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7일 약목면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약목중학교에서 시작해 약목파출소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으며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방법 등 안전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 홍보 등 각종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칠곡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왜관읍 상승태권도장(관장 박기주)은 지난 8일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25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칠곡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2022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80명 (경북대 40, 영남대 4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30, 경일대 10)이고, 접수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다.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칠곡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읍․면사무소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이 2018년부터 계획하고 건립을 추진했던 상주, 칠곡, 경산에 수학체험센터가 올해 3월까지 건축을 모두 완료하고 4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안동수학체험센터가 (구)풍천중학교에 건립되어 운영에 들어간 이후 주중 학교 단위의 방문객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하루 평균 100명 정도의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들이 실내외 체험시설 등을 이용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예천군, 케이티, 포스코, 포스텍과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신수정 케이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김형동 국회의원, 신대호 포스코 벤처펀드그룹장,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해 6월 케이티와 체결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9일(일) 13개 시·군(시 8, 군 5)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9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3명이 확진 ▷ 1.7.(금)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백선기 칠곡군수,“현안사업 마무리와 민생안정에 총력” 제로 도시로 변화시킨 것은 물론 칠곡U자형관광벨트 조성, 호국브랜드화 사업추진, 호이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선정 등의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백 군수는 “올해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한 지난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민생안정과 현안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며,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상북도 자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8일(토) 11개 시·군(시 7, 군 4)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9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2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7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7명이 확진 ▷ 1.6.(목)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7일(금) 10개 시·군(시 8, 군 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2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38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10명이 확진 ▷ ▷ 포항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1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5명이 확진 ▷ 1. 6.(목)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 5.(수)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 6.(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확대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 내 소통․공감의 장을 열어 줄 학생자치공간을 조성하고 학생자치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민주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23개 교육지원청별 학생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정책과 주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북교육청은 ‘책쓰는 선생님’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교원들의 생생한 교육이야기를 24권의 책으로 출판했다고 7일 밝혔다. ‘책쓰는 선생님’ 사업은 현장 교원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노하우를 책으로 펴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은 물론 교원의 자긍심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퇴직 이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사업주가 정년퇴직, 계약만료 등의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 정년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 296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소질과 적성, 경력에 대한 진단과 상담을 바탕으로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등 향후 생애와 직업에 관한 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 야외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4건의 논․밭두렁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방제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커진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6일(목) 16개 시·군(시 8,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4명이 확진 ▷ 1. 4.(화)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가 지역 일자리 회복을 위해 시행하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3개의 공모사업에서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지방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설 성수 축산물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 점검에도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단, 행정처분 이력 업소,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축산물운반업, 비대면 점검 시 미흡업체 및 점검표 미제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임인년 새해 농업의 스마트화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농도(農道) 경북의 위상을 이어간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다수의 크고 굵직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9226억) 보다 증액된 928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어민의 소득안정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농어민수당이 첫 시행된다.
경상북도는 6일 오후 도청에서 프로젝트318(대표 신연주), 노바필름(대표 최원기), 봄내영화촬영소(대표 문루도)와 ‘경북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연 초부터 국내 유력의 영화·드라마 제작 기업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촬영 지원과 도청 신도시 내 영화촬영시설 구축으로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2년도부터 2년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협약을 체결하여 2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1년에 15교를 선정, 총 30교를 대상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대상교를 선정하고, 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복도, 현관 등 지정된 공간에 미술관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