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도청 전정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62일간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37억 400만원이다. 성금 1억 3704만원이 모일 때마다 도청 전정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권순태)는 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해 도민들과 기업, 환경 단체들이 참여하는 ‘제2회 지속가능발전 경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의 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기업,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경북의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을 담다'를 주제로 사례발표, 토크쇼, 유공자 표창패 수여, 세션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보유현황에 대해 경북권(대구․경북)으로 발표 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의 이번 건의는 지역 내 상급병원 부재를 대구시와 업무협의를 통해 위중증 환자 병상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려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령층 확진자 급증에 따른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중대본은 시도별 중증환자 보유병상을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정보공개 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처리 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 운영 매뉴얼을 발간해 도내 전기관에 배부한다. 이번 매뉴얼은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도와 업무 근접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간됐다. 정보공개제도 일반, 정보공개 대상기관, 업무 처리절차, 원문정보 공개/비공개 대상 정보기준, 유형별 해설, 처리결과 서식(예시), Q/A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30일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 초․중․고․특수학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088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됐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왜관중학교(교장 오홍현) 1학년 김혜민 학생이 ‘제31회 재능시낭송대회’ 중·고등부 본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낭송 대회는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만 참가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뽐낸 쟁쟁한 대회인데 김혜민 학생이 당당하게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감정이 실린 낭랑한 목소리로 ‘바람의 말’을 낭송하여,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름답게 낭송한다는 칭찬을 받은 김혜민 학생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시에서 느낀 감정과 시인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대상을 받으니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지난 11월 29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청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연수 '다육 아트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누적된 업무 피로감으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식물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체험을 통한 신체적 활력을 경험하며 직장 내 비대면 업무 확대로 인해 부족해진 소통·공감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칠곡지사(지사장 문원식)는 지난달 30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지난 11월 30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방역지침을 준수, 경목실장과 위원, 경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평화를 위한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하고 칠곡서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경목실장 김중회 목사는 ”칠곡치안의 밝은 빛을 비춰주는 경찰관들의 안전과 축복을 기원하며 코로나19 시국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칠곡군은 1일 군청 홍보관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점등행사’를 가졌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모금 행사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백선기 군수를 시작으로 장세학 군의회 의장, 임보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장성원 칠곡군 직장협의회장이 특별 제작된 대형 QR코드를 이용해 비대면 모금 활동을 펼쳤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장애인단체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1일 서울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1 장애인당사자 대회’에서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96년부터 장애인 인권향상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활동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30일(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7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경산 마을주민 관련 주민 7명과 지인 1명이 확진 ▷ 11. 28.(일) 확진자(경산#2,220)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경산#2,1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43)의 가족 2명이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55)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24.(수) 확진자(경산#2,1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0.(화) 확진자(경산#2,254)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내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사들이 벌써부터 여론조사를 의뢰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마다 조사결과에 차이가 많이 나는 데다 낮은 응답률로 전체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특히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표심을 예측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조사결과가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후보자와 지지자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론조사와 결과 발표 기준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언론사마다 전혀 다른 통계가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여론조사와 반대로 선거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여론조사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유권자들에게 깜깜이선거가 아니라 정확한 자료제공에 필요한 여론조사와 결과발표를 위해서는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지닌다. 우리나라는 2017년 5월부터 영세한 여론조사업체 난립을 막기 위해 선거여론조사업체의 설립요건을 강화했다. 그러나 낮은 응답률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선거 여론조사업체의 상당수는 조사비용을 줄이기 위해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을 사용한다. ARS 조사는 미리 녹음된 기계가 자동으로 음성을 들려주는 방식이다. 