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경북구간 역사(驛舍) 설치, ▲봉화(분천) ~ 울진 단선 전철망 구축사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사업 사전 타탕성조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을 맡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관계 연구원과 경상북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경북구간 내 추가 역사(驛舍) 설치의 필요성, 입지선정 및 당위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봉화(분천) ~ 울진 단선 전철망 구축을 위한 노선을 발굴한다. 또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철도 연계망 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도 조사한다. 이 노선은 현재 건설 중인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및 통합신공항 이전지와 근접한 역에서 동대구역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위 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로 철도망 구축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남부내륙철도 경북구간 내 역사를 설치하고 신규 2개 노선 반영과 경상북도의 철도사업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는 관계 기관협의, 주민의견 및 대외 전문가 자문수렴 등 절차를 거쳐 2020년 8월에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의 통합교육지원단은 지난 27일부터 29까지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교인 순심중, 관호초, 동명초, 다부초 등에 방문하여 현장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왜관중앙초 교감,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미설치교 순회 교사, 통합교육 담당교사, 특수교육 전문가 등 8명으로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체제 구축을 통해 통합교육을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현장지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거한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서로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들에 대한 인권 보호와 특수교육, 통합교육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 현장 점검해보며, 실천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의 단장인 칠곡교육지원청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와 통합교육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이다”며 “장애학생 통합교육지원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 벌초, 성묘철,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사일과 산림 내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뱀, 벌,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치료비 최대 100만원, 사망시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사고 발생일 기준 경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누구라도 도내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 신청 가능하다.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모두 마친 후 시·군 야생동물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16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농업·임업 등 생산활동이나 일상생활 중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경우에 적용된다. 수렵 등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아 야생동물 포획활동 중 피해를 입은 경우, 로드킬 사고 등 야생동물에 의한 직접적인 신체상의 피해가 아닌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야외 활동 시에는 야생동물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474건의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하여 2억4천5백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했으며, 뱀과 벌에 의한 피해가 451건을 차지했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일본의 백색국가(수출우대국) 배제 조치가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들과 힘을 합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이에 2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시·군, 수출지원기관,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별로 추진상황과 함께 향후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피해 최소화 방안 및 소재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전략을 설명했고, 구미시 등 7개 시·군은 지역 내 