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역 광장과 칠곡보 오토캠핑장 일원에서‘홈캉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폭염의 날씨에도 왜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관광객과
경상북도에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월 25일 확진자(의성#156) 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3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3일 확진자(포항#7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대전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왜관중 이찬혁 학생이 올해 제11회 독도문예대전 청소년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번 독도문예대전에서 왜관초등 6년 이해밀 양이 청소년부 동영상부문 우수상을, 순심여중 2년 화랑 양이 산문부 입선을 각각 차지했다. 청소년부 전체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찬혁 군은 "울릉도·독도는 TV나 책으로만 보았던 곳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특별수업을 하면서 역사와 자연환경, 지리적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서는 유일하게 엄마만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울릉도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의 경험을 신이 나서 들려주셨기 때문에 마치 함께 여행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응모작에 엄마의 젊은 날의 추억과 울릉도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 왜관 출신인 노현지 양이 한남대 '아트앤디자인 테크놀로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조형예술학부 융합디자인과 노현지 학생 등은 최근 미래 예술문화 콘텐츠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한남대 '아트앤디자인 테크놀로지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술과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박람회, 패션, 디자인 페어 등이 융합한 디자인 분야를 새롭게 육성하기 위해 열렸다. 대상수상팀(노현지·성서진·권소현)은 '전통한옥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오는 2022년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단과대학 신설을 앞두고 개최한 뜻깊은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대상팀에 선정된 노현지 학생은 왜관 '옛고을숯불촌' 강금숙 대표의 자녀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소모품 교체비용 등을 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 및 ‘물환경보전법’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신고한 4~5종 사업장이며, 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과정을 거쳐 업체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방지시설의 종류에 따라 활성탄, 여과필터, 응집제 등의 소모품 교체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4일 오후 최근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대표 K-푸드, 약선 음식’ 교육을 우리음식연구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실시했다. 최근 식품시장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음식의 비중 증가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기획했으며, 지역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개발해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와 약선’, ‘약선과 건강’ 등의 주제로 이론 강의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약선 갑장과, 약선 수제비, 블루베리동치미 등의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게 이겨내려면 면역력 관리와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면역력 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와의 전쟁 속 작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코로나19 치료제 또한 개발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제 없이 완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는 기존의 증세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 치료 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가 면역’의 힘 덕분에 완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말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박용득 작가의 ‘대한민국 독도 사진展’을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展은 한반도의 아침이 시작되는 최동단 독도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풍경과 모진 풍파 속에서도 꿋꿋하게 동해를 지키고 있는 독도의 모습을 감상하고 느끼면서 애국심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아침 여명이 비치는 독도의 아침, 갈매기가 날고 있는 독도의 힘찬 모습, 독도를 지키고 있는 등대의 모습, 노을이 지고 있는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별이 쏟아지는 독도의 밤 풍경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도의 자연환경을 시간대별로 촬영한 독도사진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장애학생 40가족(80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 재활승마 가족캠프’는 장애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캠프로 장애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고 가족 간의 신뢰감과 협동심을 배우는 재활치료 방법으로서 경북교육청은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장애학생과 학부모의 좋은 호응에 힘입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비록 두 다리는 잃었지만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노를 젓고 있습니다”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27) 예비역 육군중사가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재헌 중사는 ‘북한 목함지뢰 도발’6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칠곡군을 찾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관람하고 호국의 다리에서 전몰장병에 헌화했다.
경상북도에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6명으로 ▷2일 확진자(포항#786) 관련 11명이 확진 ▷ 2일 확진자(포항#78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일 확진자(포항#7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3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2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7명이 확진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지난 2일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읍·면별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원 위원장은 “읍면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각 읍면 협의체위원장들의 협업과 소통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충원 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함께 지난달 30일 지역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경북대학교,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여성인력개발센터, 소셜비즈 등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성평등지수 제고를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수행하고 있는‘경상북도 성평등지수 수준 개선을 위한 전략과제 개발’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368명의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올해 임용시험은 총 2,87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7.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 40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10개 직렬 368명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교육행정(일반) 221명, 교육행정(장애) 14명, 교육행정(저소득) 8명, 전산 10명, 사서 18명, 간호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5명, 조리(일반) 28명, 조리(보훈청) 3명, 기록연구 4명, 시설(건축_경력경쟁) 5명, 공업(일반전기_경력경쟁) 1명, 공업(일반기계_경력경쟁) 1명, 조리(일반_경력경쟁) 5명, 시설관리(일반_경력경쟁) 18명, 시설관리(보훈청) 3명, 운전(일반_경력경쟁) 20명, 운전(보훈청) 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임용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0월 중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받고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고3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11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접수와 관련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으로 인해 50명 미만의 인원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누고 3일(동부권역)은 경주 더케이호텔, 6일(서부권역)은 구미 금오산호텔, 10일(북부권역)은 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 오전·오후로 2회 진행한다. 참석희망자는 거리두기 단계 준수를 위해 반드시 권역별로 정해진 장소에 참석해야 하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교육청 중등장학담당 장학관을 행사전반 방역 총괄 관리자로 지정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한다.
왜관초등학교(학교장 추미애)는 8월 2일부터 1학년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누리 학교 도서관에서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작가 초청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 독서캠프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동시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문장초등학교 조영미 교장 선생님과 '성적표 무덤'과 '이상한 화요일'의 작가인 석적초 이석선 선생님을 모시고 이틀간 지속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예천군 소재 선별진료소,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하고 폭염 예방을 위해 예천읍 주민과 함께하는 양산쓰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에서 26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1일 기준으로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지사가 직접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장병의 유해를 찾아달라는 한 초등학생이 쓴 손 편지가 유해를 발굴하는 장병의 지갑 속에 보관되고 미국에 있는 유가족까지 감사 편지를 보내는 등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유아진(왜관초·5) 학생으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중위 제임스 엘리엇(James Elliot)의 유해를 찾아달라며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손 편지를 보냈다. 아진 학생이 손 편지 쓰게 된 계기는 호국의 다리 인근에서 엘리엇 중위와 유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적혀있는 추모 기념판을 접하고 나서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2021년 학원분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7월 30일(금) 칠곡군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칠곡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칠곡군청, 칠곡경찰서)을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통학버스 미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및 차량 구조 장치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숙현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하여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하였다.
윤리와 도덕은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행동의 결합체로 실제적 행위를 포함한 예의범절로 해석된다. 여기서 인륜이라 할 때 倫의 글자는 人과 侖의 결합체로서 사람이 있는 곳에 질서가 있다는 인간관계를 말하며 동시에 倫은 무리를 뜻하는 類, 輩, 群이 밀접한 관계 형성으로 무리가 있으면 늘 관습, 습관, 습속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질서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것이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의 기본개념(槪念)이다. 인간은 모름지기 윤리와 도덕적 행위를 행하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尊嚴性)이 고유한 가치로 여겨지며 감정과 이성을 가진 독창적(獨創的)개체의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한 개인의 존재에서 사회적 존재로 또한 세계인의 한 존재로 무리를 짓고 살아가는 관계 속에서 도리(道理)를 알(知)고 행(行)하는 이것이 지행합일론(知行合一論)이다. 인간은 사회적 상생 존재로 또한 동반자로 때로는 이념을 달리한 피할 수 없는 상극관계(相剋關係)존재로 등장하게 되는 이것을 사회적 현상이라 한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에서 인간이 행할 기본적인 질서가 윤리와 도덕의 규범인 인의예지(仁義禮智)에 바탕에 둔 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