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이 지난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에 있어 조합원 보호와 보장자산 확대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왜관농협은 전국 농협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탁월한 성과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달성하며 이번 영예를 안게 되었다.또한 직원 개인 부문에서도 채현균 과장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조직 내 전문성과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생명보험 실적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진정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이종덕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님들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신뢰 덕분에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굳건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