영향과 장·단기 지원책, 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의 기술혁신개발사업, 피해기업 정책자금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방안 등을 공유했고 추가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북도는 앞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발표와 함께 지난 7월 16일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각 시·군을 포함해 정부 산하기관, 민간기관, 도내 유관기관까지 참여하는 ‘일본 수출규제 합동대응반’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차례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합동대응반을 중심으로 수차례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거쳐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자 노력해 왔다. 특히 8월 2일 제2차 회의에 참석한 기업의 애로사항 중 설립 7년 이후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경북도가 중앙정부에 직접 건의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7년 이상 기업 지원을 위한 신성장자금 규모를 당초 8,800억원에서 추경으로 3,300억원을 증액했고 내년에는 9,300억원으로 증액 검토 중이라는 회신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상북도 2018년 기준 對日 수입액은 22억불로 경북 총수입액 152억불 대비 15%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기계·철강·화학분야 품목이 대부분이며, 도내업체 중 총 1,601개사가 일본에서 수입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지역기업의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對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철강, 디스플레이, 반도체, 정밀화학 등 10대 특별관리 품목을 선정했다. 더불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자립화를 위해 70여개 선도과제를 선정해 정부정책과 연계한 국가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8월 23일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개 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산·학·연·관의 역량을 총결집한‘경북 소재·부품 종합 기술지원단’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단기적으로는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경영안정화 자금 30억원, 부품·소재 등 기술개발 및 국산화 지원 25억원, 통상마케팅 특별지원 7억원 등 9개 사업에 70억원 이상의 긴급 추경을 편성했으며 도내 관련기업이 직접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일본 수출 규제의 파고를 이겨내고 침체가 예상되는 일본과의 통상확대를 위해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28일에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소비재 바이어 17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오는 29일에는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일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차세대 리더 11명 등 16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한다.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에 이어 일본 수출규제 조치까지 더해져 기업이 활동하기에 불확실한 환경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나 우리는 위기에 강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꾼 수많은 역사적 경험이 있다”며 “경북도와 수출유관기관이 함께 발맞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혜를 모아 단기적, 중장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이러한 위기국면은 충분히 타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아무리 멋진 경관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고 즐길 수 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칠곡만의 맛을 선보이도록 하겠다”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릴레이 홍보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7일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외식업 대표와 이색 홍보 판을 들고 낙동강 대축전에 선을 보이는 ‘칠곡의 맛’을 홍보했다. 칠곡군은 이번 낙동강 대축전에 처음으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를 도입한다. 이에 60×20m 크기의 대형 원형 트러스를 푸드 코트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반음식점 6개소, 테이크아웃 부스 10개소가 들어선다. 