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업무평가’옥외광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 추진, 옥외광고 주요 정책사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평가기간 중 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2만 여건을 정비했다.
칠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사항 전반과 특수시책 및 협업사례, 정책기여도 등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칠곡군은 사업추진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수시책과 협업사례 등에서 가점을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22일 산림자원개발원(원장 정철화)에서 ‘중장년 건강개선 기능성식품 개발연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에 따른 활용방안 및 후속 연구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림자원개발원은 임산물 신소재 개발로 고부가 소득원을 확보하고자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 연구팀과 중장년 건강개선 연구를 추진해 화살나무, 대추 등 건강기능성 소재를 발굴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박물관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그리운 학창시절 소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과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학창시절 사진 30점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자들로부터 경북과 대구의 학창시절 모습을 떠올리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12월 21일(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7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31명으로 △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총 4명(가족 3명, 원아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1명, 지인 7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경주 소재 학교 관련 가족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이 확진 되었다.
김준섭 ㈜피엔티 대표는 지난 17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구미와 칠곡에 본사와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피엔티는 2차전지 및 전자소재용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순심46, 43동기회(칠곡군 78동기회)는 지난 17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경상북도의회 곽경호(칠곡, 국민의힘) 윤리특별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곽경호 의원은 인권 침해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경상북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경상북도 체육진흥 조례안', '경상북도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데이터 기반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서비스’가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총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7월 ‘2021년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에 ‘축분 기반 BIO-REFINERY산업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26.1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2번 연속 지역균형뉴딜 우수 사업에 선정됐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과정에도 참여해 지역균형뉴딜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시군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열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은 경북도가 시군과 함께 달성한 올해 투자유치 10조원 성과에 힘입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부문 대상에는 포스코케미칼(포항), 우수상에는 티에스오토모티브(경주)와 피엔티(구미), 엘엠디지털(구미), 특별상에는 다원넥스트(김천)와 두일(안동), 거빈(청도)이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2021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이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개인의 고민을 넘어 조직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도청 내 직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시행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및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등 총 7만 8000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12월말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올해 지금까지 어린이집 휴원명령, 시간제보육기간 운영 중단 등으로 영유아들이 정상적인 보육혜택을 충분히 받기 어려웠다. 이번 보육재난지원금은 학부모들이 가정 내 양육부담 및 경제적 부담이 지속해서 가중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2021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올해 건축디자인분야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시군평가는 건축디자인분야 중 건축행정건실화, 공동주택관리, 주거급여,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분야별 역점과제를 지표로 한 종합평가 실시 후 추진실적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를 위해‘경북도 시‧군 종합평가 점검단’을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도로․철도 사회간접자본(SOC)분야 국비를 지난해 2조 6821억원보다 1109억원 늘어난 2조 79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 초부터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이철우 도지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설명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또 그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과도 지속해서 교감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내년 경북세일페스타 사업 1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슈퍼셀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3개 지역대학(경일대, 대구한의대, 대경대) 및 관계기관(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경북경제진흥원) 간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매출 실적 상위 기업인 순수코리아 등 10개 업체와 경북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에 기여한 쿠팡 등 3개 업체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축우(畜牛) 생체정보 인식과 수정란 등급 판정을 위해 AI 기반 축우 개체식별·수정란 등급판정 모델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AI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융합프로젝트는 경북도 빅데이터담당관실, 축산기술연구소와 서울대 수의과대학,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의 협력사업으로 각각 데이터 수집·분석, 원천기술 확보, 기술 검증 등의 역할을 분담한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경북도민행복대학(총장 이철우) 19개 시군캠퍼스 졸업생 및 관계자 등 백신접종을 완료한 2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1년 30주 과정, 1100여명이 참여해 70% 이상의 출석과 5시간 이상 사회참여활동 등 수료요건을 모두 충족한 799명에게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1일, 2021년도 제327회 정례회 폐회 후 송년회를 개최하여, 2021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들에게 우수의정대상도 함께 시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이번 제11회 째를 맞아, 경북도의회 도의원 1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의회는 21일 '지역대표성 강화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327회 정례회 본회에서 채택하여, 국회 및 각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본 건의안은 2018년 헌법재판소의 시·도의회의원 지역구 선거구 인구편차 기준을 4 : 1에서 3 : 1로 결정함에 따라, 내년 제8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이 기준이 적용됨으로써 경북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의 의석수 감소와 도·농 간의 불균형 심화 등을 우려해 제안했다.
경북교육청은 21일 302회의실에서 한국미술재단과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기증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교육청, 한국미술재단이 작품 기증사업을 통해 경북 도내 초등학생들의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해 상호협력하며 기관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한국미술재단은 경북 초등학교에 2년간 소속작가 작품 기증과 함께 현장 설치하고 ‘찾아가는 미술교육’과 ‘화가작품과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