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30년 경력의 롯데호텔 출신 푸드 컨설턴트 오영근 쉐프와 손을 맞잡고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외식업소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외식업 경영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도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호국과 보훈,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올곧게 세우고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호국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55일 앞으로 다가온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지난17일 백 군수는낙동강 대축전 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활용해 기념 촬영을 하고 본인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16일부터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SE)로운 내일을 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조직 등 민·관이 공동 참여하고, 대구·경북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함께 개최하는 첫 번째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다.
순심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칠곡군자원봉사센터에서 펼치고 있는 ‘반짝 반짝 사랑의 빛으로 밤길 안전한 칠곡’ 캠페인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6일 오후2시부터 왜관농협 하나로 마트와 금융점포 입구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심고 봉사동아리인 인터랙트, S.H.N 소속 학생 33명과 교사2명, 청소년자원봉사강사 7명 등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신발, 지팡이, 자전거 뒷면, 유모차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해 드리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교내에서는 학생들이 등하교시 타고 다니는 자전거 50여 대에 야광 스티커를 부착해 주면서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 주기도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와 자유학기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지원을 통해 꿈을 찾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유학기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는 방과후 숲학교, 자유학기제, 예술활동영역의 현장체험활동이 가능한 환경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기반 조성과 도내 중학교간 연계지원에 협력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포항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포항 인근 6개 시·군 학부모와 공·사립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했다. 이 서비스는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교육가족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기존 유선과 서면 위주였던 기존 상담 방법에서 벗어나 현직 변호사에게 직접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공문 시행과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상담 일정을 해당 권역 대상자들에게 안내하고 상담 희망자들이 제출한 신청서를 담당 변호사가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여 상담의 충실도를 높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른 후속조치를 16일 밝혔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에는 학교폭력 심의를 기존 학교에 설치된 자치위원회에서 지역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심의위원회로 이관한다. 또한 경미한 사안의 경우 학교자체 해결제 처리, 심의위원회 학부모위원 수를 3분의 1이상 위촉으로 축소와 학교폭력 피․가해학생에 대한 재심을 행정심판으로 일원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은 지난6일 칠곡경찰서 관계자와 농협 임직원이 함께 고객 자산 보호 및 금융범죄 척결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왜관시장주변과 칠곡사랑의집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을 배부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나섰다. 그동안 왜관농협은 보이스피싱 전담팀 운영, 임직원 특별교육,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우수직원 표창 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영기 조합장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수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5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안동시 임하면)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작·설치한 상징조형물은 도비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모를 거쳐 4개월여간의 제작 끝에 설치 완료했다. 작품명은 '염원의 발자취'으로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3.1운동 등 민족의 독립운동 역사를 반영하고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민의 염원을 표현했다.
국신설 및 정원 증원 등의 내용을 담은 집행부의 조직개편안을 처리하기 위해 개회된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 제258회 ‘원포인트’ 임시회가 3일간의 활동을 모두 마치고 1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이상승, 심청보, 한향숙, 최연준, 최인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심사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강성익 칠곡부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당연직으로 공공부문 공동위원장을 수행할 강성익 칠곡군 부군수와 함께 민간부분 공동위원장으로 정연대 지방행정동우회 칠곡군분회 이사가 선출됐다. 또 대표협의체 부위원장에는 김영희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는 이인욱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실무협의체 부위원장에 김재진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5일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기관·사회단체장,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기념비 이전 제막 및 헌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 중인 애국동산 확장사업과 및 독립유공자 기념비 이전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전이 완료된 강원형, 유병헌, 지하수선생 기념비와 신규 건립한 장석영선생 기념비의 제막식을 거행했다.
경상북도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와이파이(WIF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설치’ 사업에 영천시 치산관광지 등 6개 시·군 17개 관광지가 선정되어 하반기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설치’ 사업은 문화체육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2018년 5개 시군 20곳에 이어 이번에도 도내 많은 관광지가 선정돼 국비를 일부 지원받게 됨으로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에 무선인터넷 연결장치(AP)를 설치해, 모바일 데이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광정보 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및 편의성을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문경STX리조트에서 ‘2019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윤수경) 소속 농업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경진’ 등 6개 분야에서 경진을 펼쳐 우수 사례 26점을 시상했다. 정보화 특강, 농업정보화 우수사례 발표, 전자상거래 우수 농산물 전시, 농업·농촌 사진 전시, 경영·마케팅·정보화 컨설팅, 농업인 프로필 사진 촬영, 시군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였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4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배분사업 수행기관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배분사업 전달식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금년 상반기에 공고된 아동 문화격차 해소사업 ‘열매야 놀자‘ 및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소규모 복지기관의 시설개보수 및 물품구매를 위한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등 총 3개사업 136개 선정기관에 약 5억 6천여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2019년 9월1일자 유·초·중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승진, 전직, 전보, 정년퇴직, 명예퇴직과 신규교사 임용 등 총 496명을 인사 발령했다. 유·초·중등 교원 중 교장 61명, 교감 4명과 교사 53명이 정년퇴직했고, 명예퇴직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과 교사 56명이다. 교장중임 31명, 공모교장 8명,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20명, 교감 22명 전직, 교(원)장 46명과 교(원)감 49명이 승진했으며 신규임용교사는 유치원 45명과 초등 66명이다. 또한 교육전문직원과 교원 중 본청 국장 1명, 직속기관장 3명, 교육장 5명, 교육지원청 과장 8명과 장학관·교육연구관 4명이 승진 또는 이동했고 신규 교육전문직원 35명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원의 희망과 역량을 고려하여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안동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60여명과 함께 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임청각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동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경북 학생들의 독립 정신 함양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독립운동가들과 애국지사들에 대한참배와 '임청각에서 새기는 안동 독립운동 50년사 행사'를 가졌다.
