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방과후놀이유치원과 유아교육체험센터 관리자 60여 명이 전라남도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등 우수 놀이터를 탐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47개원의 방과후놀이유치원과 9개 유아교육체험센터의 놀이촉진 환경 구성 방안을 참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탐방 일정은 순천기적의 놀이터 1호 탐방을 비롯하여 광양중마유치원 놀이환경 견학,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의 놀이체험관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도 및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치매극복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6년 2위, 2017년 1위에 이어 이번에는 2위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치매관리사업의 내실화와 광역치매센터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16~‘20)’의 주요과제를 비롯해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친화 환경조성, 인식개선사업, 지역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총 9개 분야 39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1일 칠곡숲체원에서 1학년에서 3학년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사업학교와 공동사업으로 1일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칠곡 관내 교육복지 사업학교(인평초, 장곡초, 북삼초, 북삼중) 공동사업으로 학교별 가족 20명, 총 80명이 모여서 가족들의 힐링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총2회에 걸쳐서 캠프형으로 운영한다. 1차는 가족 숲체험과 가족 운동회로 운영하였고, 하반기 2차는 가족 도자기 빚기 체험과 레크레이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를 방문해 과학기술혁신조정관과 성과평가정책국 관계자들에게 지역 과학기술분야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과학기술혁신본부 관계자들에게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 통과를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예타 요구중인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설득했다.
경상북도는 3일부터 20일까지 ‘2019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를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목적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또한 일부요건 완화에 따라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야 하며, 노동관계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목적이 정관에 규정되어 있어야 한다.(상법상 회사 등은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한다는 내용의 정관 공증 필요)
경상북도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 조리와 보관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년간 식중독 발생 환자수 1,893명 중 742명(39%)이 여름에 집중적으로 나타났고 여름에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39%)이 가장 빈번했으며 해안 관광지가 발달한 경북의 특성상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14%)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운)는 지난 1일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회장 서경희)와 공동주관으로 섬내 공원에서 석적 공감 플리마켓 및 달빛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낮에는 플리마켓 저녁에는 달빛 음악회로 진행되며, 플리마켓은 관내 어린이집 20여곳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육 마술체험, 풍선아트, 먹거리 부스 등을 함께 운영했다. 올해 2번째로 열리는 ‘달빛 음악회’는 주민장기자랑, 경품 추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서경희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는 자원 재활용 및 나눔의 기회를, 학부모들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은 “작은 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석적읍은 만5세 이하 아동이 3천600여명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도 55여곳에 달하는 지역으로 착한어린이집 등 나눔과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에서는 3일 2층 회의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동명파출소 백대현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임용 되었다. 김 서장은 승진자에게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주고 축하인사를 건네면서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동료들의 도움도 컸을 것”이라며 “항상 동료들과 한마음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칠곡군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중앙 평가를 거쳐 일자리 공시제 및 사업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했다. 칠곡군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실적 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아 지난해 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이번 수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사업우선권이 부여되어 내년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칠곡군은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 구축 노력과 전문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가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성과는 산·학·관이 협력하여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 Wee센터는 지난달 31일 관호초등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칠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집단상담 활동 내용을 공개하여 초·중·고등학교 교감, 상담업무 담당교사 및 학부모가 직접 참관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집단 상담에 대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관호초등학교 5학년들을 대상으로 ‘친구야 함께 가자’, ‘소피는 할 수 있어, 정말 할 수 있어’라는 주제로 의사소통게임과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 권순길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항상 열정을 다해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어 학생들이 보다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지난 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중·고등부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신체 단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칠곡군 농구동호회(대표 최종국)에서 심판진을 배치하고 경기진행을 맡은 가운데 중등부 9팀과 고등부 12팀이 참가해 각각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중등부 1위는 순심중(티키타카), 2위는 순심중(내 바지는 나팔바지), 3위는 장곡중(고고슛돌이)팀이 수상했다. 고등부 1위는 북삼고(2017 1위), 2위는 순심고(ZENITH), 3위는 순심고(G.R.B.K.)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A 군은 “또래 여러 팀이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칠곡군 안에서 매년 경기가 개최되고 참가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했다. 칠곡교육문화회관 박평년 관장은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언제나 변치 않는 소중한 우정을 이어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본죽 가맹점협의회인 ‘본사모’(회장 박동운)가 지난달 29일 ‘사랑의 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칠곡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본죽상품권을 기탁했다. 전국 8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본사모는 2012년부터 활발히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3천인분에 이르는 죽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1일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칠곡지역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 20여명(베트남등 9개 국)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였다.