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제조 도·소매 업체인 굿모닝제지(대표 오용만)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동행'에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굿모닝제지 오용만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날에 같이 동참하게 되어 더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며,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동행 최성애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어 너무 고맙다”며 “지적 및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일상생활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약을 복용하는 데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다. ‘약을 알고 나를 알면 무병장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복약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알약보다 가루약이 더 약효가 뛰어난가요? 약의 형태와 효능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가루약은 캡슐이나 정제와 달리 몸속에서 녹아 약 성분이 용출되는 과정 없이 노출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빠릅니다. 그래서 약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날 수는 있지만 효능은 동일합니다. 캡슐이나 정제에 들어 있는 부형제나 제조 기법에 따라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가는 것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캡슐을 개봉해서 내용물만 복용하거나 정제를 분쇄하여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으면 위장 장애가 있거나 부작용이 증가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목초등학교(교장 배남식)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교육 주간의 첫날인 19일(월)에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장애인의 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주간 동안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편견을 버리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대한민국 1교시 ‘우리의 노래’를 시청하고 학급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된 홍보 게시물 전시, 백일장 참여, 장애인의 날 기념 신문 읽기, 퀴즈 맞히기 등 여러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4학년 학생은 전시되어있는 장애인식개선 홍보 게시물을 유심히 보며 “내가 오해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7일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2021년 다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마스떼! 신비의 도시 인도’를 주제로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의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는 전시회로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대여한 인도의 의류, 식기, 향신료 등 49종의 생활용품과 인도 자료를 함께 전시하여 인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시회와 더불어 게시된 인도 자료를 읽고, 퀴즈에 응모하는 ‘다문화 이해 퀴즈’와 마스크 스트랩 비즈 공예 체험이 함께 운영 되었다.
경북도는 19일 인구감소 완화를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2018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 명대로 추락했을때 저출생 및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저출생극복위원회로 출범했다. 이후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조례가 제정('19.10.31.)됨에 따라 인구정책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2020년 11월, 2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재인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맡고, 언론, 학계, 종교계, 청년단체, 보육, 의료, 귀농귀촌분야 등 각 분야별 전문가 54명(남 29, 여 25)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청년분과, 여성가족분과, 보건복지분과, 지역상생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위원회별 인구정책 신규과제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저소득층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15,952명에게 교육활동지원비로 58억9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0학년도 14,774명에게 45억800만 원을 지급한 것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이다 학생 기준으로 보면 초등학생은 28만6000원, 중학생은 37만6000원, 고등학생은 44만8000원이며, 무상교육 제외학교 고등학생은 교육활동지원비 이외에 교과서대금, 수업료를 전액 지원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16일 ‘책으로 이심전심(아이 마음 읽기, 부모 마음 전하기)’을 주제로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청하여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1회차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책을 매개로 아이의 마음을 읽고 부모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아이와 가까워지는 실제적인 상호작용 방법을 만나보았다.
칠곡글로벌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자)는 19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에 마스크 500장을 후원품으로 전달받았다. 김옥자 회장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스크만 잘 착용해도 어느 정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기부한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식 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증해준 마스크로, 지역사회 장애인이 코로나19 팬데믹시대에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민생살리기의 일환으로 농산물과 향토식문화를 접목한 농촌형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연계해 지역 특성을 살린 ‘1시군 1특화밥상 메뉴 개발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포스트코로나 대비 도시락, 밀키트 등 도시민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배달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해 치유기능을 갖춘 복합 식문화 공간(오픈주방, 포토존, 야외테크시설 등)을 조성해 경상북도 ‘식도락’투어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8일 서울시청에서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회동에 참석해 정부의 공시가격 산정, 일률적 코로나 방역, 탈원전 정책 등을 비판하며 지방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야당 광역단체장들의 역할을 강조 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공동건의문 발표 모두발언에서 “우리경북은 공시가격이 오히려 내린 곳도 있어 수도권과 사정이 다르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 되어 수도권은 땅값이 오르고 지방은 오히려 내리는 곳도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 공시가격 산정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줄 것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와 관련하여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심의․의결로써 경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게 되는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의 초대 위원에 대한 지명과 추천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도지사와 4개 기관에서 지명․추천한 대상자들은 ▷이순동(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前대구고등법원 판사) ▷금태환(변호사, 前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주석(前경상북도행정부지사, 前대구경북연구원장) ▷윤경희(前(사)포항여성회 회장) ▷이순자(前구미시 평생교육과장) ▷박현민(변호사, 前대구지방법원 판사) ▷서진교(前경상북도경찰청 경무과장) 등 7명으로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상주시 함창읍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강영석 상주시장 등 관계 기관단체장과 한복·패션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국한복진흥원 개원식 및 글로벌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총사업비 200여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은 부지 19,438㎡, 연면적 8,198㎡(지상 2층, 지하 1층)에 전시홍보관, 융복합산업관, 한복전수학교로 구성되어 있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출연하여 경북문화재단의 산하기관으로 출범 하였으며, 초대 원장으로는 이형호 前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이 취임 하였다. 