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월 2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91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11명, 구미 2861명, 경산 1647명, 안동 1056명, 김천 958명, 경주 807명, 영주 623명, 칠곡 619명, 영천 541명, 문경 483명, 상주 419명, 예천 311명, 의성 260명, 청도 191명, 울진 174명, 성주 136명, 봉화 132명, 영덕 128명, 고령 101명, 청송 97명, 영양 68명, 군위 63명, 울릉 2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80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443.3명이다.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국내 확진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거인을 위한 안내문에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해열제·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종합감기약으로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을까? ◇ 답부터 말하자면 ‘종합감기약으로 코로나19를 직접 치료할 수는 없지만, 경증인 경우 불편한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요긴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를 통상 대증요법(대증치료)이라고 한다. 대증치료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해소하는 치료 방법을 말한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시환 의원(칠곡, 민주당)이 지진발생 시 효율적인 지진재해원인의 조사·분석 및 평가를 도모하기 위해「경상북도 지진재해원인조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4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시환 의원은 “지진재해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통한 피해지역과 피해정도 등의 예측과, 응급구조 및 구호, 화재진압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며, “경상북도 지진재해원인조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작물재배지 변화에 대비한 유망아열대 작목인 애플망고 재배기술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가에 배포했다. 이 책자의 주요내용은 애플망고의 기본적인 생육특성 및 재배기술들을 수록하고 있고, 망고나무의 신초발생에서 열매과실의 수확기까지 재배시기별 사진도 수록돼 있다. 애플망고 재배를 위해선 시설하우스 설치와 과실 수확을 위한 나무 성장기간이 2~3년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비가 많이 소요된다.
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화백당(안민관 4층)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이하 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에 경상북도의 디지털 미래상과 그 구현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디지털포럼은‘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제조업,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22개 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장 외연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사업계획 수립 이후 설명회, 통합 참여희망 시군조사, 시스템 개선 및 보완 후 통합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을 완료해 우선 7개 시군(경주ᐧ상주ᐧ경산ᐧ영덕ᐧ청도ᐧ칠곡ᐧ울진)이 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포항, 의성 등 10개 시군을 추가로 통합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도와 시군이 완전한 통합을 이룰 계획이다.
약목고등학교(교장 민 훈)는 지난 25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또래 상담 도우미 학생들과 생활안전부 학생들 20여 명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네가 있어야 의미 있는 학교”, “친구야 미래를 우리 함께 꿈꾸자”, “하루에 한 번 따뜻한 한마디!” 등의 슬로건을 가지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의미로 추진되었다.
경북교육청은 28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군특성화고등학교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까지 학교 단위로 진행했던 발대식을 경북지역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자, 전국 최초 학생교육원인 화랑교육원에서 개최했다. 합동발대식에는 경북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국방부 관계자,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27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40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255명, 구미 1424명, 경주 1095명, 경산 849명, 영주 470명, 칠곡 406명, 김천 390명, 안동 322명, 상주 321명, 영천 315명, 문경 296명, 예천 218명, 울진 190명, 영덕 154명, 청도 112명, 의성 111명, 성주 106명, 고령 88명, 영양 74명, 청송 61명, 군위 51명, 봉화 51명, 울릉 4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76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371.7 이다.
이성원(57)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칠곡군 경영수익사업' 도입으로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겠다는 등 참신한 공약을 내걸고 6·1지방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이성원 예비후보는 "칠곡군이 지방재정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발굴·경영해 생기는 고수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해 주는 '(주)칠곡군 CEO'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칠곡신문 편집국장과 대표로서 20년간 칠곡군청과 지역 구석구석을 취재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체득했다"며 "군수가 되면 단순한 행정은 부군수와 직원들에게 맡겨놓고,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과 보다 많은 중앙예산 확보를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면서 칠곡을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공약과 미래 정책을 보고 자신을 꼭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이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주부·노인 부업거리 제공 ▶아파트 및 마을 공동체사업 지원 확대 ▶고충민원 해결 군청 전담부서 설치 ▶KTX 북삼·약목역 유치 ▶석적읍 공영주차장 확충 ▶약목면 남계리 일대 대단위 택지개발 ▶거동 불편 주민·오지 지역민 '1000원짜리 행복택시' 운행 ▶대구권 광역철도(전철) 신동역 정차 ▶주민 설치비 부담 없는 도시가스 공급 ▶농업인 누구나 골고루 혜택 보는 지원체계 마련
경상북도에서는 3월 26일(토)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67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171명, 구미 2328명, 경산 1735명, 경주 1212명, 안동 1040명, 김천 768명, 영천 598명, 영주 572명, 칠곡 506명, 상주 452명, 문경 398명, 울진 255명, 예천 247명, 의성 213명, 영덕 206명, 성주 185명, 청도 173명, 청송 132명, 고령 127명, 봉화 105명, 군위 104명, 영양 98명, 울릉 5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79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424.3명이다.
칠곡군청 직원 일동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87만 원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울진군에 전달했다.
칠곡군 기산면은 지난 23일 강나루체육공원과 강정천 일대에서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관내 사회 단체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환경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기산면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차영식 기산면장은 “겨울철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저분한 생활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면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봄의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 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기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행사, 원화전시등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칠곡군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서관 이용자가 한층 더 ‘책’과 가까워 질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작가와의 만남으로는 4월 12일에는 여행서 베스트셀러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작가 태원준을 초청한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이창훈 칠곡군의원,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김태자·장승현(前 공무원) 등 4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폐쇄기한 이후부터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3월 20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독거노인가구의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홈클린 실시했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왜관읍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조성사업을 위한 보행자전용길 지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 조성사업을 위한 보행자전용길 지정의 추진목적과 배경, 교통체계분석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동의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구상‧이중섭 우정의거리는 현대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구상과 민족화가 이중섭의 우정을 테마로 하는 특화된 명품거리를 조성하여 누구나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걷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오는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제3회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 관련 내용이면 된다. 공모 분야는 그림(학생)·슬로건(학생)·슬로건(성인)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응모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13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후 4월 19일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제출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작과 함께 복지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가능하며, 공모부분별 요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지역연계팀(054-971-4646)으로 문의바란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제329회 경북도의회임시회가 개회하는 3월 24일(목)에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경북도의회는 제11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해 오던 박정현 위원장이(고령) 지난 3월 21일에 6. 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함에 따라 본회의에서 신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진욱 의원(상주2)을 선출했다. 이어 본회의 정회 중에 신임 위원장 주재로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시환 부위원장을(칠곡2)을 선출했다.
경북교육청은 25일 사회·경제적 격차 심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학습, 돌봄, 안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도내 배려대상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경북형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내 취약계층 학생은 약 1만 1천여 명으로 전체 초·중학생의 약 6%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수가 많은 초·중학교 102교를 지정(단일형) 및 공모를 통해 선정(연합형)해 사업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