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정미)는 2024학년도 칠곡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축구는 7개 중학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남중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농구는 2개 중학교가 참여해 진행된 경기에서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배드민턴 여중부에서는 6개 중학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경기에 참여한 조OO(3학년) 학생은 “작년 경북대회까지 진출했었던 좋은 기억이 있기에 이번 대회에서는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라며, 농구 경기에 참여한 이OO(3학년) 학생은 “항상 농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여서 매우 기쁘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배드민턴 경기에 참여한 김OO(3학년) 학생은 “준우승을 해 아쉽지만, 팀원들과 협동해서 좋은 경기를 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 교장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여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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