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인다.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발전 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북교육청은 부스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15개 부서(3관 12과)의 특색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직업교육박람회 영상 등 각 부서의 사업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지역민에게 생생하게 홍보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선택권 확대와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에 대한 현장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6.04%가 보통이상 만족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 현장 만족도 설문조사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12일 동안 진행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으로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된 학생 288명, 작은 학교로 유입된 학생의 학부모 486명, 작은 학교 교원 563명 등 총 1,337명이 참여했다.
석적초등학교(교장 서금자) 5학년 학생들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1학년도 찾아오는 수련교실(등교형 2일)에 참가하였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학생들의 단체활동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의식 및 협동정신을 기르기 위해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숙박형’ 체험학습이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로 ‘등교형 2일’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 상주학생수련원의 다양한 방문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컬링 및 훌라후프 빙고, 피라미드 볼링, 미디어 퀴즈, 카프라와 같은 프로그램과 숲체험, 목공, 천연염색, 생활마술, 생활도자기, 패션디자인 등의 다양한 진로체험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철저한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 후 진행하여 안전한 수련교실이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이숙현)는 21일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칠곡Wee센터 전문상담인력 8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칠곡 Wee프로젝트 전문인력 상담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1차)'을 실시했다.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인 슈퍼비전은 경험이 풍부한 수련감독급 상담전문가에게 상담 사례에 대한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상담(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칠곡군 농협은 한국전력, 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20일 북삼읍 숭오리에서 우천속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올해 농촌은 장기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가 감소하고 자원봉사자도 줄어 인력부족이 심각하며 농가에서는 임금을 지급하려해도 일할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20일에 6학년 학생 120명, 21일에 5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북자살예방센터 소속 전문 강사 5명이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자살 및 자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학업 및 친구관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법과 도움을 청하는 용기를 배우며 성찰의 기회로 삼았다. 또한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위기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관들을 알게 되었다.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수시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5월 17일에서 20일까지 2, 3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시 전략을 위한 학생부 종합 전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17일에 대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석 교사(경북진학지원단)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생부 종합 전형의 공정성 강화 추진 로드맵과 2022학년도 대입 환경 변화를 설명하였고, 이 설명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과 대학별 학생부 종합 전형의 평가 요소를 안내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광역시지부에 따르면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검진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유공자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이근아원장은 “ 200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이번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7월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생활안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게 될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고우현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배진석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권태환 경북지방분권협의회 의장과 초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및 위원 그리고 경북도 및 경북경찰청 간부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20일 경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통신 3사(SK텔레콤, KT, LG U+)와 경북지역 무선중계소 공동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근 소방본부장, 김기선 SK텔레콤 동부인프라본부장, 안창용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 감충렬 LG U+ 경북인프라담당 등이 참석해 무선통신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소방본부와 통신 3사는 상호 합의하여 무선중계소를 공동사용하고 통신 3사의 무선중계소 등 통신 관련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정보공유로 산림화재 등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역현안 해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20일, ‘반도체 및 미래첨단소재 기업인 간담회’ 등을 위해 구미를 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일정을 같이하며, 경북의 각종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1차 추경 예산에 18억2,700만원을 편성해 도내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 100개 초등학교에 오전 돌봄 운영을 위한 인건비로 총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에서 원격수업 참여가 힘든 학생들이 오전 돌봄교실에 참여해 원격수업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교부된 15억8,700만원을 시설비와 운영비로 편성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월 충청남도를 시발점으로 한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홍원화 경북대학교총장과 경상북도인구정책공동위원장인 이재인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지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좋은 환경의 밑거름이 된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유비쿼터스 학습 지원을 위해 1학생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수업 및 상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일반화 등 교육인프라 연착적 구축으로 미래교육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18일 왜관읍 매원리 중방댁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소방, 의소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로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대응능력 강화 위주로 진행했다. 칠곡소방서는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로 문화재 및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부터 자매결연도시 중국 지위안시와 ‘칠곡-지위안 문화로 함께 걸어가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매결연도시와 코로나로 상호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양 도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문화와 관광명소를 쉽게 체험할 수 있다.
판문점선언일인 4·27부터 정전협정일인 7·27까지 부산역에서 임진각까지 550km를 구간별로 도보로 행진하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지난 19일 칠곡군 낙동강 '호국의다리(구왜관철교)' 등에서 펼쳐졌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주최한 '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상임대표 김찬수)은 이날 칠곡군 왜관역과 왜관시가지 중앙로를 거쳐 호국의다리로 이어지는 평화행진을 이어갔다.
경상북도에서는 5. 19.(수) 코로나19 확진자 33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김천S단란주점 관련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5. 18.(화) 확진자(경주 #386)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5. 14.(금)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4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5. 18.(화) 확진자(칠곡 #14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8.(화) 확진자(칠곡 #1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3.(목) 확진자(구미 #5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1명으로, 현재 2,2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칠곡군의 행정이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신력과 권위를 갖춘 각종 평가에서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칠곡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자체 평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정부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정량과 정성부문으로 나눠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 18.(화)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5. 12.(수) 확진자(경주 #35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A노인이용시설 관련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