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참여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와 판로개척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소셜비즈니스 아이템 검증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크라우드펀딩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칠곡군 가산면 학상리 마을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금상(1등)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해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에 전국 2천여 개 마을이 신청해 도 예선과 중앙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서로가 멘토가 되어 우리 동네 모든 가게가 별 다섯 개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웃 가게가 이웃 가게의 맛, 친철도, 위생상태 등을 전문가와 함께 평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9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왜관읍도시재생활성화 구역 소상공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고졸 취업 여건 및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교육부 사업계획과 국고 지원에 힘입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이번 정책은 직업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로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일 감소, 실습시간 부족 등으로 기능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감소 되는 등 취업 준비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원 대상은 직업계고 취업희망 재학생 및 졸업생, 학생을 지도하는 전문교과 교원이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2021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택 3970동과 비주택 385동을 해체하고 222동의 지붕을 개량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 내 6905동을 해체와 개량을 계획했고, 8월 말 기준 계획 대비 66%인 4577동을 처리했다. 한편,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 비산에 의한 도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지난 해 보다 18% 늘어난 244억을 투입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일 년 내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안심여행지 50곳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 ‘GYEONGBUK ALWAYS 안심여행’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여행지는 시군의 추천을 받고,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에서 뜨고 있는 여행지도 함께 조사해 선정했다. 무엇보다 안심여행의 주제에 맞게 밀집도가 높지 않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칠곡군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마련된 확장현실(XR)스튜디오에서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 사전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사전 축전과 이달 15~17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본 축전으로 구성됐다.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축전' 메타버스에 입장해 사이버 축제장과 각종 축제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체험하려면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홈피(http://nakdongriver-peacefestival.or.kr)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QR코드 리더 앱을 열어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축전 포스터 중앙에 있는 QR코드를 접속해야 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 비중을 조절하고 메타버스 기술 등 가상 세계를 활용했다. 사전 축전은 ▶메타버스 축전장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평화반디 프로젝트 ▶XR스튜디오 ▶구국의 배낭 ▶기념관이 살아있다 ▶다크투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상세계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축전장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유리병에 담아 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 걸어두는 '평화 반디' 프로젝트 등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6·25전쟁 3대 전승행사 중 하나인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 제12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도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시대에도 대한민국을 위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며 “코로나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전 전략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상세한 내용과 비대면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검색해서 볼 수 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칠곡군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승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로써 칠곡군의원 10명 중 7명이 국민의힘 소속이고 2명이 더불어민주당, 1명이 무소속이다. 이상승 칠곡군의원은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한다'는 국민의힘 강령과 당의 이념이 자신의 코드와 맞아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으로 6명의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민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지천·동명·가산은 물론 칠곡군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전국 최대 민간정원을 자랑하는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가산수피아'가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정상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하며, 추석 당일인 21일은 오전 10시 문을 연다. 가산수피아(숲의 요정)는 인근 대구·구미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캠핑장, 공룡뜰, 천년솔숲 황톳길&이끼정원, 분재원, 테마정원, 수피아미술관 등 자연 속에 다양한 시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대규모 행사와 모임을 가질 수 없게 되자 가산수피아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핑크뮬리는 해마다 9월말부터 11월초까지 만개한다. 핑크뮬리는 가산수피아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만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낭만적 핑크빛 물결을 이루는 핑크뮬리는 해질녘 붉은 노을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핑크빛이 유혹하는 가산수피아 핑크뮬리를 보기만 해도 추억과 낭만에 젖어들 것 같다. 