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은 8일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사회적 연대를 증진시키는 의미가 있다. 참여 방법은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LiveTogether 이미지를 함께 촬영해 해시태그(#LiveTogether #UnitedAgainstRacism)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광역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시・도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교통분야를 상생협력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3년 말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대구와 인근 공동생활권 경북 8개 시・군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환승방식(무료환승, 정액환승, 거리비례제 등)과 요금 및 정산체계 등 환승시스템 구축을 위한 검토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교사 발명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초등학교 교사 최원혁을 강사로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 미래를 날리다’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교육에 대해 연수하였다. 먼저 간단하게 드론의 종류, 원리 등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 본격적인 드론 체험을 시작했다.
약목고등학교(교장 최동희)는 지난 4일, 강당과 교실에서 오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뮤지컬·드라마 관람 및 감상문 작성 행사를 운영했다. 2학년 재학생(90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장애이해교육 뮤지컬 '세잎클로버'(극단 반가워요, 대표 김경혜) 관람 및 감상문 쓰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연은 시각 장애를 가지고 절망에 빠진 소녀 ‘애니’가 헌신적인 간호사 할머니를 만나 꿈과 희망을 되찾는 내용이며, ‘다름과 차이’, ‘희망’이라는 주제로 정서적 감화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 행사는 공연장인 강당 입장 인원 제한(100명), 좌석 간 1m 이상 거리를 확보는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동시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공연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6월 6일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칠곡 학생대표와 함께하였다. 왜관읍 충혼탑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는 학교별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칠곡학생자치위원회의 희망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 행사는 칠곡학생자치위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칠곡 학생자치위원회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충혼탑에 헌화를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빛나는 공헌을 기억하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초여름을 즐기기 위해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다면 야외 활동은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 걷거나 무릎을 굽힐 때 갑자기 발생하는 ‘뚝’ 소리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소리만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관절액에서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릎에서 나는 소리가 건강의 중요한 신호일 수도 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4주간 군민들을 위한 ‘2021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 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 칠곡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아이와 함께 하는 도자기 수업 △우리가족 희망정원 만들기 △플랜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원예 수업 △다가오는 여름철에 적격인 수제과일청 만들기 △초보자를 위한 라탄 공예와 손뜨개 수업 등 10개 강좌 108명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19 힐링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여영현)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대표이사 정영일)는 7일 동명농협(조합장 최병천) 조합원 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네트웍스는 사업이용량 우수조합을 선정, 추천농가에 도배 및 장판, 전기배선 교체 등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금차 동명농협이 추천하는 농가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은 “농사를 열심히 지으며 효심이 뛰어나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기에 추천하게 되었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농협네트웍스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역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재능기부를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2021년 경북지역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요건검토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경도공업, 담따프레시, 명산, 새해성, 엠디산업, 영남테크놀로지, 예스코리아, 용진, 지텍, 코리아식품, 코아시스템, 태산, 프로그린테크, 한독, 한승케미칼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7일 道·민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이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경상북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심의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道·민간 간 원활한 소통협의를 위한 기구이다.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08.1월 제정)’에 따라 설치되어 학계·산업계·시민단체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촉 및 재위촉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위촉장 수여식에서 “남북관계를 빼고 우리 미래를 논할 수 없다”면서 “위원회가 그리는 미래가 곧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8일 2021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공고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현장 접수를 하며,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https://kged.gb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 현장접수가 원칙이나 자가격리자 및 발열 등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등 코로나19 유증상이 있는 경우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학생에게 격려카드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번 ‘따뜻한 사랑 나눔 꾸러미’ 사업은 도내 자가 격리중인 학생들에게 신체적·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6∼12월까지 총 1억59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가 격리중인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7일 현재 자가 격리중인 학생은 196명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301호 회의실에서 주한 과테말라대사가 방문해 과테말라공화국에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소개가 실린 국정교과서 6종을 기증했다. 과테말라공화국 국정교과에 수록된 내용은 초등학교 ‘의사소통과 언어’과목 중 2학년에 토끼와 거북이, 3학년에 의좋은 형제, 4학년에 해님 달님, 5학년에 흥부와 놀부, 6학년에 단군 신화가 소개됐다.
"내 몸의 구석마다 부모님의/피와 살이 흐르듯이/강물도 나를 키워온 부모다/당신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가슴의 밑바닥을 보여주지 않았다" '제23회 낙동강문화제 시화전'에 걸린 박진태 칠곡문협 부지부장의 시 '아버지의 강' 뒷부분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지부장 이혁순)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낙동강 호국의다리에서 '제23회 낙동강문화제 시화전'을 열고 있다. 지난 5일 개최한 '제23회 낙동강문화제' 개막식은 ▶장진명 전 칠곡문협 회장의 자작시 '들꽃으로' 시낭송 ▶전쟁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허정은 강원도립무용단 상임단원의 창작무용('비목') ▶신진우 영남대 학생의 트럼펫연주 ▶낙동강으로의 헌화 등으로 이어졌다. 정희용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은 칠곡문인협회 시화 앞에서 회원들과 포즈를 취하며 낙동강문화제 주제인 '낙동강, 자연, 평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문학과 예술의 힘으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바란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의다리에서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이혁순 지부장은 "6·25전쟁 낙동강전투의 최후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문학의 발원지"라며 "이번 시화전을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9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와 예방활동, 선거·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2021년 공정선거지원단 2명을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이력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비치), 자기소개서이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칠곡군선관위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7월12일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서·이력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 비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2021. 6. 25.(금) 18:00까지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로 직접 또는 등기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2021. 7. 12.(월)부터 담당직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 선진화 및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조성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포럼에서는 경상북도 2021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발표와 옥외광고정책포럼 박영윤 대표의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특강을 비롯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토론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실천을 위한 시․군 옥외광고 담당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 24일 ~ 5. 7일까지 국제숙련도시험에 참하여 미국 머크(Merck)사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연구원은 암모니아성질소 등 17개 평가항목 모두에서‘만족’ 판정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분석능력을 국제 공인 인증 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시험기관의 분야별 분석능력을 공인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 확인받아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99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군민 참여단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민 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기간인 2025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피고, 여성정책 제안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군민참여단이 민관협력의 기틀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성평등 행복도시 칠곡 건설을 위해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5년간 사업추진에 따른 평가결과 우수한 실적으로 2020년 재지정 되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별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햄버거와 음료수를 직접 들고 부서를 깜짝 방문했다. 칠곡군 공무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자가격리자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확인·점검, 비상대응팀 운영,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 대응 업무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계속되지만, 조금 더 힘을 내고, 서로 의지해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유수호 부군수도 읍·면사무소를 깜짝 방문해 백선기 칠곡군수의 격려 물품과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