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새누리당.칠곡)이 지난 2일 오전 11시 왜관역 광장에서 공식적으로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송 의장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 의장은 인사말에서 “4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남은 인생은 우리 지역 칠곡군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는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배완섭의원이 제출한 '칠곡군 화장장려금지원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시(안)', '기산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2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6·4지방선거 칠곡군지역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3월13일 현재 등록 현황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가 지난 4년 동안 주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제정 등으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례의 제정과 개정를 보면 알 수 있다. 6대 군의회에서 의결한 조례는 총 174건으로 신규로 제정한 조례가 34건이고, 개정조례가 140건에 이른다. 이중에서 10명의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는 21건으로 전체 제·개정 조례의 12%에 달한다. 의원입법으로 제·개정된 조례 내용들을 보면 주민생활과 직결된 조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들 조례 제정이후에 군정추진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조례 제정의 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의 대표적인 예를 보면 ‘칠곡군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 시설이 완공되기 전에 사전검사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재시공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게 했으며, ‘칠곡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에는 가로수 조성과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칠곡군은 올해 1월에 ‘가로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칠곡군 관급공사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방지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관급공사에 지역 근로자 우선고용의 길을 열고 임금체불 방지 및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 ‘칠곡군 귀농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칠곡군은 올해 예산에 1인당 400만원씩 귀농인 정착지원금을 편성했고, 귀농귀촌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칠곡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모든 칠곡군민이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상해를 입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 상해보험의 가입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0명 정도가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곡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문제로 인식되던 학교폭력을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해결과제로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고,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10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매년 30만원의 장수수당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올해 예산에 장수수당 7천800만원을 편성했다. ‘칠곡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칠곡군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크게 개선되고 신생아 건강관리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학희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근본적인 기능은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입법권’ 및 행정집행에 대한 합법적 감시를 하는 ‘행정 감시권’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례의 제정활동을 통해 군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2014 의정보고회가 5일 오후 2시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주민 등 500여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송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생을 우리지역 칠곡에서 상주해왔으며, 4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장을 맡은 경력으로 앞으로 칠곡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칠곡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송의장은 도로·도시계획, 지역 및 서민경제, 농림․축산, 문화예술, 노인·여성, 낙동강환경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숙원사업과 관련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송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 5, 8, 9대 의원을,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각각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3대 회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의장은 인사말에서 “평생을 우리지역 칠곡에서 상주해왔으며, 4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상북도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장을 맡은 경력으로 앞으로 칠곡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칠곡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송의장은 도로·도시계획, 지역 및 서민경제, 농림․축산, 문화예술, 노인·여성, 낙동강환경사업,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숙원사업과 관련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송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제4, 5, 8, 9대 의원을,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각각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3대 회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기슈광산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다 희생된 한국인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결성한 일본내 ‘기슈광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 관계자(사토쇼진, 김정미씨)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의회 등을 방문했다. 기슈광산은 총알을 만들기 위해 구리를 캐내던 광산으로 이시하라산업이 1938 ~ 1978년까지 운영했고, 일제강점기 때 한국인 1,300여명이 이곳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일 도의회 마당에서 일본의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규탄 결의대회에는 송필각 도의회 의장과 박성만 부의장, 한혜련 부의장, 장경식 독도 수 호특별위원장 등 도의원을 비롯해 안용복재단 사무처장,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윤한우 경북지 부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필각 도의장은 성명에서 "일본은 과거 침략 전쟁기간 동안 한국과 이웃 아시아 국가들에게 자 행되어온 반인륜적 범죄 행위는 반성과 사과는 하지도 않고 우리 영토인 독도를 아직도 자기네 땅이라 억지 주장을 펼치며,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시마네현 조례로 제정, 매년 2월 22일에 기념행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의장은 또 "일본 정부는 중고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명기 등 역사왜곡과 제 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계속 자행, 300만 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은 또다시 깊은 실망과 터 져 오르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며 "일본은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철회하고 관련 행사를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원(북삼·약목·기산)은 대구광역권 전철망(1단계)에 북삼읍 정차역이 추가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세학 의원은 지난 12월16일 제211회 2차정례회 군정질문에서 "정부의 재정지원이 따르는 대구광역권 전철망 1단계 구축사업에 북삼역이 추가 신설되도록 칠곡군은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대구시에 강력히 요청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의원은 이어 구미시는 오태역 등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칠곡군은 북삼역 설치를 위한 단계별 추진계획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장의원은 지난해 6월 제207회 임시회 군정질문에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 다시 북삼역 추가설치와 관련, 군정질문을 통해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신흥도시로 떠오른 북삼읍 정차역 신설이 역 이용고객은 물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대구광역권 전철망에 북삼역이 설치되면 대구시 등과 동일생활권역이 되는 만큼 직장인이나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칠곡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북삼읍 상당수 주민들은 이에 대해 "북삼역은 대구와 구미 등으로 쉽게 오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세권 개발로 지역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1단계 구축사업은 경부선 KTX, 대구선, 포항직결선 등을 연계해 구미역∼왜관역∼3호선 환승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 등 6곳의 61.85㎞를 잇는 철도망을 개량, 광역권 전철을 운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까지 1,171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지난 11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대구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미에서 왜관을 거쳐 경산까지 42분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지난 6일 도청이전추진본부(본부장 최대진)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안 마련 등 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도청이전추진본부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윤성규(경산) 의원은 경북에 소재한 유관기관단체들은 그 특성과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이전을 검토해야 하며, 또한 모든 기관단체가 신도시에 집중되면 오히려 역 균형개발이 된다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김희원(칠곡) 의원은 유관기관이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한 주거 및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이전대책을 마련할 것과 유비쿼터스도시 사업은 전문가 자문,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교육청 2015년 7월 준공, 학교 2015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시하(문경) 의원은 과연 도청이전이 금년 12월에 가능한지와 상하수도, 학교, 주거시설 등 정주여건에 필요한 세세한 부분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초기 생활권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두욱(포항) 위원장은 도청이전이 얼마남지 않았다면서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명품신도시 조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 의원들이 4일 의원간담회를 마친 후 이원열 칠곡부군수와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 오리고기 소비촉진운동에 나섰다. 