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월 2일(수)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29명, 해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80명, 포항 173명, 경산 120명, 김천 83명, 경주 79명, 칠곡 58명, 안동 51명, 영주 30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예천 19명, 군위 15명, 울진 15명, 봉화 13명, 문경 11명, 성주 10명, 청송 10명, 청도 9명, 고령 6명, 의성 3명, 영덕 3명, 영양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1일(화)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71명, 해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53명, 포항 127명, 김천 81명, 칠곡 76명, 경주 73명, 경산 66명, 안동 43명, 영주 28명, 영천 25명, 상주 20명, 문경 17명, 청도 12명, 고령 9명, 군위 8명, 성주 8명, 예천 8명, 울진 7명, 영덕 6명, 의성 5명, 봉화 3명, 청송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월 31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1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30일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3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0명,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이다.
“유리문 넘어 어머님께 세배만 드리고 손 한번 잡아드리지 못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정주식(63) 씨는 설 날을 하루 앞둔 31일 부인과 함께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성모애덕의집’으로 면회를 다녀왔다. 구순을 훌쩍 넘긴 어머니 김남례 씨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 씨는 설 연휴를 맞아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양로원을 찾았지만 강화된 거리 두기로 대면 면회를 할 수 없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감소추세에 있지만 피해액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명절기간 선물배송 또는 정부지원금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4,259건이었던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2019년 37,667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20년 31,681건, 2021년 30,982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피해액은 2017년 2,470억원에서 2021년 7,744억원으로 5년새 3배 넘게 급증,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고령·성주·칠곡본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있는 정희용 국회의원은 29일, 설 연휴 시작을 맞아 화상으로 주요당직자 회의를 개최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주요 지역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는 명절기간에도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본부 상황실 부실장 업무로 여념이 없는 정희용 의원이 명절기간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세 확산을 당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월 29일 20개 시·군(시 10, 군 10)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9명, 해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청도 14명, 영천 12명, 예천 11명, 영주 10명, 청송 9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5명, 영덕 3명, 고령 3명, 문경 2명, 울진 2명, 의성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8일 18개 시·군(시 10,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78명, 해외감염 1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8명, 구미 111명, 경산 85명, 안동 71명, 칠곡 44명, 경주 28명, 김천 20명, 예천 20명, 영주 17명, 영천 14, 고령 13명, 상주 9명, 군위 8명, 성주 3명, 청도 3명, 문경 2명, 청송 2명, 영덕 2명이다.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성화식품(대표 이성화)은 칠곡노인복지센터에 들깨가루 150개, 통깨가루 150개, 참기름 160개를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들은 지역사회 내 홀로 새해를 맞이 하시는 지역 어르신 150세대에 후원 됐다. 지역기업 성화식품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칠곡노인복지센터에 총 10년간 식재료를 후원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끼쳤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8일 제이아이에스(대표 정두석)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용습 농업기술원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 제이아이에스 대표 및 연구소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과제 발굴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친환경 완효성 유기농자재를 공동으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16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소방공무원 163명은 지난 10월에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해 겨울철 혹한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강도 높은 현장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21학년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상 등 다수의 수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학년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발굴·확산 △단위학교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단위학교 프로그램 운영, 교사공동체 사례, 학생 창작 영상물 부문 등에 대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왜관읍 내에 위치한 상록모자원을 방문해 준비한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왜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곽경호·김시환 도의원, 김상우 칠곡군 부군수를 비롯한 본원 직원 10여 명이 개인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4명씩 소규모 장보기를 진행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민생경제에 안정과 활력 회복을 위해 실시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학교지원센터는 27일 2022년도 칠곡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경북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는 작년 8월 칠곡학교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처음 열렸으며, 이번 협의회가 2번째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칠곡, 김천, 고령, 군위, 성주학교지원센터의 학교지원센터장과 담당장학사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지원청별 지원 우수 사례 발표 및 서부권역 학교지원센터 운영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칠곡군 기산면 A산업에서 발생하는 돌가루 등으로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산면 각산2리 A산업은 원석을 절단·가공해 인도경계석 등으로 제조·판매하는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체다. 그러나 A산업은 원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폐석과 돌가루 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인근 부지에 방치해 놓은 결과 마을 주민들이 환경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인근 마을 주민 B모씨는 "이곳 석재공장 주변에 장기간 폐기된 돌가루 등이 바람에 날려 주민들 호흡기로 들어갈 뿐 아니라 돌가루 등이 섞인 침출수 탓인지 공장 아래 도랑에 물고기를 볼 수 없다"며 정확한 환경오염 검사와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공장 돌가루는 포크레인을 이용해 차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쉽다"며 민원이 접수된 만큼 현장에 나가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상북도에서는 27일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38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영덕 1명, 울진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4.3명이며, 현재 628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지회장 정재성)은 지난 20일에서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200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분들의 후원금을 통해 예년에 비해 좀 더 풍성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족, 친지들의 고향방문을 자제 권고함에 따라 홀로 명절을 쓸쓸히 보낼 회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 온정을 나누고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회원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도 물어 보고 선물도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칠곡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예전과 다르게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연장’에 따라 비대면으로 소고기,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선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여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곽경호, 김시환 도의원은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위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칠곡군에 위치한 성가양로원(동명면), 행복한마을(기산면), 성화노인복지시설(석적읍) 3곳이다. 이날 도의원들은 경상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위로하는 한편, 복지서비스 질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