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은 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해 학교 내 사각지대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간을 사전 정비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 mental Design)’는 학교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 사용을 통해 △범죄 유발 요인 제거 △범죄에 대한 감시 △학교 내·외부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학교 공간에서의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 기법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138교, 152개 과학실을‘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기존의 전통적 과학실험 및 탐구활동과 더불어 ICBM ICBM: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Cloud)에 저장하고, 빅데이터(Big data) 분석 기술로 이를 분석해 적절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 서비스(Mobile)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술(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과 AR, VR, M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을 위한 공간 구성과 수업·공유·토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갖추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65명, 중학교 졸업학력 218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899명 총 1,181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3명, 재소자 77명이 포함되었다. 시험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대도중, 구미여상,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단독실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8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66명, 구미 1781명, 경산 1107명, 경주 846명, 김천 612명, 안동 587명, 칠곡 409명, 상주 371명, 영주 335명, 영천 310명, 문경 243명, 울진 240명, 예천 203명, 의성 187명, 영덕 185명, 청도 119명, 성주 115명, 봉화 85명, 군위 80명, 청송 79명, 고령 62명, 영양 42명, 울릉 2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88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264.3명이다.
-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배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단순히 변이 마려울 때 하는 표현일 수도 있고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 장에 염증이 생기는 장염일 수도 있고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배가 아프다는 신체적 증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처럼 배가 아프다는 말을 일상적으로 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해주어야 하고 어떤 경우에 병원으로 데려가야 할까?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학교지원센터는 6일 오미크론으로 확진된 교사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한 수업 지원 대체 교사 인력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학교에서 오미크론 확진이 된 교사 수가 증가하여 수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교사를 구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감과 교장까지도 수업에 투입이 되고 있으나 수업 결손을 막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칠곡 관내 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대체 교사 인력풀을 구축했다. 대체 교사 인력풀은 유치원, 초등, 중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5명의 인력을 확보했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4월 6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2학년도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융합과학, 항공 우주, 탐구토론, 과학 상상화, 과학 독후감, 과학 캐릭터 그리기,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등 다양한 종목에 대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석적유치원(원장 박선희)은 7일 전체원아 92명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진대피훈련은 유아 스스로 체험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지진대피 훈련에 앞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안전한 TV를 통해 '국민이 안전이와 함께하는 지진 안전수칙'을 시청하였다. 이를 통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수칙과 비상탈출 전 출구확보, 전기차단 및 가스잠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홍순임)의 이임식과 제22대 회장(김경애)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순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여 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태진 장정희 대표이사는 지난 6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정희 대표이사는 올해 상공의 날을 맞아 기업 경영혁신 및 경쟁력 제고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 신규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문화 개선 및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장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모범상공인으로서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와 함께 지난 22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수의 산업재산권 인증을 획득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4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이다. ‘경북 중심 문화 콘텐츠: 왜 지역문화 콘텐츠인가’를 주제로 김준한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6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308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72명, 구미 2115명, 경산 1175명, 경주 909명, 김천 630명, 안동 604명, 칠곡 449명, 상주 411명, 영주 371명, 영천 333명, 문경 291명, 울진 221명, 예천 209명, 의성 172명, 청도 130명, 영덕 128명, 성주 125명, 봉화 94명, 청송 82명, 군위 67명, 영양 66명, 고령 44명, 울릉 1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4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634.3명이다.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고용안정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지난해 고용 증가가 있고, 올해 청년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이다. 신규 채용인원에 따라 1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심사위원회의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성서~지천~안심 간 대구4차순환도로가 착공 8년만인 지난 3월31일 개통됐다. 이 도로 개통으로 칠곡군 동명면과 지천면 일대 주민들의 대구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대구·경북 광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교통소통이 기대된다. 또한 동명면 봉암리와 지천면 일대는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4차순환도로 개통으로 인근 국도와 고속도로, 도시외곽 순환도로 등에 따른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4차순환고속도로 성서~지천~안심 구간은 총연장은 4차선 32.5㎞이다. 나들목 8곳, 분기점 2곳 등 진·출입 시설과 졸음쉼터 3곳이 설치됐다. 총 연장 61.6㎞이고, 제한속도는 80㎞/h이다. 총사업비는 1조5710억원(국비 40%, 도로공사 60%)이다. 공사기간은 2014년 3월부터 8년간이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대구 달서구 대천동~대구 동구 상매동 간 32.5㎞를 둥글게 4차선으로 연결한다. 2개 분기점(칠곡군 지천과 대구시 상매)과 달서, 강창, 다사, 낙산(칠곡군 지천면), 읍내(대구 칠곡), 서변, 파군재, 부동 등 8개의 나들목이 있다. 특히 지천분기점은 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등 칠곡군은 보다 촘촘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게 됐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주민들은 성서산업단지 통행 시 기존 거리 20.80km, 소요시간 25분에서 개통 후 20.28km, 15분으로 단축된다. 동대구IC 일대는 기존 23km, 30분에서 준공 후 18.84km, 19분으로 짧아진다. 그러나 봉암리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칠곡IC를 이용해야 한다. 또 대구 상매분기점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로 연결되고 동명동호나들목은 중앙고속도로 이어진다. 대구시는 대구4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물류비용과 환경비용, 영억이익 등 연간 1446억원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6일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 입법활동과 민생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갈등을 해소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5일 개최된 ‘2022 교통범죄 추방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에서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통안전 공로상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산하 150개 단체 중 장애인복지 향상 및 교통사고예방활동에 앞장서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기여한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더욱이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150여개 단체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칠곡군지회가 수상을 하게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5일 칠곡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관련 전문인력으로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담당장학사, 교장, 교감,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팀장, 칠곡군청 주민생활안전과 장애인자활계장, 영남성폭력 상담소장,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칠곡장애인부모회 회장,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헌신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학생 수업, 학교급식, 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례 답습을 타파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으로 공공의 이익을 증대하고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을 선발한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사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학교 수업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업 대체인력 비상 인력풀을 구축해 긴급 수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북교육청은 학교에서 교사 간 보강, 학교 관리자 수업 지원, 강사 채용, 기간제 교원 채용 등의 방법 활용 외에도 교육전문직원(장학사), 파견교사 등을 수업 대체인력으로 활용해 학교 수업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확진으로 인한 수업 공백을 막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수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청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장학사의 수업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5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769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465명, 구미 2558명, 경산 1588명, 경주 1239명, 안동 833명, 김천 793명, 상주 590명, 영주 554명, 칠곡 501명, 영천 430명, 울진 314명, 문경 302명, 예천 261명, 영덕 248명, 의성 243명, 성주 187명, 청도 166명, 고령 114명, 봉화 109명, 영양 87명, 청송 86명, 군위 76명, 울릉 2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48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11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