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 칠곡군 연합회(회장 이삼영)는 지난 23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우선적으로 전달한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분리근무, 재택근무, 유연근무 및 민원인과의 밀착접촉을 가급적 자제하기 위하여 별도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점심시간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점심시간을 시간대 별로 시차를 두고 운용하고, 구내식당 테이블 칸막이를 설치하고 일정 거리를 두고 좌석을 배치하였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에 구내 식당에 설치한 테이블 칸막이는 투명 아크릴 재질로 마주보는 좌석 및 옆 좌석 사이에 설치되어 식사 중 발생 할 수 있는 직원 간 비말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점심식사 시간은 마스크를 벗고 마주 보며 식사를 하는 만큼 개인 위생 및 감염병 전파에 취약한 만큼 이번 칸막이 설치에 청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감염병 예방에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 돌봄을 실시하고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컨설팅을 실시했다. 긴급 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공립 4개원, 사립9개원)에서는 매일 체크리트스를 통하여 유아 및 환경 관리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 하였고, 긴급 돌봄 전담인력에 대한 마스크 배부 및 방역 물품 지원을 통해 유치원의 안전한 환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단위 유치원(공․사립 30개원)에서 개학 연기로 인한 원아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육활동 및 활동 사이트를 안내하고, 전화와 문자를 통한 상담 및 생활지도, 다양한 앱이나 유투브를 활용하여 유아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정 놀이 자료를 소개하여 유아들의 관심을 이끌고 학부모님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공립 단설 남율유치원(원장 김군희)에서는 담임 교사들이 매일 전화를 통하여 가정과 연락하고, 돌봄 원아가 귀가한 후 매일 교구소독을 통하여 안전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컨설팅했다. 2020년 새로 신설된 공립 단설 석적유치원(원장 박선희)은 앱을 활용하여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 아빠표 놀이'를 연재하고, 교실의 모습을 학급별로 안내하여 유아와 소통하는데 노력하여 유아가 새로운 유치원과 만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무지개 유치원(원장 김혜련), 신영 유치원(원장 김신영), 순심유치원(원장 권오신)에서는 유투브와 앱을 활용한 일일활동교육을 가정에 알리고, 활동결과를 영상과 사진으로 받아 피드백을 하였다. 피드백을 통한 유아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격려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개학연기로 인한 긴급 돌봄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유치원과 가정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유아 지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총 51억 원을 들여 기초학력 보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초학력 보장 프로젝트는 학습부진 제로화를 위해 예방-진단-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경북교육청의 특화된 프로젝트로 기초학력 격차 해소, 정서행동발달 지원, 학력관리시스템 운영, 연수컨설팅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읽기중점오름학교, 저학년 읽기학습 맞춤형 지원, 1수업 2교사제, 시범학교 운영으로 잠재적 부진학생을 조기 발견해 지원하고, 수업 내 부진을 예방해 학력 격차를 최소화한다. ‘읽기중점오름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읽기곤란 학생에게 학습과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잠재적 학습부진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읽기곤란 학생이 많은 40교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300교에는 읽기 학습 교재와 교구를 지원하고, 교원의 읽기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지원한다. 초등학교 70교에 92명의 협력교사를 배치해 1학년에서 4학년까지 국어·수학 수업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1:1 맞춤 지도를 통해 기초학력을 다지는 협력수업체제인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시범학교 3교(포항 상대초, 문경 호서남초, 경산초)를 운영해 수업 내에서 학습부진을 최소화하는 방안 연구로 근본적인 예방책을 모색한다. 정서행동발달 지원을 위해 두드림학교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두드림학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부진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단위학교 통합지원시스템으로 학습지도, 상담과 치료, 돌봄, 외부기관 연계 지원 등 초·중·고등학교 230교에서 운영한다.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교사의 힘만으로는 지원하기 어려운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는 학습코칭단이 지원 대상 학생의 소속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습검사와 상담,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치료 바우처를 제공하거나 전문 상담과 치료 기관과 연계해 지원하며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지원하는 학생수는 연간 1,900명 이상이다.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충남대학교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연계 운영하는 학력관리시스템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 보정 지도자료를 제공한다. 학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학습 성장 이력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현재 초·중·고등학교 83% 이상이 학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체계적인 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읽기 학습부진 지도 전문가 과정(30시간, 40명)’연수 등 교원의 부진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연수·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학습결손이 누적되면 학교 부적응이 사회 부적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 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안팎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하루 세 차례씩 전체 실국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대응 보고회’를 정례적으로 열고 있으며, 23일 오전 회의에서 급여 30%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대승적으로 협조해준 시설장,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격리에 동참해 준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집단시설의 외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생활시설 564곳(종사자 참여 9,478명)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전격 시행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시작된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경북교육청 1천587만 원, 직속기관 197만원, 교육지원청 1천115만원, 학교와 주요 외부단체 등 