이날 오리고기 시식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로 인한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칠곡군의회 의원들은 우리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전후하여 의정활동에 바쁘지만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모든 행사에 참석을 중단하고 소비촉진 운동에 참여했다. 소비하여 가금류 사육농가와 판매식당의 어려움도 해소 할 필요가 있어 이번 소비촉진 운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조기석 의원이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제6대 자치행정위원장인 조의원은 날카로운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으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석적읍의용소방대장으로도 활동중인 조의원은 지난달 관할 취약지역의 화재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중리상가에 소화기 350대를 기증, 지역상인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의원은 "지역의 봉사자로서 일꾼의 역할에 충실한 것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의회는 지난해 2회의 정례회와 6회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94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에 칠곡군의회는 총 78건의 중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 내역을 보면 예산안처리가 6건 조례제정이 13건, 조례개정 28건, 조례폐지 2건, 규칙 2건을 각각 처리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의회의 동의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 9건에 대하여 동의안을 검토 후에 승인했고 승인안 1건과 계획안 2건을 처리했으며, 2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 기타 안건 11건과 함께 2건에 대하여는 보다 심도 있는 처리를 위하여 보류시키기도 했다.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6회에 걸쳐 군정질문을 실시,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평통) 자문위원으로 모범을 보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추진 및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통일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한 대행기관 공무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표창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활동력을 제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김학희 의장은 제12기, 13기, 14기, 15기, 16기 평통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삶의 현장에서 통일여론을 주도하고 통일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봉사함은 물론, 군의장으로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동안 칠곡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약목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아울러 크고 작은 화재·산불·대민봉사출동 등으로 재산피해를 줄이는 등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지역민의 칭송을 받아 왔다. 특히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교육 및 안보교육 등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대북관과 올바른 통일관 확립,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사명의식 신장,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가치관과 견해를 상호 존중함은 물론, 이해를 통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데 기여하며 조국의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학희 의장은 “평통 칠곡군협의회가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철저히 하는데 일조하며 평화적 통일을 지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1년 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했는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하여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 보다는 바람직한 입법정책대안을 제시하여 300만 경북도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한해 동안 경북도의회는 경북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는 평가속에 각종 의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활동과 시의성 있는 현지활동, 의정연구 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두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는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칠곡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에 대하여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장재환)에서는 의회사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10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의회안내 게시판 설치 등 3건의 사항을 건의하였다.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변성수)는 20일, 직장협의회사무실에서 베스트 공무원으로 이강창 총무담당과 권재혁 주무관을 각각 선발하고,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베스트 공무원 선발은 그 동안 의회사무처에서 활기를 불어넣고 공무원 서로간 또는 의정봉사 활동 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의회사무처 전체직원이 전자투표를 실시하여,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는 이강창 총무담당(행정5급)이, 베스트 공무원으로는 권재혁 주무관(행정7급)이 각각 선발되었다.
석적읍의용소방대(대장 조기석)는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화재취약지역인 상가 및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성창산업의 지원을 받아 18일 중리상가에 소화기 350대를 기증했다. 이로써, 겨울철 특히 화재에 위험한 중리상가 지역의 초기 화재진압 여건이 조성되어 상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기석 의용소방대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사업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화재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임산부 운전자에 대한 배려와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12개소에 임산부전용주차장 36면을 설치했다.임산부 전용주차장은 한시적 약자인 임산부의 이용편의를 위해 설치됐으며, 일반주차장 면적보다 주차공간을 넒게 제공해 주차편의와 승하차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가 내년도 예산을 4,111억원1,199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군의회는 16일 제21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칠곡군 내년도 예산을 2013년도 당초 예산 4,013억 7,718만원 보다 2.4% 증가된 4,111억원 1,199만원(일반회계 3,510억원, 특별회계 554억원, 기금 47억 1,199만원)을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배완섭)에서는 불요불급한 사업 추진이나 예산의 과다책정 여부 및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질의와 토론을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으며, 일반회계의 운수업계 유류 보조금 등 13건에 41억 1,354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배 위원장은 "낭비성, 소모성 경비가 될 수 있는 행사나 축제 관련 사업은 최대한 지양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의 보편적 복지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칠곡군의회는 10일 제21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칠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칠곡군 전적기념관 민간(재)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이 중 도영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칠곡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훈관계법령에 따라 국가보훈급여 수급자중 이미 참전유공자 수당 등을 지급받는자를 제외한 보훈대상자에 한해서 안정적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월 3만원의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시 2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국가보훈 대상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정적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국가 유공자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호국의 고장에 걸맞도록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여 군민의 자긍심 함양을 통한 보훈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