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월 13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261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743명, 구미 1719명, 경주 1396명, 경산 1277명, 안동 823명, 영주 650명, 김천 632명, 영천 452명, 상주 413명, 칠곡 370명, 예천 325명, 문경 293명, 청도 285명, 울진 207명, 의성 170명, 군위 165명, 봉화 162명, 영덕 138명, 청송 126명, 성주 116명, 고령 83명, 영양 56명, 울릉 1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85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민1693.1명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수위 조직에 균형발전TF를 추가한 것과 관련해 환영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당선인은 후보시절부터 지역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만날 때마다 이제는 지방시대를 열어야만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데 공감을 해왔다면서 “이번 결정을 계기로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새정부의 성공이 지방정부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새정부는 역대 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가 크고 지방정부가 더욱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수위에 균형발전TF가 공식화된 만큼 경상북도에서도 인력파견 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밑그림을 함께 그리는데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본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3개군 합동 해단식에서는 선거기간 주요 경과보고 및 선거결과보고가 있었고, 공식 선거운동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힘찬 율동을 보여준 유세단의 율동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 1월 15일 3개군 본부 필승결의대회 및 출범식부터 3.8일 파이널유세까지 뜨거웠던 선거운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날의 기쁨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3월 15일(화)부터 3월 21일(월)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뒤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월 15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3월 16일(수) 10시부터 3월 18일(금)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21일(월)에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8일 ‘근로희망 여성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근로희망여성의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가족 간의 갈등, 경제적 어려움 등 마음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칠곡군민이 경북 울진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을 돕기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자 칠곡군의 나눔문화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남병환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대표)은 지난 10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메추리알 장조림 1톤(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미조리장갑㈜ 백억현 대표의 울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산업용 장갑(1000만 원 상당) 3만 2000장 기부에 이은 두 번째다.
경상북도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비대면 신청(3.14.~4.1.)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쌀 고정・변동, 밭농업, 조건불리, 친환경, 경관보전 6개의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면적, 소농 직불)과 선택형 공익직불(친환경, 경관보전, 논활용 직불)로 개편됐다.
경상북도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 ‘우수’이상 업소 중 맛과 위생수준, 시설환경,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음식점으로 지정·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도내에는 24개소가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시군 모범음식점이면서 위생등급 ‘우수’이상 업소이며, 대표메뉴 설명서, 업소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군 위생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12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765명, 국외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78명, 구미 2021명, 경산 1807명, 경주 1334명, 안동 815명, 김천 604명, 영주 583명, 영천 500명, 상주 480명, 예천 447명, 칠곡 440명, 문경 419명, 청도 233명, 울진 225명, 영덕 178명, 성주 156명, 의성 153명, 군위 116명, 봉화 114명, 청송 104명, 고령 104명, 영양 46명, 울릉 1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67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963.7명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 소방행정자문단(단장 김웅정)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울진군의 현장 복구와 피해 주민의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소방행정자문단은 평소 소방행정정책에 대한 자문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김웅정 소방행정자문단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실질적으로라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8일까지 최근 고령·영덕군과 울진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 운동은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적지만 소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모금 운동에는 경북 도내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관계 기관, 외부단체 및 개인 기부자 등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11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킹그룹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 워킹그룹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워킹그룹 위원 위촉패 수여, 분과별 대표자 선출 및 신공항 미래발전 전략수립에 대한 연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 워킹그룹은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슬로건 아래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가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해 3개 분과(항공물류, 항공MRO, 항공제조․운송),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1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06명, 국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506명, 구미 1567명, 경산 1201명, 경주 1092명, 안동 622명, 영주 465명, 김천 430명, 영천 368명, 상주 292명, 칠곡 274명, 문경 260명, 예천 218명, 청도 202명, 울진 173명, 의성 109명, 영덕 101명, 봉화 93명, 성주 90명, 고령 88명, 군위 67명, 청송 58명, 영양 32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만58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404.7명이다
경상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할 도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어디든지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 올해 총 81지구에 1조4153억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 조기 착수와 추진 중인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세부계획을 살펴보면, 고속도로 건설 2지구 4265억원, 국도 건설 19지구 6463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5지구 1320억원, 산업단지진입도로 2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3지구에 938억원 등에 1조 300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2주 이내 최대 고비가 올 것으로 보고 비상병상 확보에 총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의 특성과 3월 등교 등으로 하루 확진자가 전국 34만명, 경북 1만2000명 이상 발생하고 이에 따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비상병상 확보 대응체계를 가동해 ▷도-시․군간 24시간 응급체계로 협력강화 ▷시․군 부단체장-지역 감염병전담병원 핫라인 운영 ▷의료진 헌신 감사 릴레이 운동 ▷중증환자를 위해 칠곡경북대병원과 응급 핫라인 개설 ▷대구‧경북 의사회 협력으로 대진료권 병상 공유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의 계절적 특성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5월 말일까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예방 맞춤형 특성화 대책 ▲5대 민속마을·중요문화재 화재안전대책 ▲주거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 ▲건설·공사현장 등 화재예방·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관리 및 대테러 방호대책 ▲기념일·주요 행사장·야외활동 등 종합 안전관리 등이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10일(목) 경북교육청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윤성훈)와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19년 장학금 1,000만 원, 2020년 대회 시상금 3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성훈 본부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농협은행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위해‘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관리지침’을 교육지원청과 각급 사립학교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지침의 주요 내용은 △사립학교회계 결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지침이다. 기존에는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의 집행잔액 발생 시,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을 통해 잔액을 반납했지만, 2022년부터는 추가지원사업 잔액을 학교기본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도를 맞아 유·초등 교원 인사 업무 지원 및 업무 경감을 위해 ‘초등인사 서식 길라잡이’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초등인사 서식 길라잡이’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법령과 규정, 지침을 근거로 학교에서 필요한 휴·복직, 복무, 임용, 호봉·수당, 인사기록 등 5개 영역의 인사 관련 서식을 수록했다. 이번에 보급된 길라잡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유초등교육과 자료실에 탑재해 관련 법령이나 규정이 개정될 때마다 수정·보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는 3월 10일,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유·초·중·고 교(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칠곡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학년도 1학기 주요 업무 계획 전달, 3월 1일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안정적인 새 학년 맞이와 2022학년 학교 교육활동을 위한 정책 안내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온·오프라인 회의를 동시에 진행하여 코로나 상황 등으로 회의에 참석이 어려운 관리자는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