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0일 경북 도청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 참가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홍보했다. 이날 열린 농촌지도자 대회는 경북농업 주체로서의 역할담당과 회원간의 결속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칠곡군 북삼읍 정병인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원 130여 명은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홍보티셔츠를 입고 행사장 여기저기를 누비며 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홍순택 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촌지도자 칠곡군연합회의 단합된 모습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시민 여러분! 이웃사촌 경북 칠곡군에서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합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20일 대구시청 본관 포토 존에서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 주제,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대축전을 홍보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가 ‘반짝 반짝 사랑의 빛으로 밤길 안전한 칠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부터 100일간 펼쳐온 ‘2019 안녕 캠페인’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끝이 났다. 이 사업은 지역의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보행 중 야간 교통사고율이 높은 것에 착안하여 자원봉사자의 활동으로 교통사고 취약계층인 어린이나 어르신, 장애인의 야간 보행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야간이나 새벽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밤길을 지키고자 시작되었다.
약목초등학교(교장 김기수) 5학년 1반은 지난 5일 칠곡소방서가 실시한 제19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상북도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25개 학교 39개 학급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약목초등학교는 오는 25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화재·자연재난·생활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미군 캠프캐롤 장병들이 한국 추석명절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왜관지역 아동보호시설(센터장 김준원)을 찾았다. 303고지 추모행사와 미군포로 학살현장 한미합동 위령제 및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에서 한·미 호국순례단(워커라인 도보행군 단-Walker Road March Team) 등으로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캠프캐롤 6병기대대 84병기중대(중대장 마이클 티. 베넷트 대위-CPT Michael T. Bennett, Commander, 84th Ordnance Company, 6th Ordnance Battalion, Camp Carroll)장병들이 지난 18일 아이스크림과 간식, 음료수 등을 준비해 왜관읍에 위치한 아동보호센터를 친선방문 했다.
"2020년 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전 180일(2019. 9. 26.)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2020. 3. 28.)까지 거주할 의사없이 오로지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위장전입)를 한 사람은 사위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에 등재하게 한 경우에 해당되어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의 규정에 의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오니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칠곡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낙동강평화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역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8일 제259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축제홍보를 위해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홍보 T셔츠를 입고 개회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도 홍보 상의를 입고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의원들은 홍보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알리고 있다. 이재호 의장은 “앞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제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찬 축제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9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각 분야 사회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공감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사가 도내 사회단체 대표들을 도청에 직접 초청하여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행사가 마련됐다. 이 지사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는 도 기획조정실장의 도정 소개 및 현안 설명, 새바람 행복경북을 위한 정책제안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18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강성익 칠곡부군수을 비롯해 지역주민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있는 정신의료기관 4개소, 정신재활시설1개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치매극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전공연으로 낙산초등학교 합창단의 공연과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경북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치매예방율동이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뛰어라! 희망 경산, 피어라! 화합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도민 등 11,000여 명이 참가해 축구, 배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6.25전쟁 당시 치열하게 전투가 펼쳐졌던 낙동강, 관호산성 등의 실경을 배경으로 파사드, 레이저 등의 최첨단 특수효과가 동원되어 펼쳐지는 ‘실경 뮤지컬 55일’에 칠곡군민이 직접 배우로 나선다. 칠곡군은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주제 공연인 실경 뮤지컬 55일 무대에 오를 군민 배우 30여 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군민 배우는 지역문화와 연극에 관심이 있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칠곡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지난 18일 도서관에서 모범이용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이용자는 칠곡도서관 관외대출회원으로 지난 1년간(2018월 9월 1일에서 2019년 8월 31일까지) 대출 책 수, 도서관 이용태도, 자료이용 규정 준수 등을 심사하여 각 계층별로 어린이 1명, 청소년 1명, 일반인 1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올해 9월 독서의 달 모범이용자로는 어린이부문 허혜린 회원, 청소년부문 김시온 회원, 일반인부문 최지원 회원이 선정되었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김명하)는 지난 18일에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시인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표세진 학생 외 3명의 학생들이 초대 시인인 정일근시인의 작품 '바다가 보이는 교실', '어머니의 그륵'등을 차례로 낭송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시인의 '시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책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Q&A 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평소 도서관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동명중고교는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도서관데이 행사 등 학생활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북체육고등학교(육상 외 13개 종목)와 경산고등학교(럭비) 훈련장을 방문해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한다. 올 해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북선수단은 고등부 42개 종목에 81개교 520명(남 339명, 여 181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하여 100개 메달(지난해 91개)과 종합점수 14,500점 획득을 목표로 한다.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19일, 석적읍 장곡초등학교에서 칠곡군청, 교육지원청,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장애인협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자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를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파일, 연필 등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었다. 김형률 서장은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하여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17일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60명에게 ‘수사구조개혁’이란 주제로 선진국 사법구조 소개와 함께 수사구조개혁 당위성 및 추진방향을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현재의 검찰 중심 수사구조의 불합리한 점,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 폐지, 경찰개혁이라는 수사구조개혁 전반 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019년도 경상북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37명을 확정, 19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공채시험은 지난 6월 15일 필기시험에 14,005명이 응시하여 1,930명이 합격했고, 이어 8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15일간 치러진 면접시험에서는 1,902명이 응시, 1,837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합격한 1,389명 보다 32%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8일 구미코에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국회, 지역경제관련 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구미공단 50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50년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발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온 기업인,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의 최대현안사업인 구미 국가5단지(하이테크밸리) 분양활성화 등 향후 50년 공단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경상북도가 18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돼지 및 돼지분뇨에 대하여 타시도 반입․반출 3주간 금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이어 연천 돼지농장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긴박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연천 발생에 따른 도내 역학농가 3호에 대해 기존에 실시하던 예찰 및 소독강화 이동제한을 유지하면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일 경우 이동제한 기한이 경과한 2호에 대해서는 해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19 경북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해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농업․농촌의 리더로서 미래농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새바람 농업혁신! 행복한 농촌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앞으로 농업 혁신을 통한 미래농업에 주도적 역할로 경북 농업이 미래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