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301호 회의실에서 주한 과테말라대사가 방문해 과테말라공화국에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소개가 실린 국정교과서 6종을 기증했다. 과테말라공화국 국정교과에 수록된 내용은 초등학교 ‘의사소통과 언어’과목 중 2학년에 토끼와 거북이, 3학년에 의좋은 형제, 4학년에 해님 달님, 5학년에 흥부와 놀부, 6학년에 단군 신화가 소개됐다.
"내 몸의 구석마다 부모님의/피와 살이 흐르듯이/강물도 나를 키워온 부모다/당신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가슴의 밑바닥을 보여주지 않았다" '제23회 낙동강문화제 시화전'에 걸린 박진태 칠곡문협 부지부장의 시 '아버지의 강' 뒷부분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지부장 이혁순)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낙동강 호국의다리에서 '제23회 낙동강문화제 시화전'을 열고 있다. 지난 5일 개최한 '제23회 낙동강문화제' 개막식은 ▶장진명 전 칠곡문협 회장의 자작시 '들꽃으로' 시낭송 ▶전쟁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허정은 강원도립무용단 상임단원의 창작무용('비목') ▶신진우 영남대 학생의 트럼펫연주 ▶낙동강으로의 헌화 등으로 이어졌다. 정희용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은 칠곡문인협회 시화 앞에서 회원들과 포즈를 취하며 낙동강문화제 주제인 '낙동강, 자연, 평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문학과 예술의 힘으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의다리에서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이혁순 지부장은 "6·25전쟁 낙동강전투의 최후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문학의 발원지"라며 "이번 시화전을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9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와 예방활동,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2021년 공정선거지원단 2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이력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비치), 자기소개서이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칠곡군선관위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7월12일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이력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비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2021. 6. 25.(금) 18:00까지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2021. 7. 12.(월)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 선진화 및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조성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포럼에서는 경상북도 2021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발표와 옥외광고정책포럼 박영윤 대표의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특강을 비롯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토론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실천을 위한 시․군 옥외광고 담당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 24일 ~ 5. 7일까지 국제숙련도시험에 참하여 미국 머크(Merck)사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연구원은 암모니아성질소 등 17개 평가항목 모두에서‘만족’ 판정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분석능력을 국제 공인 인증 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시험기관의 분야별 분석능력을 공인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 확인받아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99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민 참여단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민 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기간인 2025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피고, 여성정책 제안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군민참여단이 민관협력의 기틀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성평등 행복도시 칠곡 건설을 위해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5년간 사업추진에 따른 평가결과 우수한 실적으로 2020년 재지정 되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별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햄버거와 음료수를 직접 들고 부서를 깜짝 방문했다. 칠곡군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자가격리자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확인·점검, 비상대응팀 운영,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 대응 업무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계속되지만, 조금 더 힘을 내고, 서로 의지해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유수호 부군수도 읍·면사무소를 깜짝 방문해 백선기 칠곡군수의 격려 물품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3월)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채용을 목표로 추진됐다.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모니터요원 채용 등 10개 자체사업 참여자 56명을 1분기에 선발해 목표대비 121%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왜관읍 충혼탑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유공자와 유족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보훈단체별 국가유공와 유족 참석자 수를 5명 이하로 제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념사에서 “국가적 위기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호국정신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6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이창훈 의원 등 4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칠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총 4건 및「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및「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왜관남부버스정류장과 로얄사거리 일원에서‘제304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유해 위험사항 등의 점검활동에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행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별 사전예약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칠곡군 지천면 및 건설과 직원 15명은 지난 4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상기 지천면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천면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서~지천~안심 간 대구4차순환도로의 올해말 개통으로 칠곡군 동명면과 지천면 일대 주민들의 대구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대구·경북 광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교통소통이 기대된다. 특히 칠곡·성주·고령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측은 대구4차순환도로 읍내영업소를 마을 가운데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동명면 봉암리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선 것으로 밝혀졌다. 봉암리(이장 홍영태) 주민들은 한국도로공사가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4차순환도로 읍내영업소를 동명면 봉암리 마을에 설치한다는 것을 알고 지난해 5월 이를 반대하는 진정서를 도로공사에 제출했다. 400여명의 주민들은 진정서를 통해 새로 공사를 추진하는 읍내영업소가 마을 한가운데 들어오면 영업소 차량들의 소음과 매연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권이 침해받는 만큼 이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홍 이장은 진정서와 함께 주민들의 반대 연대서명을 받아 함께 제출했고,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도 고충민원으로 접수시켰다. 정희용 의원은 이 사실을 알고 지난해 7~8월 이학주 보좌관을 2차례 현장에 파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파악한 후 관계 당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고 홍 이장은 밝혔다. 이상승 칠곡군의원(지천·동명·가산)도 마을주민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홍 이장과 함께 지난해 8월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면서 2차례 항의방문했다. 결국 도로공사 대구순환건설사업단은 마을주민들의 탄원을 받아들여 지난해 10월 21일 주민대표와 합의했다. 도로공사는 합의서에 따라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읍내영업소 건축부지를 당초 중앙고속도로 진출부인 동명면 봉암리 718-2 일원에서 봉암리 반대방향인 진입부로 이전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들은 "중앙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봉암리가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분리돼 격리된 느낌을 받았는데 읍내영업소까지 마을 한가운데 들어서면 조망권 등 생활권 침해로 또다른 피해가 가중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민원이 해결되어 지금은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명면 봉암리와 지천면 일대는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4차순환도로가 올해말 개통되면 인근 국도와 고속도로, 도시외곽 순환도로 등에 따른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4차순환고속도로 성서~지천~안심 구간은 총연장은 4차선 32.5㎞이다. 나들목 8곳, 분기점 2곳 등 진·출입 시설과 졸음쉼터 3곳이 설치되며, 설계속도는 80㎞/h이다. 총사업비는 1조5258억원(국비 40%, 도로공사 60%)이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주민들은 성서산업단지 통행 시 기존 거리 20.80km, 소요시간 25분에서 개통 후 20.28km, 15분으로 단축된다. 동대구IC 일대는 기존 23km, 30분에서 준공 후 18.84km, 19분으로 짧아진다. 그러나 봉암리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칠곡IC를 이용해야 한다. 대구시와 도로공사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용과 환경비용, 영억이익 등 연간 1446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4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왜관중앙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우(박미선) 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강연은 ‘미우의 어리어리 깡통극장’ 이라는 제목으로 ‘공포의 새우눈’ 1인극을 공연을 비롯하여 미우작가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그림책 소재탐구, 습작공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6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공연교육(이하 뮤지컬 공연교육)’을 실시한다. 이 뮤지컬 공연교육은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공연 및 예술 활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내 학생들에게 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한 장애 감수성 향상 및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실시된다.
관호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지난1일, 5, 6학년 1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메이커교육관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개관한 곳으로 학생들은 이날 ‘그래픽 디자인 수업’을 받았다. 그래픽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기초를 익혀 나만의 머그컵과 에코백을 디자인 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4일 ‘인공지능시대, 공감스피치’를 주제로 홍명순말글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7회차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 분야로 부모를 위한 공감과 경청,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인공지능시대 따뜻한 공감스피치 방법과 스피치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말하기에 앞서 공감을 위한 경청의 태도, 호감 주는 표현법 등 공감스피치를 통해 변화된 실제 사례를 다루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안동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협의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최근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교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계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이진우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3일 왜관읍 낙산리 소재의 신우피앤씨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점검이 아닌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적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중점 추진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확인 등이다. 칠곡소방서는 산업단지 내 관계자들의 지속적 관심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오는 30일까지 관내 산업단지 가동업체 64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