2천544만원, 총 5천443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구입비 등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바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서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집단 행사로 인한 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집합교육에서 화상교육으로 대체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와 공직선거법 제한 금지규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이번 2주 추가 개학연기에 따라 칠곡군 석적읍 군부대(2대대)와 협의하여, 23일부터 3차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조로 나누어 사무실을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1, 2차 소독에 이어 매주 실·내외 소독을 실시하여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는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 자체소독 및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을 추가 시행하여 개학 전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석적 부영아파트 노인회(회장 이옥란)와 작은 도서관(관장 김명신)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인해 연일 비상근무중인 칠곡군 공무원에게 수제 햄버거 200개를 전달했다. 노인회 어르신들과 작은 도서관 회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손질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에도 신경을 써가며 간식을 준비했다. 이옥란 부영아파트 노인회장은 “주말까지 반납하며 비상 근무중인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명, 석적, 지천농가에서 생산된 미나리를 1kg 8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군청 및 기관단체 직원, 일반소비자에게는 다음주까지 2천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왜관, 북삼, 석적농협도 농산물 릴레이 판매 행사에 동참하여 하나로 마트에서 미나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경선에서 컷오프(배제)된 김현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15 총선에 출마키로 했다. 김현기 예비후보는 23일 “미래통합당 경선 배제 후 지지자 등과 논의한 결과 이번 주 중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결코 져버릴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여론을 꾸준히 형성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경선부터 아예 빼버린 막장 공천을 묵과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특히 “불공정 공천에 대해 재심 청구까지 했지만 이 마저도 묵살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미래통합당은 ‘막장 공천을 바로 잡아라’는 열화와 같은 군민 충고를 끝내 무시하고 공천을 마무리해 버렸다”며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보수우파를 통합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라는 역사적 사명도 지키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기 후보는 “불공정과 불의에 맞서고, 정치 야합으로 뽑힌 후보가 아닌 ‘군민 후보’로서의 정도를 걷겠다"며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죽을 각오로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현재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교재교구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서비스인 ‘찾아가는 SEN(Special Education Needs)car(이하 센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카 서비스’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결손 방지 및 생활지도를 위해 학생의 학습수준 및 흥미를 고려한 교재교구와 개인위생 용품, 가정생활에 필요한 물품 다수를 선정하여 학생의 가정으로 선물박스를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왜관읍 ㈜거양건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위생장갑, 티슈 등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준호 ㈜거양건설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힘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용원 왜관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인근 지역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공단방문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각종 증명서 무인발급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공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 가능한 서류는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사업장 가입자 부과 내역서로 실제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급하는 서류 4종이다. 서류는 ▲온라인 발급(공인인증서 필요) ▲홈페이지: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정부24(www.gov.kr)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 전화(054-979-0120) 후 팩스·우편발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최근 울산, 안동 등 전국적으로 산불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경상북도 내 발생한 산불은 669건이며, 이 중 295건(44.1%)이 봄철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산불 발생원인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논밭소각 등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 또한 산불은 건조, 강풍 등 기상특보와 연관성이 크다.
지난 20일, 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청년 지지층 13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현재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 무관심, 취업, 창업, 돈, 군대, 연애 등의 고민거리를 듣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세호 예비후보는 "정치는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를 많이 할 수 록 청년들을 위한 공약 및 법이 만들어진다"고 정치가 삶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경상북도가 23일부터 주3일 실국별로 외부식당 이용하기 운동에 나선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인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운동’ 차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가 지역 음식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청을 비롯해 공공기관에 구내식당 휴무제 시행 등을 요청해 왔다. 이에 도는 구내식당에 외부인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 시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칠곡군4–H연합회는 지난 19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쌀10㎏ 120포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정수인 회장은 “코로나19 조기 수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한다는 취지로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고 했다.