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김천시산림조합(김천시 덕곡동 소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및 도내 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산림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분야 현안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산림조합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1. 1.부터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으로 산림조합 관련 사무권한이 산림청장에서 시·도지사로 대부분 이양됨에 따라 협력이 요구된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고3 재학생에게 대학진학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오프 병행 대학진학 경북박람회를 운영한다. 오프라인은 오는 10일, 17일, 24일 운영하며, 유튜브로 송출되는 온라인은 오는 10일, 1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안동 경북교육청연구원 진학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상담’, 온라인으로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특강’,‘자기 소개서 작성 특강’ ‘대학 설명회’로 구성 운영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3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82%로 업무지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비전으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지원센터를 전면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온라인 으로 진행했으며, 학교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9일,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과학기술 전문가 정책간담회’가 10회차를 맞았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보좌진들과 함께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과학기술 최신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과학기술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열어왔다. 현재까지 진행된 정책간담회의 주제는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아키텍쳐설계, 블록체인, 스마트팜, 가상자산, 공간정보, 교육용 로봇 등 과학기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학계와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해왔다.
여름철 기온이 올라갈수록 짙어지는 체취 때문에 불쾌지수는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짙어지는 체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본인은 잘 모르는 ‘노인 냄새’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똑똑하게 대처해보자 본인은 잘 모르는 노인 체취의 원인 “할아버지 냄새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오랜만에 만난 어린 손주가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안겼다가 냄새가 난다고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런 경험을 주로 노인정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하기도 한다. 흔히 ‘노인 냄새’ 혹은 ‘홀아비 냄새’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특유의 체취(體臭)는 어떤 이유로, 누구에게 나는 것일까?
Q.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일은 언제 인가요? A. 2022. 3. 9.(수)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2021. 7. 12.(월)부터 시작됩니다. -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등록표 초본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를 제출하고 기탁금 6,000만원(후보자 기탁금 3억 원의 20%)를 납부해야 합니다.
왜관중학교(교장 길만철)에서는 2021학년도 1학년 학생 대상 자유학기 진로탐색활동으로, 지난 7일 전통문화체험을 학급별로 실시하였다. 가죽 생활소품 만들기, 전통 문양 활용 에코백 만들기, 목공예(문패 만들기), 금속공예(꿈을 담은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체험에 참가한 장00 학생은 “전통문양을 에코백에 찍고 색칠하여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만드는 진로체험은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내 꿈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왜관중학교는 이번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해 보고,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였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이 8일 경북도를 방문하여 도지사를 예방하고 유럽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유럽상의 총장은 도내 유럽 수출 기업인들과 함께 투자유치설명회, 통상간담회에 참석하며 도내 기업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은 2013년 6월부터 ECCK 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 전문가다. ECCK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들의 협회로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무역 및 산업의 자유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유럽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경북도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고령화 및 청년농업인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경상북도는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경상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를 제정(‛20.1.9.)하고 참외, 복숭아 등의 12개 지역특화작목을 선정해 소득과 직결된 연구 개발, 기반조성, 성과확산 사업에 95억원을 투입해 특화작목을 국가브랜드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지역은 대체로 온후한 기온이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고품질의 농산물 재배에 적합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참외, 마,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등 12작목 이상 전국 1위 작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생산액은 1조 5천억 원에 달한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지필고사 기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중심의 자유학기제 교과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일 인성 함양 캠프에서 관계 조율을 통한 감정 훈련 및 대인 관계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고 6일에는 명화 DIY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 역량을 함양했으며 청소년 리더쉽 교육을 통해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7일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중 배움공동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의 길을 걷는 이에게'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옻골 미인수다 배움공동체는 “칠곡(옻골)에 있는 교사들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수업을 다시 돌아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칠곡의 명품 교사 공동체 브랜드이다. 같은 학년이나 같은 학교, 타학교 연합형으로 15개 동아리에서 144명의 선생님이 연 2회 연구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을 하고 있으며, 칠곡교육지원청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칠곡지역자활센터는 20명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인문학 교육을 지난 6일부터 ‘성찰의 업사이클 메이커스 클래스’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인간의 삶, 인간다움 등 인간의 근원 문제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인 인문학의 이번 주제는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교육으로 진행된다.