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1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은 12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의원 곽경호 의원이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11일 선임됐다. 곽경호 교육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칠곡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원연구단체 ‘산림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았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하는 등 풍부한 의정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하였으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등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교육분야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부자농업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판매 걱정 없는 농업구현을 위해 직거래 확대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 국·내외 신규시장 개척, 가공제품을 통한 판로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호수 지방정부 연합(LVRLAC, Lake Victoria Region Local Authorities Cooperation)방문단이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중철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를 면담하고 경상북도의 선진 지방행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빅토리아호수 지방정부 연합은 빅토리아 호수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된 단체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탄자니아·케냐·우간다 등 3개국 130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식중독은 크게 자연독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세균성(감염성) 식중독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자연독 식중독은 체내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독소를 가지고 있는 동식물을 섭취하였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복어알과 내장, 모시조개, 섭조개, 독버섯 등을 먹고 많이 발생한다. 구토, 설사, 경련, 마비 증세가 나타나며 심할 때에는 사망할 수도 있다. 화학성 식중독은 식품 첨가물이나 농약 등의 화학 물질에 의한 것으로 주로 장기간에 걸쳐서 발생하며 복통, 구토, 전신쇠약, 신경 장애 등을 일으킨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1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의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박용선(포항), 기획경제위원장 박현국(봉화),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박영서(문경), 문화환경위원장 조주홍(영덕), 농수산위원장 이수경(성주), 건설소방위원장 김수문(의성), 교육위원장 곽경호(칠곡)이 선출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을 비롯한 각 수석과 관련 비서관들을 일일이 찾아가 경북현안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수현 사회수석을 만나 “남북교류협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이 시점에 동해안 철도망이 시급하다”며 “단선 비전철로는 통일시대를 대비할 수 없고, 시베리아대륙을 횡단하는 대륙철도가 될 수 없는 만큼, 복선전철로 사업을 변경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내년도 경북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비 예산확보에 나섰다. 당선인 신분일 때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현장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였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이 국비확보에 가장 중요한 때라고 판단해 본인이 직접 국비예산을 챙기기 위해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 당선인 신분일 때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현장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였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이 국비확보에 가장 중요한 때라고 판단해 본인이 직접 국비예산을 챙기기 위해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 Wee센터는 10일 장곡중학교 및 석적읍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Wee센터 홍보를 위한 5차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7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 학업중단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의 소중함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 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0일 지천면을 시작으로 민선 7기 허심탄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지난 1일 ‘쁘라삐룬’으로 취임식이 취소되어 주민들에게 민선 7기 출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지 못하고 새로운 군정 철학 등을 일반 주민들에게 알릴지 못했다는 칠곡군의 자체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칠곡군은 2018년도 정기분 재산세 120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토지 등에 과세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주택분 세액 20만원 이하는 전액 7월에 한번만 부과되며, 20만원 초과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칠곡군의회 이재호 의장, 한향숙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4명은 지난 9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제8대 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배식행사를 실시했다. 칠곡군의회의 배식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남은 올 한해도 군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 7급→6급 승진(의결) : 5명 ▷행 정 : 3명 - 김홍수(기획감사실) - 박신호(안전관리과) - 허수진(일자리경제교통과)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 칠곡군의용소방대(곽미경, 최석호)는 지난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및 칠곡군 일원에서 전주덕진소방서 완주군 의용소방대(조한용, 정정애)를 초청하여 영, 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러시아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 후손 12명을 초청 9일, 안동 경상북도독립기념관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경상북도 관계관 등이 참석해 머나먼 타국에서 활동했던 선조들의 독립운동과 희생에 감사드리고 후손들이 독립운동의 성지인 경북도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9일,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을 구체화할 ‘경북 잡아 위원회’가 109인의 위원들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기업인, 교수, 농업인, 현업 종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줄 수 있는 도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존 교수·공무원 중심의 위원회와 시작부터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가족단위 여름 피서지로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12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준공된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은 부지면적 17,000㎡로 축구장 2개의 면적을 웃도는 전국 군단위 물놀이장 면적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2019년에서 2022년 경북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경북교육발전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기획단에서는 민선 4기 교육감의 새로운 경북교육지표와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에 대비한 미래인재육성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교육감 공약 과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행 방안과 현 정부 국정과제 및 정부혁신 과제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것이다.
민선4기, 제17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9일 경북교육청 4층 기자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4년간 경북 교육을 새롭게 하여 전국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책임질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포부와 “따뜻한 교육혁명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일 6급 이하 직원 90여 명이 참여하는 ‘군정혁신 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군민이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수 직속으로 앞으로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정혁신 기획단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칠곡발전을 목표로 행정내부의 낡은 관행과 선례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나아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불법 주정차 등 기초질서 확립, 체납세 징수 등에 있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강도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