또 700여석의 좌석과 공연 무대가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 코트에는 비빔밥, 탕, 해산물, 구이, 양식, 분식, 도시락, 패스트푸드 등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특히 1960년부터 왜관에 주둔한 미군부대 영향으로 발달한 돈가스, 부대찌개, 케밥, 햄버거 등의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색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 수류탄 주먹밥, 찐 감자 등의 ‘전쟁음식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6·25전쟁의 아픔을 미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칠곡군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수시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외식업 지부는 ‘SNS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길 외식업지부장은 “외식업 대표들은 칠곡의 맛을 알리는 대표선수라는 사명감으로 맛깔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겨 있는 음식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볼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Wee센터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칠곡Wee센터는 또래관계 개선과 교실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단 교육을 마련하였다. 첫 회기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끼리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하면서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친구랑 이야기하는게 재미있었고 다음시간이 궁금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정철현 센터장은 “칠곡Wee센터에서는 학급 내의 또래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에게 적합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교사의 학급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 27일 교육장실에서 2019. 9. 1.자 유·초등 신규교사 7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임명장 수여를 하고, 공무원 선서, 꽃다발 증정하며 교사로서의 첫 출발을 환영했다. 권순길 교육장은 신규임용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1급지 칠곡교육청 관내 학교에 발령된 것을 매우 환영하며, 칠곡교육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칠곡교육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2019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한평생을 교직에 헌신하고 스승의 참모습을 몸소 실천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원들의 훈포장 수상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는 훈포장 전수를 시작으로 교육감 인사, 김태수 삼락회장의 축사,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축가의 순으로 진행했다. 영광스러운 서훈 대상자는 총 410명으로, 장태덕 구미 오태초 교장 등 41명이 황조근정훈장, 박두진 화랑교육원 원장 등 67명이 홍조근정훈장, 김인한 경북교육청연수원 원장 등 73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어 배한우 포항제철고 교장 등 96명이 옥조근정훈장, 송상용 김천 성의여자중 교감 등 91명이 근정포장, 국기봉 김천동부초 교사 등 27명이 대통령표창, 김현주 포항장성고 교감 등 9명이 국무총리표창, 박영숙 영천동부초 교감 등 6명이 교육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자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올곧은 사도의 길에 헌신하신 행적들은 후배들의 삶에 길이 귀감으로 남을 것”이라며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건강과 행복 속에 꽃피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8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수상자 명단 ▶황조근정훈장 △점촌중앙초 강점석 △남산초 권춘탁 △안동용상초 권혁련 △서선초 김명숙 △사동초 김명숙 △춘양초 김숙희 △옥계초 김영우 △구평남부초 김영화 △포항대흥초 김위수 △정수초 김판수 △풍산초 김형동 △고령초 박상배 △진보초 박상호 △동천초 박영미 △영순초 박오덕 △경산압량초 서문현 △계림초 안선애 △학림초 양명숙 △율곡초 이삼영 △풍북초 이성호 △장산초 이영숙 △양동초 이원화 △와룡초 이재교 △평산초 임영숙 △오태초 장태덕 △영남초 장희진 △모화초 정덕표 △안동영호초 정일주 △하양초 함춘식 △법전중앙초 황병덕 △마성중 김현태 △대송중 남순섭 △풍양중 배한열 △형곡중 장병철 △문경여자중 전태식 △경안여자고 강성진 △경산과학고 김영자 △금오공업고 김주호 △포항고 이봉운 △경북기계금속고 이성호 △수비고 이원홍 ▶홍조근정훈장 △김천신일초 권명준 △용암초 김명자 △도산초 김성란 △황성초 김숙자 △삼성현초 김영애 △포항대흥초 김인숙 △남양초 김점숙 △동천초 김정숙 △왜관동부초 김해원 △죽도초 김홍균 △해마루초 남교희 △안동영명 신연희 △영남초 신은숙 △선주초 신정순 △선주초 안동광 △율곡초 오경순 △동산초 원명숙 △왜관초 윤정숙 △안동강남초 이동숙 △장량초 이숙희 △옥곡초 이향숙 △서라벌초 이호길 △외서초 장인숙 △김천동부초 정선희 △옥곡초 정안재 △용암초 조윤주 △나원초 차광숙 △구평남부초 차숙향 △각남초 최순옥 △왜관초 하광선 △인평초 황치운 △문경서중 강석호 △이서중 김경녀 △포항여자중 김명선 △산북중 김미숙 △물야중 김유태 △병곡중 김윤곤 △석전중 배우석 △의성여자중 손장식 △사동중 송익수 △영주여자중 오세영 △옥계중 윤경태 △삼성현중 이재건 △진평중 이재동 △구미중 장석현 △율곡중 장성숙 △영일중 조부귀 △포항이동중 최인호 △화랑교육원 박두진 △안계고 고봉진 △구미여자상업고 김예현 △상주고 김인철 △상주여자고 김정옥 △풍산고 김태진 △김천중앙고 서명수 △대창고 소경섭 △포항여자전자고 신선재 △문창고 이기홍 △가은고 이상욱 △포항제철고 이상일 △근화여자고 이영희 △경산고 이윤하 △경북과학고 이진옥 △문경공업고 임복연 △인동고 장용국 △경주공업고 정남균 △금성여자상업고 조화자 ▶녹조근정훈장 △유강유 김송순 △유강유 손경미 △청천초병설유 이준옥 △하양초 권영철 △산대초 김성심 △연일초 김성조 △산대초 김영주 △장량초 김영호 △구미왕산초 김춘희 △경산압량초 도영숙 △포은초 박미경 △옥계초 석록희 △포항대흥초 신미자 △산양초 안영기 △포항중앙초 이금희 △효자초 이정숙 △왜관초 정의숙 △건천초 정철옥 △옥곡초 주선희 △모아초 진영자 △황성초 한주옥 △포항항도초 홍혜순 △성의중 구철수 △한일여자중 권양순 △동지여자중 김동진 △형곡중 라창훈 △서라벌여자중 박지애 △은풍중 배등룡 △의성여자중 백규한 △영양중 성낙길 △남산중 송진욱 △길안중 안상근 △외동중 이순영 △경안중 이종수 △불국중 장화숙 △영광여자중 전은희 △포항제철중 조덕형 △이서중 조영애 △고령중 조차숙 △마성중 지흥숙 △복주여자중 진경희 △해마루중 채명재 △영광여자중 하양미 △영안중 황병태 △도교육청연수원 김인한 △상주고 고주환 △신라고 김상용 △경주여자정보고 김옥헌 △경주정보고 김용엽 △안동중앙고 김헌택 △성주여자고 김호연 △신라고 김호영 △포항장성고 김희경 △김천여자고 박위자 △하양여자고 박종길 △금성여자상업고 안경택 △금호공업고 여성택 △두호고 윤열 △상주고 윤진업 △안동중앙고 이규중 △포항해양과학고 이기호 △포항동성고 이상열 △강구정보고 이영호 △두호고 이해영 △경북일고 임명순 △대가야고 전인기 △금오여자고 정숙연 △대창고 정일준 △오천고 조일석 △문화고 조혁래 △포항장성고 주응중 △동지여자고 차옥선 △이서고 허은열 ▶옥조근정훈장 △복주초병설유 김영매 △농암초병설유 박숙희 △강동초병설유 유혜숙 △금호초병설유 임성옥 △약목초병설유 황월선 △대도초 강인숙 △안동영호초 강혜형 △포항해맞이초 김석순 △금락초 남경화 △영일초 박광희 △율곡초 백은옥 △천생초 손미애 △유강초 이경숙 △와룡초 이미옥 △포항제철지곡초 이미향 △경주초 임금숙 △구미봉곡초 장미원 △신라초 황영선 △경안중 구자익 △청통중 구자혁 △흥해중 권경옥 △장산중 권명혜 △물야중 권세환 △남산중 권응칠 △석포중 김상철 △선주중 김송희 △장산중 김영희 △산양중 김차규 △근화여자중 김창길 △대구가톨릭대사범대학부속무학중 노혜숙 △장흥중 류은영 △경덕중 문병곤 △안강여자중 박남일 △창포중 반현숙 △영광중 백일기 △금계중 변황섭 △대영중 석상환 △군위중 손희승 △청도중 신교명 △화랑중 신동근 △대도중 신성철 △웅부중 신숙자 △영주중 안희석 △구미여자중 유창순 △상주중 이민자 △청도중 이석희 △문경중 이희란 △영광중 임극순 △다산중 장운찬 △유강중 장한숙 △경안중 조금선 △남산중 최경선 △문경여자중 최상환 △유강중 최의운 △계림중 홍인혜 △안동중앙고 강병창 △영양고 권상덕 △성희여자고 권오성 △포항장성고 권혁구 △경북항공고 김경애 △안동여자고 김귀순 △경북하이텍고 김기오 △대가야고 김영찬 △구미고 김종대 △경북체육고 김종학 △약목고 김진철 △포항이동고 민병혜 △포항제철고 배한우 △구미여자상업고 변경숙 △영천여자고 변재화 △안강여자고 손옥희 △금천고 신용종 △오천고 오정숙 △성의고 윤애숙 △석적고 이경희 △신라고 이경희 △세화고 이규한 △포항고 이동활 △청도고 이미화 △금오여자고 이연숙 △세명고 이재섭 △영광여자고 이정자 △선덕여자고 이정희 △경주정보고 이종익 △구미고 이종한 △상모고 임정환 △우석여자고 장연희 △도개고 전용준 △경북기계금속고 정영애 △영천성남여자고 정훈석 △경일고 조규탁 △김천여자고 조용현 △경북과학기술고 조윤경 △대가야고 조주희 △선주고 조철환 △경주여자정보고 최성식 ▶근정포장 △경상북도교육청 김규석 △남산초병설유 김기순 △모아초병설유 조복숙 △청도초 구혜승 △상주남부초 권경숙 △남산초 김인옥 △안동서부초 김희숙 △구룡포초 박성애 △유림초 박숙희 △포은초 서남숙 △포항양덕초 성은정 △건천초 안명숙 △연일초 안성곤 △학천초 유경란 △안동강남초 이경옥 △포항해맞이초 이미숙 △포항양덕초 이수필 △덕산초 이정자 △포항대흥초 이정해 △경주초 정문자 △흥해초 정숙화 △도산초 정순애 △연일초 정하연 △왜관동부초 최경숙 △문경중 권계옥 △영주여자중 권귀숙 △도송중 권순남 △다인중 김미옥 △장곡중 김성동 △선주중 김양숙 △내서중 김옥임 △산동중 김정선 △상주성신여자중 김제환 △대동중 김현식 △경산중 남연수 △계림중 문필숙 △안동여자중 박영남 △경구중 박준규 △흥해중 박현주 △선주중 배계화 △성의여자중 송상용 △형곡중 신금선 △포항여자중 신미경 △길주중 심미경 △동산여자중 윤향림 △동지중 이경희 △포항이동중 이규자 △송라중 이명미 △대창중 이상준 △대영중 이영기 △김천중앙중 이영숙 △대창중 이원섭 △대동중 이재성 △구미여자중 이종혁 △동지중 이진탁 △대영중 임현덕 △이서중 장권채 △흥해중 장선희 △영주중 장성두 △창포중 전미선 △선덕여자중 정춘희 △영양여자중 피정아 △대흥중 황미경 △성의여자고 김기범 △경산여자고 김미영 △영천고 김영철 △근화여자고 김택윤 △성창여자고 박동광 △문경공업고 박명숙 △삼성생활예술고 박정묵 △이서고 박정배 △경주여자정보고 박지상 △상주공업고 서일목 △명인정보고 서홍수 △성희여자고 석원박 △금오고 성종열 △안동고 송현자 △금천고 송휘숙 △경산여자고 신현숙 △의성고 안치박 △경주여자정보고 윤부근 △금오여자고 이극 △문경여자중 이용재 △포항여자전자고 이진경 △포항중앙여자고 이태룡 △영주동산고 장성도 △동지여자고 장성미 △영덕여자고 최경식 △김천생명과학고 하미진 △금오공업고 한승희 △안동진명 천경철 ▶대통령표창 △하주초병설유 장남희 △김천동부초 국기봉 △문장초 박애경 △문덕초 방희연 △영천동부초 이은영 △김천부곡초 이재경 △옥계동부초 장정렬 △이동초 전미성 △동지여자중 김명희 △길주중 박미선 △도송중 백경숙 △장흥중 육재숙 △용흥중 이미희 △사동중 이영미 △대도중 장경미 △화랑중 정수정 △아화중 정순이 △장곡중 정원희 △모서중 정준모 △환호여자중 최소희 △해평중 최정인 △창포중 한현숙 △포항흥해공업고 김덕희 △한일여자고 박경식 △경주공업고 유경 △선영여자고 이도영 △영천여자고 정옥순 ▶국무총리표창 △안평초 이은화 △달전초 정성주 △오태중 오경희 △서라벌여자중 이혜원 △포항이동고 김경희 △금호공업고 김성철 △포항장성고 김현주 △영천여자고 임혜정 △포항흥해공업고 한태윤 ▶장관표창(6명) △영천동부초 박영숙 △현흥초 배영순 △영천동부초 이지연 △이동초 장형숙 △진성중 손윤희 △상주공업고 양주모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27개 공공도서관에서 특강, 전시, 공연과 체험 등 340여개의 다채로운 독서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은 