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은 자국어로 된 외국어교재를 무료로 배부받아 4주간 주 1회 4시간씩 교육하고 마지막 주에 문경운전면허시험장에서 출장 학과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김형률 서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자녀 통학, 직장 출퇴근 등 사회적 활동영역이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하반기에도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9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 gbe.kr)를 통해 오는 7일 공고한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경북에서는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천여명 정도가 응시하고 있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포항·구미·안동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며, 현장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homedu.gbe. 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6월 20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시험일은 8월 7일이며 포항제철중학교, 구미 선주중학교, 안동 길주중학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8월 27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 및 자동응답 안내전화(ARS ☎060-700-1901)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발표한 날부터 9월 6일까지 시험 응시지역(포항·구미·안동)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는 도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 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054-805-3384, 339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내수부진 장기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700억원 규모(포항시 318억원 포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특별지원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특별히 편성,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으로 기업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이며 매출액 감소 비율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대출이자 2%(포항소재기업 3%)를 1년간 지원한다. * 비교시점 : 2017년도 대비 2018년도, 2017년 상반기 대비 2018년 상반기, 2017년 하반기 대비 2018년 하반기, 2018년 상반기 대비 2019년 상반기 이번 특별자금은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는 달리, 향락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최근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기 지원받은 업체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포항 도시재건 및 경제 살리기 특별대책(3.31)의 일환으로 지진피해의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포항소재 중소기업에는 대출이자 보전율을 3%로 우대 지원한다.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하여 사전 협의 후 기업이 소재한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접수 기간은 3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이다. * 대출 취급은행 : 경남,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산업, 수협, 스탠다드차타드, 신한, 씨티, 우리,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지원기준과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상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고시공고)를 비롯해 각 시·군 홈페이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 054-470-8570, 경북 구미시 이계북로 7)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 9일 대구은행과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00억원의 대출재원을 공동 조성해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과 자동차부품업체 등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특별자금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해 경영안정과 일자리 지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 살리기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1일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제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과 급식소 식재료 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정돈하는 방법에 대해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단체 급식에 대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어린이급식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리원들이 식재료 관리 등 작은 것부터 소홀함이 없이 안전한 위생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또 교육에 참여한 한 조리원은 “조리실에서의 전문화된 정리정돈 방법은 유익하였고, 실제 업장에서 잘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칠곡군보건소는 31일 약목면 오성아파트 경로당 ‘치매보듬마을’에서 어르신과 경북과학대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는 경상북도·경북광역치매센터·치매극복선도대학·칠곡군보건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북과학대학 학생과 치매보듬마을 어르신이 일촌 맺기 프로포즈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필지는 127,296필지이며 전년대비 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 요인은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칠곡군 지역의 지가상승과 실거래가에 따른 현실화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칠곡군 홈페이지와 군청 민원실 및 읍·면 민원실에서 전화나 방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면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
경상북도는 31일 경북개발공사에서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경북 도시재생 비전 선포식과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대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약목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지난 29일 1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2045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미래사회 2045 진로캠프’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발달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에 곧 다가올 미래인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사회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될 인재상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며, 미래사회 속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나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에서는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미리 알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진로캠프의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미래사회', '반전동화 스토리텔링', '리버스77', '다시 태어나는 직업', '전공 꿈 만다란트', 'Action! D12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했던 ○○○ 학생은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사회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며 현재와 미래 직업을 비교·예측해 볼 수 있었고 꿈 만다라트 그리기를 통하여 나의 모든 경험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재료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에 따른 만족을 표현했다. 약목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