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1차 추경 예산에 18억2,700만원을 편성해 도내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 100개 초등학교에 오전 돌봄 운영을 위한 인건비로 총 2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에서 원격수업 참여가 힘든 학생들이 오전 돌봄교실에 참여해 원격수업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학교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교부된 15억8,700만원을 시설비와 운영비로 편성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월 충청남도를 시발점으로 한 전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홍원화 경북대학교총장과 경상북도인구정책공동위원장인 이재인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지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좋은 환경의 밑거름이 된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유비쿼터스 학습 지원을 위해 1학생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수업 및 상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일반화 등 교육인프라 연착적 구축으로 미래교육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18일 왜관읍 매원리 중방댁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소방, 의소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로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대응능력 강화 위주로 진행했다. 칠곡소방서는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로 문화재 및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부터 자매결연도시 중국 지위안시와 ‘칠곡-지위안 문화로 함께 걸어가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자매결연도시와 코로나로 상호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양 도시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문화와 관광명소를 쉽게 체험할 수 있다.
판문점선언일인 4·27부터 정전협정일인 7·27까지 부산역에서 임진각까지 550km를 구간별로 도보로 행진하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지난 19일 칠곡군 낙동강 '호국의다리(구왜관철교)' 등에서 펼쳐졌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주최한 '대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상임대표 김찬수)은 이날 칠곡군 왜관역과 왜관시가지 중앙로를 거쳐 호국의다리로 이어지는 평화행진을 이어갔다.
경상북도에서는 5. 19.(수) 코로나19 확진자 33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김천S단란주점 관련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5. 18.(화) 확진자(경주 #386)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5. 14.(금)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4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5. 18.(화) 확진자(칠곡 #14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8.(화) 확진자(칠곡 #1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3.(목) 확진자(구미 #5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4.1명으로, 현재 2,2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칠곡군의 행정이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신력과 권위를 갖춘 각종 평가에서 눈에 띄는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칠곡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자체 평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정부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정량과 정성부문으로 나눠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 18.(화)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5. 12.(수) 확진자(경주 #35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A노인이용시설 관련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정희용 의원, 15세 미만 어린이 유튜버 활동시간 조정, 재산권 신탁, 의학적 검사 및 치료 의무 부과 등의 내용이 담긴「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마련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9일, 어린이 유튜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라이언 카지(9세)는 2천9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수익은 340억원에 이른다. 이 외에도 장난감을 주제로 한 방송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튜브 외의 활동으로도 연간 330억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전국 지·하천 8곳에 노랑꽃창포 9,000본을 추가 식재했다. 지난 홍수 및 태풍피해로 유실된 모종을 복원한 것이다. 본 모종을 제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랑꽃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고 한다. 건협은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을 통해 전국 23곳의 지‧하천에 노랑꽃창포를 심고 관리해 왔으며 현재까지 9년간 172,000본을 누적식재 해왔다. 더불어 직원들의 동참으로 매달 1회 이상 식재지를 정비하며 주변 환경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8일 경찰서 작오마루에서 이익훈 경찰서장, 이순옥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등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도 칠곡경찰서 녹색 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노력한 회원 에게 감사장 및 ’21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회장단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에 노력해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먼저' 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석적고등학교(교장 송재봉)는 인성교육실천주간(5/10~5/14), 스승의 날 주간(5/10~5/14)을 맞이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행사를 개최하였다. 인성교육실천주간 문화예술활동 연계 인성교육으로 미술·음악 부문 인성교육 한마당을 실시했다. 미술 부문은 ‘따뜻한 그림문자’를 주제로 치유와 힐링의 메세지를 담은 문자도,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음악 부문은 다양한 장르의 인성주제 음악을 선별하여 퀴즈로 풀어보는 ‘마음이 자라고 귀가 열리는 인성 음악 골든벨’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2021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무료)’을 ‘정기형’과 ‘수시 체험형’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유아가 숲에서 보고 듣는 오감체험을 통해 창의성, 감성, 사회성 등을 키워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모집 공고를 통해 지역 어린이집 8개 기관이 매주 참여하고 있으며, ‘수시 체험형’프로그램은 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3일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문화․관광 분야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국비사업 설명을 위해 방문한 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일행은 문화관광체육부 김정배 제2차관 및 문화재청 관계자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또한 10월에 있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및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해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사업은 지진대비 내진보강, 석면제거, 중학교 및 특수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보건교사 확대 배치, 안전체험관 건립 등이다. ◆ 2024년까지 지진대비 내진보강 공사 완료 경북교육청 관내 학교 내진율은 2020년말 기준 57.4%이다. 교육부 집계에 따른 전국 학교시설에 대한 내진율(평균) 51.7%에 비해 전국 대비 상위권 수준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대비해 일반계고 학교별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부분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반계고의 학교별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단위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에는 개최 비용을 지원하고 과목 안내 자료와 우수 계획서를 공유한다. 또한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 방역인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1회 추경에 67억을 확보해 총 102억3266만 원을 각급학교에 지원한다. 올해는 등교수업을 확대함에 따라 학교에서도 방역인력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유치원 및 소규모 학교에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원 인원도 당초 700명에서 2,786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방역인력은 학교에서 방역, 등교 시 발열체크, 급식실 생활지도 등의 업무를 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높아지는 학교 현장의 방역 부담 및 교직원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방역 물품 뿐만 아니라 방역인력 등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산면 용수리 마을 등 6개마을(180가구)에 보급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완료했다.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칠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천동환)에서 500만원을 기증했으며, 칠곡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 17.(월)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 16.(일)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5. 17.(월)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