1994년 9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발효됨과 동시에 지정되어 매년 9월 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19년 독서의 달 슬로건인 ‘독, 독, 독 책이 노크하네요’에 맞게 책이 주는 친근함을 강조해 지역의 풀뿌리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아, 초·중·고 학생, 성인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에 오기 힘든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독서 골든벨, 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 등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경북교육청정보센터(경산), 구미도서관, 안동도서관은 독서감상문과 동화구연대회를 영주선비도서관, 영일도서관(포항),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작가와 인문학 특강을 한다. 또한 상주도서관, 청도도서관, 외동도서관(경주), 의성도서관, 금호도서관(영천), 영덕도서관은 뮤지컬과 인형극 공연을 한다. 점촌도서관(문경), 고령도서관, 청송도서관, 영양도서관, 울릉도서관은 도서와 원화전시를 성주도서관, 칠곡도서관, 예천도서관, 봉화도서관, 울진도서관은 공예체험을 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상북도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에서 안내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삶의 힘을 찾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며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국가·사회적 요구에 따른 교과수업 연계 지도자료 개발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핵심역량’을 학교 교육과정에 구현하는 방법과 ‘범교과 학습 주제’에 대한 각계 각층의 요구 증가로 부담감이 큰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와 경북교육청은 국가·사회적 요구에 따른 교과수업 연계 지도자료를 개발·보급한다. 교육과정 재구성과 범교과 학습으로 교실수업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종합적 학습경험이 되도록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자료는 크게 2가지로 핵심역량이 수업과 평가에서 자연스럽게 반영되도록 하는 ‘교과 통합형 교수·학습 및 평가 자료’, 교과수업과 범교과 학습주제를 연계하는 ‘교과 연계 범교과 교수·학습 자료’이다. 특히 이번 자료에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는다. 공모를 통해 자료 개발 연구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하였으며, 교육부 담당자와 연구 기관 책임자 등이 참여하는‘자료 개발 Kick-off 협의회’를 이달 30일에 개최하여 효과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한다. 자료는 쉽게 활용 가능한 서책과 PDF자료 형태로 제작하여 전국 초·중·고와 시·도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등 12,3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2월경에 배포하고 에듀넷·티클리어(www.edunet.net)에 탑재한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삶과 연계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유도하고 현 사회가 요구하는 범교과 학습주제를 다룰 수 있는 양질의 자료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강원진로교육원을 방문해 진로교육현장을 둘러 보았다. 전국 최초의 진로교육전문기관으로 설립된 교육원의 미래농업·목공체험실, 신재생에너지 전시체험실 등 전문 진로체험시설과 학생들의 진로교육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원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내년도 자유학년 확대 시행을 앞두고 한발 앞서가는 진로교육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곽경호 위원장은 “직업의 세계가 급변하면서 이에 적절한 진로교육이 절실한 시대에 타 지역의 진로교육전문기관 방문은 향후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도내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우수한 진로교육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2.30%~13.83% 인하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최종 소비자요금을 0.31%~2.04% 인하한다고 밝혔다. 소매공급비용 인하내용을 살펴보면, 전년도 대비 포항권역은 0.0495원 인하된 2.1005원/MJ, 구미권역은 0.1104원 인하된 1.9545원/MJ, 경주권역은 0.0783원 인하된 2.1644원/MJ, 안동권역은 0.3310원 인하된 2.0617원/MJ로 결정하고, 7월 사용분부터 소급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성묘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20일까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2,046건으로 8월에만 6,234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 벌집제거 10,829건 보다 11.2% 증가했으며, 8월부터 하루 평균 312건 출동하는 것으로 분석 됐다. 올해만 벌써 457명이 벌에 쏘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작년 같은 기간 384명과 비교해 19.0% 증가 했다.
