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구대 및 순찰차 등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방역점검은 민원인의 ‘코로나19 포비아’에 따른 지역경찰관서 방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대민접촉이 많은 현장경찰관의 원활한 치안활동 장려차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방문 민원인 체크리스트 비치 및 작성여부, 체온계 및 손소독제 비치 여부, 지구대 및 순찰차 방역강화가 있으며 현장경찰관의 건강상태와 각종 장비점검, 건의사항 등도 청취해 내·외부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칠곡경찰서는 “‘가정 안전한 칠곡,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서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일선 경찰관의 철저한 예방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9월 16일 복지관 정문 앞마당에서 지역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보장구 수리 및 세척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보장구 수리비용 경감을 위해 경상북도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회장 최영수), 경상북도 보조기기센터와 연계하여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타이어 소모품 교체, 세척 서비스를 진행했다.
비상구란 화재나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한 갑작스런 사고발생 시 안전한 곳으로 통하는 출입구를 뜻한다. 매년 화재로 무수히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난다. 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해요인은 질식이며, 출입구 근처에서 사망자가 발견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한다. 긴급한 상황에서 비상구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한 결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로 첫째, 영업상의 편의를 위해 비상구 통로에 물건을 적재하는 등 통행에 장애를 주어 비상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이다. 비상구는 출입문 반대방향에 설치되며 비상시 비상구를 통해 밖으로 피난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 가을에게 수작(手作) 걸다!’를 제목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난설문학회 시화전 행사를 왜관역 광장에서 운영한다. 난설문학회 시화전은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하고 난설문학회 강사 및 회원들의 자작시 12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작품마다 사연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하고 있는 시화는 도서관 홈페이지 비대면 독서문화행사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왜관중학교(교장 길만철) 2학년 황예진 학생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한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에서 대상을, 1학년 김진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달라서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시, 산문, 독후감, 방송소감문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여 7,242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16일 등교시간에 2학년 학급반장, 부반장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생명 사랑 교육 캠페인 '친구야 사랑한데이’를 실시했다. 생명 사랑 현수막 게시와 UCC 동영상 교육을 통해 생명 사랑 교육을 실시했고, 9월 16일 등교 시간에 맞춰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공모를 통해 직접 제작한 생명 사랑 표어를 들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칠곡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서로 먼저 인사하기,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힘쓰며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석적고등학교 학생회와 교직원은 정이 넘치는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송재봉 교장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과 솔선수범하여 동참하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어 서로 안부를 묻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인데 건강한 거리를 지키면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반갑다며 바른 인성을 가진 민주시민을 양성하는데 우리 학교가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인명구조견 ‘제우스’가 지난 14일 구미시 산동면 인근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산동면에 거주하는 88세 A씨가 아침에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마을이장 등 주민들이 마을 주변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해 다음날인 15일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특수구조단은 15일 오전 7시 40분, 인명구조견 ‘제우스’와 핸들러 소방위 권우규 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동네 뒷산에서 기력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인명구조견 ‘제우스’는 2012년에 경북소방본부로 배치된 베테랑 구조견으로 재난 및 산악구조 레벨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소방청장배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4회나 되는 뛰어난 인명구조견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우스’를 비롯해, ‘승리’(마리노이즈)와 ‘민국’(세퍼드) 등 인명구조견에 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며, “실종 및 조난사고 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통해 도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및 추석명절을 대비해 10월 16일까지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성 붐업과 추석명절 소비촉진을 위한 ‘통합신공항 유치기념 &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특판전’ 콜라보 기획전을 실시한다. 쇼핑몰 기획전 메인화면에 통합신공항 유치기념 배너를 게시해 전 국민이 통합신공항 유치성공 축하와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세트를 메인배너에 게시해 할인쿠폰을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콜라보 기획전을 선보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앱‘GRIP’과 협업해 새로운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개척한다. *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 및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 경북도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판매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아 이번추석에는 이동제한까지 권고하는 상황에서 거리는 멀어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판전에 우수한 제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에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경북세일페스타는 8월말 판매누적실적 878억원 성과를 보이는 등 경북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선보이며 지자체 비대면사업의 선도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칠곡군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사업홍보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자살예방의 날 주간인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간 시행했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SNS 게시글에 자살예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전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2/3 이내를 유지하는 일부 완화된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중대본의 수도권 거리두기가 2.5에서 2단계로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당초 8월 말부터 오는 20일까지 강화된 밀집도 조치 시행으로 유·초·중은 밀집도 1/3 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 유지 등교 방침을 시행했다. 