전화번호 숫자 버튼을 눌러 답변하므로 비밀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지만 성별이나 연령 등을 거짓으로 답해도 확인할 길이 없어 정확한 여론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통계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RS의 일치율은 성별 91%, 지역 86%, 연령대는 70%에 불과했다. 또한 전화 면접원 조사의 평균 응답률이 15.5%인 반면 ARS 조사는 평균 응답률이 4.9%에 그쳤다. 이같이 낮은 응답률은 유권자 전체의 여론을 파악하는 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표본추출 방법도 RDD(임의번호 걸기) 방식이어서 모집단인 유권자를 얼마나 정확하게 대표할 수 있는지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론조사 시간대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시간대 유선전화 조사응답자는 노년층이나 주부로 제한된다. 일반전화가 많이 설치돼 있는 가게 주인이나 자영업자들은 영업이 우선인 만큼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면 대부분 전화를 끊어버린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은 휴대폰이 대세인 만큼 유선전화가 없는 가정집도 많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2017년 법 개정을 통해 도입된 안심번호, 즉 가상번호다. 안심번호란 휴대전화 이용자의 실제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이동통신사가 임의로 생성한 가상의 일회용 전화번호를 말한다. 여론조사업체가 조사에 필요한 성별, 연령별, 지역별 휴대전화 번호를 이통사에 요청하면 이통사는 이를 실제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안심번호로 제공해 준다. 안심번호 조사는 유선전화에 비해 응답률이 높다. 그러나 안심번호도 스팸전화나 보이스피싱 등으로 여러 가지 편향들이 생겨날 수 있어 2018년 지방선거부터 유선전화 조사와 안심번호 조사를 병행하는 조사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표본할당 등 기준이 허술해 이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 여론조사업체는 표본할당에 있어서 연령별·성별·지역별은 물론 인종·종교·소득·학력별 등 20여종을 포함한다. 또한 최대한 유권자모델에 근접하게 하기 위해 이전 선거 등 5회 정도의 투표이력을 확인해 반드시 넣는다. 특히 여론조사 응답률 5% 미만은 언론에 공표하지 못하게 하는 등 여론조사 및 결과발표 기준을 현행보다 대폭 강화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여론조사 대상 후보자가 결과에 불만을 품고 해당 여론조사업체에 조사과정 등에 대한 정보공개 요청이 있을 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법 개정도 절실히 요구된다.
왜관2주공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옥)가 지난 28일 2주공 관리사무소 앞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져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주공 부녀회는 주택관리공단 칠곡왜관2관리소(소장 김영환)와 함께 연 이날 행사에서 "주민 여러분 올 한 해도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고 주민들에게 온정이 담긴 떡국을 선물했다. 이에 앞서 2주공 부녀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입주민과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떡국을 나눠 먹으면서 이웃간 친목을 도모했다. 최정옥 회장은 "아파트에서 나오는 폐품을 팔아 모은 돈과 부녀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열고 있다"며 "코로나19시대에 2주공 입주민들이 이같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11월 15일에서 26일 기간 동안 학부모 초청 방과후 공개 수업을 운영하였다. 방과후 공개 수업을 통해 수업의 질과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며 장곡초 어린이들이 학력, 예술, 운동 등 다방면의 특기 신장을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 실시된 공개 수업은 1학기에 참관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이 참관을 신청을 하셔서 자녀들의 학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1년 동안 쌓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영어, 로봇과학, 가야금 외에도 14개의 프로그램이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정책협의실에서 학생 안전교육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하경태, 마정연,(이하 ‘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의 교육 기부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기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교육청은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소방 교육, 생명 존중 교육, 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사업 등을 경북 관내 교육기관에 안내하고, 연합회에서 요청하는 학생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경상북도의회는 30일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경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포항지진, 코로나19대응 등 국가적 재난·재해에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를 대표하여 고우현 의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오전, 석적읍 일원에서 유수호 부군수를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인선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단장 등 사업 관계자와 후원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칠곡군 민선7기 3대 역점분야 중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칠곡군청 ‘희망드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The행복하우스’,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단 ‘EUP프로젝트’ 사업이 주거환경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전액 후원금을 받아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사업은 민·관·학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협력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화정)는 지난 25일 칠곡군 지역에 소재한 성진종합식품, 왜관새마을금고·MG여성자율봉사대, 북삼새마을금고, 가산면지역보장협의체에 김장김치 및 김장물품을 후원받아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물봉사단’이 김장김치 포장에 참여한 가운데 겨울 철 맞이 ‘2021 행복나눔 김장나눔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 134박스는 지역사회 내 동절기 김장이 필요한 어르신 134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홍화정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에 유독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결식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지역단체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겨울철 지역사회 내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형성을 보다 더 촘촘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북삼읍위원회(위원장 송석록)는 30일 강진 회전로타리에서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삼읍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송석록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 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전 회원과 함께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