또한 패션계,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들을 반영해 진흥원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국내 17,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 7.(수) 확진자(경산 #1,0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7.(토) 확진자(경산 #1,1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교인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 17.(토) 확진자(경산 #1,1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8.(일) 확진자(경산#1,1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4. 17.(토) 코로나19 확진자 28명(국내 26,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 16.(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16.(금) 확진자(경주 #26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16.(금) 확진자(경주 #2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주 #25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 15.(목) 확진자(경산 #1,1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5.(목)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5.(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4. 14.(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이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 10.(토) 확진자(경산 #1,0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 9.(금) 확진자(경산 #1,08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교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칠곡보 오토캠핑장 등 가족끼리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이 집계한 칠곡보 오토캠핑장 이용면수는 2019년 한 해 동안 7574면에서 지난해는 62.8%가 늘어난 1만2333면으로, 올해 1월부터 4월 11일까지는 3426면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같이 99개 면을 갖춘 대형 칠곡보 캠핑장 이용률이 높아진 것은 코로나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인파가 붐비는 기존 관광지보다 자연친화 공간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말이면 예약이 꽉 찬 상태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칠곡보 캠핑장은 대구와 구미에서 가깝고, 자연 경관이 좋은 산과 낙동강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계속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칠곡보 캠핑장과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연결하는 '구왜관나루교'가 오는 6월말 개통하면 이 일대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칠곡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KTX 경부선 다리 아래로 통과하는 구왜관나루교 구간의 안전공사를 마치는 대로 준공할 계획이다. 전국 유일의 독특한 구왜관나루교는 폭 3m, 길이 265m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칠곡군은 이곳 낙동강 수변레저공원과 관호산성공원, 호국평화기념관, 자고산 전망대, 역사너울길, 호국의다리 등을 잇는 'U자형 호국평화관광벨트'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칠곡군 담당공무원은 "25억88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구왜관나루교는 발걸음에 맞춰 빛의 웨이브가 다채롭게 펼쳐져 차분하게 걷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를 컨셉으로 하는 연결교량에 온백색(Warm White)으로 빛의 밸런스를 연출하고, 빛의 항해를 컨셉으로 하는 야간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주목받고 있다. 또 보행자의 눈부심을 최소하한 계단부 스텝조명과 빛의 패턴을 연출하는 보행로는 보행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칠곡보 야외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을 연결하는 다리인 구왜관나루교는 이곳 방문객들이 바로 아래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 군수는 지난 16일 경북도 신청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호국평화 잔디휴게공간 조성사업 △금화계곡 수변공원 조성사업 △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조성사업 △왜관 회동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백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중요한 분수령” 이라며 “중앙부처 방문과 국회의원 등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적당한 스트레스나 긴장은 삶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된다. 특히 노인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치매를 유발할 수 있어 생활 속 뇌 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머릿속이 멈춘 듯한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뇌가 멈추어 얼어붙은 현상은 주로 극도로 긴장할 때 생긴다. 자율 신경 중 긴장 신경이라 불리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근육은 수축하고 심장은 박동 친다. 왜 그럴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른 유치원의 학교급식법 적용으로 유치원의 학교급식 조기 정착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1학년도 유치원급식 기본방향’을 수립·안내했다.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2021. 1. 30.)으로 유치원의 학교급식법을 적용받는 유치원은 공립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435개원), 원아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124개원)이다. 경북교육청은 원아수 100명 이하로 학교급식법에 제외되는 도내 89개원의 사립유치원까지 모든 유치원이 학교급식 수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5일 16시 홍익관에서 긴급하게 코로나19 비상대책반(주재 임종식 교육감) 영상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 방역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 구미 소재 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5일 4명의 교직원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교육감 및 본청 과장이상 간부 공무원, 직속기관 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여하는 확대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대책반 회의에서 구미 소재 기관 확진자 발생 및 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상황을 전파하고, 접촉자, 유증상자는 진단검사를 적극 실시하도록 안내했으며, 기관별 방역 조치 사항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에서는 4. 16.(금)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4. 11.(일) 확진자(구미 #43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4.(수) 확진자(칠곡 #1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15.(목)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2.(금) 확진자(경산 #1,0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