칠곡군은 오는 9월 1일 현행 안전행정국·지역개발국 2국(局)에서 행정복지국·관광경제국·건설안전국 3국으로 확대하고, 정원을 20명 증원한다. 그러나 주민수 대비 공무원수는 다른 지자체보다 턱없이 적어 시승격 관련 법규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의회 제258회 임시회에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1일 기구개편을 시행한다.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 군단위에도 기존 2국에서 1개국을 추가로 신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군과 의성군은 이미 3국 체제인데 비해 칠곡군은 2국으로 1실18과를 관장하기가 광범위한 상태다. 군은 현행 안전행정국·지역개발국 2국을 행정복지국·관광경제국·건설안전국 3국으로 늘린다. 기존의 2국1실18과에서 3국1실18과로 1국이 더 늘어나게 됐다. 또 칠곡군 전체 정원은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칠곡군이 3개국으로 조직을 갖추면 4급 서기관은 칠곡군의회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해 모두 4명이다. 그러나 주민 대비 전체 칠곡군 공무원수는 타시·군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법규 개정이 시급히 요구된다. 인구수가 15만명 미만이라는 이유로 시승격을 하지 못하는 칠곡군은 공무원수와 교부세 등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시승격이 되면 국가로부터 보통교부세는 증액되고 행정기구 확대에 따라 공무원수가 증원되어 행정서비스의 질 등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말 칠곡군 공무원수는 785명, 인구수는 11만7천954명이다. 칠곡군의 공무원수 대비 주민수는 150명으로 경북도 시단위 경주 153.7명, 경산 215.2, 포항 236명, 구미 247.7명을 제외한 6개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개시 공무원수 대비 주민수는 문경 78명, 상주 83명, 영천 95.8명, 영주 99.8명, 안동 113.8명, 김천 121.9명 순으로 높았다. 도내 군단위는 울릉 24.5명, 영양 34.6명, 군위 44.6명, 청송 48명, 봉화 53명, 고령 57.6명, 의성 58.8명, 영덕 64명, 청도 71명, 성주 71명, 울진 73명, 예천 81명 순으로 나타나 칠곡군이 이들 군에 비해 직원 1명당 감당해야 할 주민수는 3배 가까이 많다. 이번 행정기구 개편으로 칠곡군 ▶행정복지국에는 총무과, 세무과, 회계정보과,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6개과가 포함된다. ▶관광경제국에는 미래전략과, 문화관광과, 일자리경제과, 교통행정과, 새마을체육과, 농업정책과 6개과가 ▶건설안전국에는 건설과, 안전관리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환경관리과, 산림녹지과 6개과가 소속된다. 칠곡군의회도 기존의 자치행정위원회는 행정복지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칠곡군 행정복지국 부서를, 산업건설위원회는 명칭 변경 없이 관광경제국·건설안전국 부서를 각각 담당한다. 군은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미래먹거리사업과 문화관광사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농업과 산림 등 방대한 업무로 분리가 제기돼 왔던 농림정책과는 농업정책과와 산림녹지과로 이분하고, 정보통신과와 회계과는 회계정보과로 통합된다. 군관계공무원은 "이같은 조직개편은 행정지원 분야는 축소하고, 대민업무 분야는 확대하는 등 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해 조직을 늘리기 보다는 현재의 조직체계를 최대한 가동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방소득세 도입 ▶도로명주소 사업의 확대 ▶미세먼지 분야 등 정부시책사업과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분야에 대해 인력을 증원해 전체정원도 785명에서 805명으로 20명이 증원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먹거리사업인 문화관광 분야를 강화하고, 농업과 산림을 분리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구개편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를 이달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이하 ‘취업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교육실무직원’을‘교육공무직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금품·향응 수수 등을 금지하는 지방공무원법의 청렴의무 조항을 별도 조항으로 신설했다. 단위학교 인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위원회 위원 구성에 기존 부장교사와 학교운영위원회위원에서 행정실장을 추가로 포함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0년 9월 개관 예정인 가칭 경상북도학생안전체험교육시설 기관명을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2일 의성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유관기관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기관명선정협의회에서 선정했다. 기관명 선정을 위해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팩스 등을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기관명을 공모하여 총 30건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