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는 100회까지의 특강 내용을 정리해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28일 제127회 ‘화공 굿모닝 특강’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직접 강연집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8일 구미 상모동 소재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7년간 추진한‘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건립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역사자료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역사자료관은 2014년 경북과 전남의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포럼’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을 당시 생가보존회 이사장의 건의가 건립의 토대가 됐다.
(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회장 홍의식)가 지난 28일 칠곡군의 금종쌀을 비롯한 경북 도내 22개 시·군의 우수브랜드 130만원 상당의 쌀 440kg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칠곡군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칠곡군연합회(회장 이삼영)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지역별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의 지방 비중이 꾸준히 증가추세지만, 대구지역은 제자리 수준이며 경북은 오히려 하락추세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지방 R&D 집행 비중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추세라고 기술되어 있다. 지방 R&D 집행 비중은 2016년 34.5%, 2017년 36.0%, 2018년 37.8%, 2019년 38.8%, 2020년 39.6%로 증가한 것으로 나와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28일 수사과 경제2팀이 2021년 2차 경북베스트 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경제범죄수사팀은 추적수사 검거활동, 사건처리, 주요기획수사 등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칠곡경찰서 경제2팀은 물품 제작기계 대금 총 2억 상당 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여 피해품 회수 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밖에 다수의 고소·고발사건을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여 경찰 수사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경제범죄수사팀에 선정됐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경북청 베스트 경제범죄수사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옛말에 “배워서 남주나” 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배우고 나면 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될 것이므로 열심히 배워두라는 말이다. 심폐소생술이야 말로 이 말에 딱 맞는 말이 아닐까 싶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심정지 환자 발생 장소의 45%이상이 가정이고, 19%가 공공장소다. 이 통계는 우리주변 어디에서나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 눈 앞에서 누군가 심정지로 쓰러진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