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을 통해 간접적인 성찰을 느끼고 자기반성과 깨달음으로 단순히 물건만 재탄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도 재탄생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내고 간접적인 자각을 좀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성찰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도의회에서 개최하였다. 7월 8일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기념식에는 고우현 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정상진 경찰청 자치부장을 비롯하여 역대 경북도의회 의장들과 의정회장, 현직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칠곡지역 전기차도 늘어나고 있다. 칠곡지역 전기차는 2018년 12월 기준 25대에서 6월10일 현재 239대로 2년반 만에 1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칠곡지역 노후경유차는 2018년 12월 기준 9049대에서 6월10일 현재 5925대로 3124대나 감소했다. 노후경유차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매년 2~3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 칠곡군은 조기폐차한 노후경유차 1100여대에 대해 올해 총 2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조기폐차하는 노후경유차의 경우 총중량 3.5톤 이하는 최대 300만원까지, 소상공인·영업용차량은 최대 6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국내 전기자동차 판매 비율도 지난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자동차 20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가 차지하는 판매 비율은 4.9%다. 지난 3월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8533대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9월 기록한 6651대였다. 전년 동기 기록한 6731대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26.7% 증가했으며 전월 3865대와 비교해서는 120.7% 급증했다. 지난 3월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은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정부 보조금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된 결과로 보여진다. 전기차 급증에 따라 칠곡지역 충전소도 늘어나고 있다. 칠곡지역 전기차 충전기 수는 칠곡군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20곳 48기(급속충전)와 아파트·마트·식당 등 69곳 180기(완속충전)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신규로 설치된 가산산성 공용주차장 충전기는 이달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경우 급속충전은 30~40분이, 완속충전은 4~5시간이 걸린다.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전기차는 디젤·가솔린차 같이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차'라고 부른다. 그러나 배기가스는 나오지 않지만 타이어·브레이크 마모 등에 따른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등이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는 학계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같은 비(非)배기성 오염물질은 배터리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전기차 무게 때문이다.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디젤·가솔린차 같은 내연기관차보다 약 24% 더 무겁다. 일반 중형차 무게는 약 1500㎏으로, 전기차는 이보다 360㎏ 정도 더 무거운 셈이다. 스위스 국립연구소에 따르면 차량 무게가 280㎏ 증가하면 1㎞ 운전 시 타이어 마모로 인해 미세먼지가 1.1㎎ 추가로 발생한다. 브레이크 마모로 인해 1.1㎎, 도로 자체에서도 1.4㎎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전기차가 앞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친환경 차량'이 되려면 360㎏에 달하는 20볼트 배터리 무게를 줄이는 차량 경량화와 함께 배터리 충전시간은 줄이고, 배터리 수명과 주행거리는 대폭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4월 1일 시작한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가 3개월 만에 구독자 수 3,000명, 1일 평균 조회수 4,000회를 넘었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온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온학교’ 수업은 실시간 수업과 스스로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교과 중심의 ‘실시간 수업’은 월~목 저녁 7시부터(1일 2교시, 1교시 25분) 50분간 수업을 한다. 영어, 통합교과 중심의 ‘스스로 학습’은 콘텐츠와 과제 중심의 자율 학습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2일까지 독도교육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울진에서 독도까지’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을 정치 도구화하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해 경북교육 가족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각자 100m씩 나누어 달리는 행사로 총 2,168명이 선착순으로 참석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 10일에서 7월 6일까지 도내 5개 시·군(김천, 구미, 상주, 영천, 봉화)을 표본으로 하여 ‘산지개발 특별 안전감찰’을 실시하였다. 감찰 결과 중 재해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등 주요 지적사항을 지난 6일 전 시·군에 사전 통보하여, 집중호우 시 산지개발 사업장(토석채취, 태양광발전) 토사유출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조치토록 하였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임시침사지 미설치 및 설치위치 부적정 ▷가배수로 미설치 및 관리 미흡(토사적체, 규격미달) ▷영구침사지 미설치 및 위치 임의변경 등 총 25건의 재해영향평가 협의내용 미이행 사항이 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8일 초복을 맞이하여 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행사를 가졌다. 행사 전날부터 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에 함께 모여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고, 깍두기 김치재료 준비를 하는 등 초복맞이 든든한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장애인들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과 깍두기김치를 함께 모여 식사하는 대신 개별 포장하여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칠곡장복 김영식관장은 “정성이 가득담은 삼계탕 한 그릇으로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가 지난 7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마을만들기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만들기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 학상리는 2014년에도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7월 중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 달 열리는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 출전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이순옥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반드시 본선에 진출해 전국에 학상리의 학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의료진의 손길이 미치기가 힘든 농촌지역 의료서비스가 왜관과 가산에서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사)햇살마루(대표 엄경희)는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사업으로 왜관읍 금남2리 마을회관 옆 인문학당에서 왜관 금남·낙산·금산리 주민들 13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한방진료와 침뜸, 물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받았고, 파스와 소화제 등 가정의약품 세트도 선물로 받았다. 이번 의료서비스는 한향숙 칠곡군의원(왜관) 주선으로 이뤄졌다. 칠곡군 가산농협(조합장 장윤기)도 지난 6일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산농협 2층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