특히 억새가 가을 바람에 일렁이며 솜사탕 같은 분홍빛 물결을 이루는 추억의 포토존은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 핑크뮬리의 꽃말은 '고백'이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이곳에 오면 연인과 가족의 사랑 고백이 저절로 나올 것 같은 꽃말이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향기를 맡아 보자. 숲 가장자리에 피어 있는 구절초꽃도 눈길을 끈다. 과거 빙하기의 흔적인 암괴류(돌너덜)의 독특한 풍경도 볼거리다. 자연석으로 고풍스럽게 건축된 수피아미술관에서는 가을전시로 ‘치유의 공간’이라는 전시를 할 예정이다. 감성충전, 가족이 함께 미술관으로 떠나는 예술여행의 기획전시가 시즌별로 열리고 있다. 또한 놀이뜰에는 어린이 놀이 공간 시설이 다양하며, 그중 레일썰매는 최고 인기 시설이다. 가산수피아가 자랑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동물원 알파카랜드는 사랑스런 알파카를 가까이에서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부대시설이 완비된 캠핑장과 14대의 가족형 카라반에서는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뽑힌 우수작품을 선보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관광기념품 전시 외에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주제로 가을‧겨울 새로운 발견 경북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언택트 여행 경북 23선 등을 선 봬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서 관광 콘텐츠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상북도는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과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선정‧표창하기 위해 17일까지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청 각부서 및 시군에서 도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먼저, 도청 각부서는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문화·체육 진흥 ▷청년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관광 및 감동경북 등 5개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해 추천한다. 시군에서는 각 지역의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에 대해 선정해 추천할 수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8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본부(이하 본부)’현판식을 가졌다. 대응본부는 1본부 4부서, 13명의 책임관 체제로 강성조 부지사가 본부장을 맡고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의약과, 구조구급과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도 교육청 협업체계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이 많은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9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1.5%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는 칠곡사랑카드(상품권)로 결재가 가능하고, 오픈 기념 할인쿠폰 지급 등 할인 프로모션이 계속 진행된다. 오픈 기념으로 할인쿠폰 1만원(가입시 5,000원, 첫 주문 완료 시 5,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선착순 5,000명)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3월 심의를 거쳐 등록한 칠곡군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에서 추진한 4가지 연구용역이 이달 들어 모두 마무리되었다.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는 각 지역별 당면 현안, 주민 불편 해소, 신규사업 발굴 등을 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칠곡형 뉴딜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 미래전략과,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병행하였으며, 「주민이 행복한 호국과 번영의 스마트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를 번영으로 이끄는 디지털 뉴딜]에 매원마을 디지털 관광사업, 골프 스마트화 사업, 스마트 주차시스템도입 등 5가지 사업과, [자연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린 뉴딜]에 가산산성 뉴딜사업, 그린수변 정비사업, 그린 보육환경 조성사업 등 5가지 사업 등 총 2개 분야 10가지 중장기 사업과 관련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해부터 2년간에 걸쳐 플라스틱 '구형 건물번호판'을 알루미늄 소재의 '신형 건물번호판'으로 전면 무상 교체했다. 2009년 도로명 주소 시행과 함께 설치 된 건물 번호판은 훼손·멸실되거나 노후화 되어 미관을 해치고 우편, 택배물의 수취문제나 주민 불편이 발생되어 이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기산면에 12,636개의 건물 번호판을 교체하였고 금년에는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약목면에 11,912개의 건물번호판을 신형으로 교체 완료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이 좀 더 찾기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8일 칠곡군 왜관읍 '농협하나로마트남부지점'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최근 인증(사진)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해당 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체크항목리스트를 확인 점검하고, 범죄로부터 안전이 확보됐다고 인정되는 시설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왜관농협하나로마트는 최초 17년 8월 인증 후 현재까지 3회 연속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특히 △관리운영체계와 △감시접근통제 △방범안전시설물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향후 2년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달님 안심하게 해주오'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원룸밀집지역 여성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왜관읍 달오길 일대 원룸56동에 '침입감지장치'를 설치하고 여성 1인 가구 100세대를 선정해 '스마트방범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입감지장치는 외부 침입이 예상되는 외벽주위에 부착 침입이 감지되면 LED 점등 및 음성송출이 되어 침입 범죄을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사업 후 주민설문결과 '불안감이 해소되었다'는 답변 92%,'범죄예방시설물 설치에 만족한다'는 답변 91% 등 체감안전도와 만족도 분야에서 사업에 대한 대다수 주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와 대원디앤에프(대표 양동근)가 지난 6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원디앤에프는 친환경 가구 전문업체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3년간 2천만 원 상당의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9일 심정지 환자 3명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실시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의무소방원, 일반인 등 1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칠곡소방서는 항상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8.(수)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 7.(화) 확진자(구미#1,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4.(토)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7.(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