이를 일부 완화해 전 학교 대상 2/3 이내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유·초·중학교의 경우 등교 인원이 늘어나고 대면 수업도 확대된다. 등교 학년 또한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돼 학교의 자율성과 탄력적 등교수업 운영을 확대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학기 학교 코로나19 예방과 방역물품 확보를 위해 2차 추경에 방역물품 구입 지원비 39억 원을 확보해 방역 준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2학기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 준비상황과 물품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교에서 필요한 소독티슈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상반기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161억 원의 방역예산을 편성해 각급학교에 보건용마스크, 면마스크, 개인용 손소독제, 소독티슈, 체온계, 열화상카메라 등 다양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인력지원 인건비, 유치원 긴급돌봄운영비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에도 방역물품을 지원해 학교와 지역 내 감염을 예방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생활방역을 실천하고, 가정과 일상생활의 정착유도를 위해 2학기부터‘학교 생활방역의 날’을 운영해 학교에서 가정과 지역으로의 전파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2학기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도 발생할 수 있기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학교에서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4일 개최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4회 정기총회에서 경북교육청이 제안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은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현재 재난안전법 제66조 제3항 제3호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고등학생의 학자금을 면제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재난안전법 제66조 제3항 제3호에 대한 법률 효력이 소멸된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책으로 재난안전법 제66조 제3항 제3호를 당초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에서 ‘긴급재난 지원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고시)에 따른 유·초·중·고등학생의 교육지원’으로 개정 요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과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이 발생할수록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며“앞으로도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대비 75% 급감했다. 칠곡군 교통행정과는 1월~8월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 8월 말 기준 12명보다 현격히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칠곡군이 교통안전시설물의 대대적인 신설·교체와 지속적인 주민 계도로 인한 효과로 분석된다. 또 칠곡군과 칠곡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업의 결과로 평가된다.
칠곡경찰서(서장 최호열)는 2학기 개학 후 학교주변 등하교길 순찰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홍보물인 마스크걸이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에게 개인위생에 대한 당부,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선도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에서는 “작은 관심 커다란 힘 칠곡경찰이 함께해요” 라는 홍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걸이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손소독물티슈 등을 자체 제작하여 코로나19 예방과 청소년 비행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호열 서장은 “지역사회 집단감염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등하교길 학교주변 집중순찰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편승한 일부 공직자들의 복지부동 등 복무기강 해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대책 마련을 위해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를 9월 14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5개 감찰반(20명)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관련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위반행위,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유발 행위 및 소극행정, △명절 전후 공직비리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퇴비유통전문조직 지원사업에 도내 6개소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부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축산농가(1500㎡ 미만)의 퇴비 부숙 및 살포를 지원하는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촉진해 자원순환형 축산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가축분뇨 퇴비의 부숙과 운반, 살포에 필요한 기계와 장비 구입비를 개소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으며, 부숙된 가축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시 1㏊당 20만원의 살포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경상북도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단체의 해외 마케팅 활동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대면(Untact)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됐다. 상담회에서는 경북도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 바이어 6개사가 참여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 23개사와 총 54건의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추석 민생경제 대책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코로나 대응 추석 민생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중앙정부의 추석 전 긴급지원을 위한 4차 정부 추경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경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특별대책 정비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개최됐다. 경북도는 정부 4차 추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대응 경제대책TF’를 추석 전후 3개월간 한시적으로 ‘경북 민생경제지원단(TF)’으로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대학생의 학자금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을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의 재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졸업생으로 공고일(9월 16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또한, 학자금 대출당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여야 하며 졸업생은 졸업한 날로부터 2년 이내 미취업자인 경우만 해당된다. 단, 3명이상 다자녀 가구는 학자금 지원구간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과 생활비)의 올해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