경북도는 27일 안동 신지상 일대에서 금융감독원대구경북지원,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시, 안동경찰서,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등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 경북 보이스피싱 피해건수/금액(억원) : 2018년 3,381건/192억(금감원제공) 최근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 날 캠페인을 통해, 발신자를 조작하여 가족사칭으로 상품권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 등 보이스피싱 사기가 의심되는 여러 최신 유형을 알리고, 의심되는 상황을 만나게 될 때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경상북도는 2008년 도청이전 예정지 결정 후 다음 해에 설치된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를 6번째로 재구성하고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도시계획, 지역개발, 건축, 경관, 조경, 환경, 교통분야에 지방과 중앙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는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심의기구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에 관한 사항, 도청이전신도시의 실시계획에 관한 사항,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예정지구 내 토지의 용도지역 변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한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서금자)는 지난 2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 칠곡군 대표로 출전하여 쟁쟁한 학교들을 물리치고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경북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들이 총 14팀이 참가하여 5개조로 편성해서 경기를 하였다. 준결승에서는 경산 대표팀을 2대 1로 이겨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선 구미 대표팀과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거듭한 끝에 2대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의 우승의 성과는 북삼초 대표 선수들이 매일 아침 스스로 강당에 나와 연습을 하였고, 방학 때도 모여서 담당 선생님 지도하에 열심히 훈련을 한 성과였다. 6학년 김민준 학생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기간 열심히 연습해서 전국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7일 경북도청에서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 목표 대비 집행 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칠곡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산업인 스마트팩토리 양성과정 신설 및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의 선제적 대응한 점과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학교지원과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학교지원과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기숙형고등학교 지원, 공·사립학교 통학차량 안전관리, 교과용 도서지원,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노동조합 교섭추진,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확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학교법인 지도·감독과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주요업무 추진 실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109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차확인장치 28대와 위치알림서비스 52대 설치, 어린이통학버스 관련자(운전자, 운영자, 승차보조원) 609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년 입학생부터 모든 고교에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교육과정’(http://credit.gyo6.net)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로 계열과 대학 학과 고교 과목을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에 맞는 희망 과목을 수강 신청할 때 교육과정 시수 규칙에 맞는지 학생 개인별로 자동 검증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교육 상징이미지인 ‘따뜻한 경북교육’BI(Brand Identity)에 대한 특허청 상표등록이 결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으로 타인이 ‘따뜻한 경북교육’의 동일 또는 유사한 위법 사용에 따른 상표권 침해로부터 민·형사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향후 10년간 독점적 사용 권리를 가진다. 지난해 7월 민선4기 임종식 경북교육감 취임에 맞춰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의 뜻을 모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정하고 11월에 ‘따뜻한 경북교육’BI를 특허청에 상표등록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