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8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본부(이하 본부)’현판식을 가졌다. 대응본부는 1본부 4부서, 13명의 책임관 체제로 강성조 부지사가 본부장을 맡고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의약과, 구조구급과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도 교육청 협업체계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이 많은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9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는 칠곡사랑카드(상품권)로 결재가 가능하고, 오픈 기념 할인쿠폰 지급 등 할인 프로모션이 계속 진행된다. 오픈 기념으로 할인쿠폰 1만원(가입시 5,000원, 첫 주문 완료 시 5,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선착순 5,000명)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3월 심의를 거쳐 등록한 칠곡군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에서 추진한 4가지 연구용역이 이달 들어 모두 마무리되었다.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는 각 지역별 당면 현안, 주민 불편 해소, 신규사업 발굴 등을 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미래전략과,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병행하였으며, 「주민이 행복한 호국과 번영의 스마트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를 번영으로 이끄는 디지털 뉴딜]에 매원마을 디지털 관광사업, 골프 스마트화 사업, 스마트 주차시스템도입 등 5가지 사업과, [자연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린 뉴딜]에 가산산성 뉴딜사업, 그린수변 정비사업, 그린 보육환경 조성사업 등 5가지 사업 등 총 2개 분야 10가지 중장기 사업과 관련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해부터 2년간에 걸쳐 플라스틱 '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 '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 교체했다. 2009년 도로명 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 된 건물 번호판은 훼손·멸실되거나 노후화 되어 미관을 해치고 우편, 택배물의 수취문제나 주민 불편이 발생되어 이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에 12,636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였고 금년에는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약목면에 11,912개의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 완료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8일 칠곡군 왜관읍 '농협하나로마트남부지점'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최근 인증(사진)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해당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체크항목리스트를 확인 점검하고, 범죄로부터 안전이 확보됐다고 인정되는 시설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왜관농협하나로마트는 최초 17년 8월 인증 후 현재까지 3회 연속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특히 △관리운영체계와 △감시접근통제 △방범안전시설물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향후 2년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달님 안심하게 해주오'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원룸밀집지역 여성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왜관읍 달오길 일대 원룸56동에 '침입감지장치'를 설치하고 여성 1인 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스마트방범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입감지장치는 외부 침입이 예상되는 외벽주위에 부착 침입이 감지되면 LED 점등 및 음성송출이 되어 침입 범죄을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사업 후 주민설문결과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답변 92%,'범죄예방시설물 설치에 만족한다'는 답변 91% 등 체감안전도와 만족도 분야에서 사업에 대한 대다수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와 대원디앤에프(대표 양동근)가 지난 6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원디앤에프는 친환경 가구 전문업체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3년간 2천만 원 상당의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9일 심정지 환자 3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의무소방원, 일반인 등 1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칠곡소방서는 항상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8.(수)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 7.(화) 확진자(구미#1,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4.(토)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7.(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8일, 강남제비스코(주)(이사 김재수)에서 지원한 별관 도색사업 점검 시설 라운딩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강남제비스코㈜에서 실시하는 ‘장애인시설 친환경 페인트 수익금 사회 환원활동 도색사업’에 선정되어 복지관 별관 내·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도색작업은 7월 한달 간 강남제비스코㈜에서 약 700만원 상당의 친환경페인트 제공 및 시공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도색작업을 통해 앞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편의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변비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대장암, 직장암 때문에 장이 협착돼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변비란 무엇일까? 의사들은 1주일에 2회 이하의 배변, 딱딱한 변, 불완전한 배출감, 항문 폐쇄감, 과도한 힘주기, 그리고 배변을 위한 관장 또는 파내기 등의 처치가 필요한 경우를 포함한 6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변비라고 진단한다. 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앞에 설명한 것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만성 변비가 있다고 해서 대장암이나 그 밖의 다른 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대장암이 발생해서 장이 막힌다면 ‘변을 못 봐요’가 아니라 ‘배가 아파요’라고 하면서 병원을 가게 된다. 그리고 대장암이 있다면 혈변,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도 발생한다. 단순 기능성 변비에서는 복통이나 혈변, 체중 감소 등의 경고 증상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고 증상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9일 11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에서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북 공공배달앱(이하 공공배달앱)은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시군의 행·재정적 지원과 먹깨비의 앱 개발·운영,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에서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광고·홍보비 없이 중개수수료(1.5%)·결제수수료(0~3%)를 낮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의무 대상인 지역 모든 위생업소에 4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본방역꾸러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식품접객업소 5종 5만 7592개소와 공중위생업소 5종 1만 4678개소로 도내 전체 위생업소 7만 2270개소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김미성)은 지난 3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시 콘서트 “시를 만나 서로 물들다”」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이 주관하고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시 콘서트는 낭송지도를 받은 회원들의 독송과 합송의 낭송 무대를 중심으로 시노래 가수의 축하공연과 오카리나 연주가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감동적이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하였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사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코로나 방역의 문제점과 국민피해 해결방안, ▲농어민 보호를 위한 농축산물 추석 선물 가액 상향 필요, ▲영덕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지원 촉구 등 코로나 방역피해 대책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질의를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이 출석하는 만큼 예산, 결산,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
“지난 일 년 동안 신제품 개발위해 백여 차례 이상 나물밥 시식회를 가졌습니다” 칠곡군 공무원이 일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가정 간편식과 잼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상표 등록까지 완료하고 농가에 무상으로 이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미담의 주인공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채소, 버섯, 시래기, 산채나물 등의 밥나물 4종 세트와 고구마잼과 ABC잼 등의 가정 간편식을 농업기술센터로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의 점포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실시한 ‘경북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최종 선발ㆍ확정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역 청년 소상공인 총 1410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에서 664명을 대상자로 선발했다. 이 사업은 ‘경북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민생경제 살리기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지역의 만 19~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7일 칠곡군 동명농협 최병천 조합장(남, 58세)이 『제17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계통농협 간 상생·발전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 중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최병천 조합장은 ʹ19년 3월 조합장(재선)으로 당선되어 조합원의 농협이용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리더십이 강한 현장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ʹ15년 예수금 1천억원, ʹ18년 대출금 1천억원 달성 등 동명농협의 자산 및 손익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Q. 2022년 3월 9일(수)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전 180일(2021. 9. 10.)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무엇인가요? A.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2021. 9. 10.)부터 선거일(2022. 3. 9.)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습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한 경찰조사관의 ‘집념과 치밀한 관찰력’으로 사고차량 운전자를 검거한 사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교통조사팀 소속 배지만 경위로 올해 2월 교통조사관으로써 첫 발걸음 땐 경찰관이다. 지난 8월 중순 칠곡군 한티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을 충돌 후 물피도주한 사실을 접한 배지만 경위는 휴게소의 전 CCTV 분석하는 집요함으로 차량 색상을 특정하였고 인근 방범용 CCTV 및 차량번호 검색기까지 치밀하게 확인하여 차량번호를 특정하게 되었다. 이후 빠르게 군청 등에 협조를 구하여 차량 소유주 및 거주지를 파악하였고 운전자에게 사고사실을 인정받고 사건을 종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교통조사팀에 선정돼 도내에서도 정평이 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